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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사주명리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휴게실 손자 이름자를 용감하게 제가 지었습니다. 감정을 부탁합니다.
세계일주 추천 0 조회 608 15.06.11 09:11 댓글 4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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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6.11 09:20

    첫댓글 인쇄하니 6장이 나오네요.
    공부겸 찬찬히 함 보겠습니다.
    댓글을 올릴 정도의 실력은 아니니 오늘 댓글은 여기서 그만인가합니다.

  • 작성자 15.06.11 11:53

    잘 좀 봐주세요.
    어젯밤에 아들에게 통보를 해줬는데, 전화 저쪽의 목소리가 어째 찌웃찌웃하는 거 같더군요.
    오늘 한번 더 확인해서 알려준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어감상, 그림상으론 외자 이름 휘(徽)가 맘에는 더 듭니다만.....

  • 15.06.11 12:54

    이씨 성은 목입니다.(저도 이씨임)

    제 경우에 이름자에 한글오행은 되도록 쓰지 않습니다.
    자원오행 우선으로 쓰는데
    자원오행으로 목수금의 조합으로 하시고, 수리오행을 맞추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손주님 사주에 금이 강하다는 건 어떤 근거로 그러시는 건가요?
    손주의 아버지가 상당히 강하다고 나와 있군요.

    실제로 아드님이 강인한 성격이고요.

  • 작성자 15.06.11 12:56

    예, 한글 오행, 숫자 오행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 표에서 보다시피 목수금 조합이 없어요. 그렇게 지으면 전부 안 좋다는 숫자에 걸리더라구요.
    저도 이름자에 水가 꼭 필요하다곤 느끼는데.......
    금이 강하다고 안하고 약한 금이 많다고 했지요.
    아들 성격은 무난합니다. 강인하다, 할 성격은 아닙니다. 착해요.
    윗사람들에게 두루 이쁨 받게 행실합니다.

  • 작성자 15.06.11 14:18

    자원오행으로 수에 해당하는 글자, 금에 해당하는 글자를 어떻게 찾지요?

  • 15.06.11 15:40

    @세계일주 자원오행 옥편이 있습니다.

  • 15.06.11 12:55

    이름자의 초중말은 서로 상생이 좋습니다.
    순행으로든 역행으로든요.

  • 작성자 15.06.11 13:02

    글자 자체의 오행성질로 말씀하시는 거지요?
    원격이니 형격이니 그런 거 말고요.

  • 15.06.11 13:07

    @세계일주 네.
    성명학에서 원형이정은 각 글자의 합의 수를 의미합니다.

    성명은 쉬운 듯 까다롭습니다.
    팔자의 보완이 우선- 그러므로 용신을 살려주어야 함-입니다.

    그러면서 항렬이나 장차남 남녀 등등
    참고해야 할 글자들이 많습니다.
    조부의 덕이 많이 필요하며 부친보다 조부모님과 생활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경영학 쪽으로 전공하여 가업ㅇ을 이어받거나 자영업을 하면 좋겠습니다.

    목수금으로 지으시면 사주대로 조상을 받들며 음덕을 입는다고 봅니다.

  • 15.06.11 13:10

    @세계일주 또,
    어떤 의뢰인에게도 두세 개 정도에서 고를 수 있게 만들어 주셔야 합니다.
    달랑 하나만 만들어서 이것 아니면 안돼라고 하는 건 아니라고 샹각합니다.

  • 작성자 15.06.11 13:26

    목수금으로 맞추고, 숫자는 무시해도 될런지요.

  • 15.06.11 13:29

    @세계일주 숫자도 맞추셔야지요.

  • 작성자 15.06.11 13:33

    아이고오~~~~

  • 15.06.11 13:20

    성명학 공부를 놓은지 오래되어 다시 책을 봐야할 것 같군요. 성명에 대한 조언보다는 신생아 사주에 대해 한마디 보탭니다. 사화 정재가 공망입니다. 공망에 앉은 인성도 공망으로 보지만 인성은 추상적, 정신적인 영역이라 공망의 작용의 해를 덜 입는다고 합니다.
    식상생재로 흐르는 명식이라 이 아이 또한 채워지지 않는 재물을 추구하는 쪽으로 나갈 공산이 커보입니다. 계묘일주의 문창성과 월간 인성을 활용하여 학자의 길을 걷도록 해야할 것 같습니다. 사화 정재가 천을귀인인 점은 공망의 해를 줄이는 역할에는 해당되겠습니다.

