당시 고방나서 손 본 냉동기는 원래 -15 이하로 잘떨어지지 않는 고물이었죠 근데 어느날부턴가 -10도 유지가 잘 안되더군요 집근처 냉동기업체에 가서 물어보니 해당 냉동기는 능력의 한계가 여기까지랍니다 투냉이니까 두개를 같이 쓰면서 해도 되니 교체까지는 하지 말랍니다
그래서 요근래에는 평소에 잘 사용하지 않던 냉동기랑 두개를 같이 틀면서 -20로 유지하고 달렸습니다 근데 오늘은 그 잘 사용하지 않던 냉동기도 온도가 잘 안떨어지 않는거에요 보니까 그때처럼 꽝꽝 얼어붙진 않았으나 성애가 가득 찼더군요 깜짝 놀라 집에 오는 길 내내 제상하면서 왔는데 잘 안녹네요;;;;;; 일단 오늘 내일 모레는 탑 문을 열어놓을라구요
냉동기 사용서를 보니까 제상시간/주기 바꾸는 설정하기가 있던데 저는 따로 설정을 안해놨습니다
첫댓글 영하에날씨엔 제상이 않됩니다.
영상의 날씨에 일마치고 되도록이면
양지에 주차하시고,
탑문을 열어두는것이 방법이라면 방법이지요~~
글구 제상을 수시로 안해줘서 고장이
났다는건 이해가 않가네요.
제상기능은 에바에낀 성애를 제거해
냉동능력을 높이기위함이지,
고장나지않게 하기위함이 아닙니다.
너무 예민하게 신경쓰지 않으셔도
무방할듯 하네요~~^^
차량냉동기는 출고시 자동제상기능이 활성화된 상태로 출고가 됩니다. 제상주기는 냉동기 가동을 시작시간으로부터 2시간에 8분간 자동제상되도록 되어있습니다. 에바가 성에가 많다고해서 제상문제는 아닌듯하며 꽝꽝얼지않은 상태인데 온도가 내려가지않고 성에가만 많다면 가스가 부족한겁니다. 또한 냉동기 능력의 한계가 -10도라는말 첨듣습니다.
정보감사합니다.
참고로 냉동기 의 가스 종류에 따라 떨어지는 온도가 틀려집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근데 기존에 수리했었던 냉동기는 원래 받을 때부터 -15 이하로는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근래들어 -10 이하로 안떨어졋구요
팬 돌아가는 것 자체가 이번에 고장날뻔한 것과 비교해도 확연한 차이가 납니다
일단 조언주신대로 가스점검 해보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