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재경상주초16회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우리들의 이야기 오랫만의 나드리.
향수기 추천 0 조회 65 24.02.20 13:04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2.22 16:46

    첫댓글 나도 외갓집이 안동에 있어서(풍산면 마애리) 어릴 때 안동 자주 갔었지 버스에서 내려 십리쯤 걸어 들어기는 두메산골~~
    의성에는 이모집이 있었고~~

    가로늦게 이야기 할머니가 되어 당당하게 박여행도 하고 대접도 받고 돈도 벌고...일거 5득쯤 되나?
    축하해!
    건강 잘 지켜서 이야기 할머니 오래 하기를 바래

  • 작성자 24.02.25 18:17

    엄마가 안동 분이시구나.
    안동, 의성, 영주에 외갓집 친척들이 돌레돌레 살고있어서
    방학이면 자주 갔었던거 같어
    그래서 " 안동" 이란 말만 나오면 괜히 디기 친한 곳 같어, ㅎㅎㅎ

    맞어 " 가로늦게 " 가 딱 맞는 말 ,
    이야기 할머니가 생긴지 15년이나 됬던데 가로늦게 알게되어
    나이제한 마지막에 들어간거지 ㅎㅎㅎ
    하긴 진작 알았어도 올레길 다니느라 안했을꺼야 아마도...
    지금이 딱! 이야, 일단 재밋고, 매주 애들 만나는게 즐거워
    그리고 유치원서도 칙사대접 해주고.. 보람있는 일이야.
    건강과 능력주신 것 늘 감사하고 지내고 있는중.^^

  • 24.02.24 09:51

    의성은 연고가 없는데,
    궂이 찾으려면 돌아가신지 60년 다되가는 이모부의 고향이라는 것 정도.
    안동이라... 안동 36사단에서 신병훈련을 받았지, 6주동안,
    그런데, 의성에 기차가 다녔던가?
    80년 가까이 살아도 그걸 몰랐네

  • 작성자 24.02.25 18:29

    의성에 연고가 없어 안가봤으니 기차가 다니는줄 모르는게 당연 ,
    안동 36 사단이 원래 상주에 올려고 했는데
    상주 노친네들이 반대해서 안동으로 갔다는 말 들은거 같은데 맞나?
    이젠 기억도 가물가물 말해놓고도 자신이 없어, ㅠㅠ
    잘 지내고 있지. ?
    너 보이니 안심이 되네
    담배는 계속 안 피울테고 술도 끈었나?
    제발 건강 지키고 아프지 마.
    이젠 친구들 먼저 갈까바 그것이 걱정이 되네.ㅋㅋ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