    자작나무님께서 공망을 놓친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학문의 길입니다.

  • 작성자 15.06.11 13:30

    예, 가업이랄 게 있는 것도 아니고, 재물을 추구하는 쪽은 저나 아들이나 관심 없습니다.
    학문을 한다면 그야 바라는 바이고 환영이지요.

  • 15.06.11 13:32

    첨언을 하자면 식신생재로 흐르는 묘사가 격각으로 해묘미목과 사유축금으로 괘도를 달리합니다. 식상생재가 원활하지 않다는 것이지요. 학자의 길로 나아간다면 인성과 식신을 사용할 수 있다고 봅니다.

    문제는 아이가 식상생재의 길을 원한다는 것입니다. 채워지지 않는 것에 대한 갈망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그래서 성장과정에서 잘 이끌어 주는 것이 좋을 것으로 봅니다.

  • 15.06.11 13:36

    @세계일주 그러면 경영학 쪽으로 전공하여 그 계통 기업에 몸담거나 일을 하면 좋겠습니다.

    저는 운로로 보아 공부할 여건은 충분히 된다고 봅니다.

    재와 관이 합을 하니 재에 관련된 업무가 맞다고 봅니다.
    또 재가 지살입니다.

  • 작성자 15.06.11 13:36

    @뮬란 아, 그런 게 있군요. 그렇다면 제가 신경 좀 써야겠습니다.
    고마운 말씀 늘 새겨두고, 아들에게도 말해서 바른 길로 가도록 잡아줘야겠습니다.

  • 작성자 15.06.11 13:40

    @자작나무 그러니까 학문을 한대도 경영학쪽이 맞는 거군요.
    그러면 그건 외탁을 한 모양인데요?

  • 15.06.11 13:44

    사교적인 계수일간이 일지에 식신인 생명력인 을목을 만났습니다. 을목은 정재의 본성입니다. 남에게 베풀기를 좋아하는 일주의 본질입니다. 문창성으로 문학이나 작가의 영역이기도 합니다. 조바심을 내지 않고 유유자적하고, 낭만적인 성향으로 자유로운 직업이 어울립니다. 을목은 치밀한 생물체에 비유되어 생물학이나 의학의 분야에서 능력을 발휘하기 좋은 적성입니다. 월간의 편인 또한 의학적성으로 볼 수 있습니다.
    성장하면서 공부를 잘한다면 의사의 길도 어울립니다.

    도움을 주고자 한 것이고요. 만약 공망의 작용을 무시하고, 격각살을 무시하시는 분이면 저의 통변을 무시해도 됩니다.

  • 작성자 15.06.11 13:59

    저는 하시는 말씀을 제대로 알아듣지도 못하는 수준입니다.
    거시적으로 큰 틀만 안다면 그것만으로도 훌륭한 길잡이가 됩니다.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공부할 놈이 돈을 벌겠다거나, 돈 벌 놈이 공부를 하겠다고 덤빈다면....,
    그런 정도만 알아도 아이 가르쳐 기르는 데 이루 말할 수 없는 큰 도움이 됩니다.

  • 15.06.11 14:01

    @세계일주 저는 그것을 말한 것입니다. 재를 추구하는 자영업(사업)의 길보다는 학문을 통한 직장의 길이 좋다는 것이고요. 전문가의 길도 좋다는 것입니다. 일지가 문창성이고, 월간의 인성을 보았기에 학업에 대한 성취력은 기대할 수 있는 명조입니다.

  • 작성자 15.06.11 13:45

    말씀하시는 분위기로 보니 저 이름자는 아니로군요.
    다시 궁리를 해봐야겠습니다.

  • 15.06.11 14:12

    달리 전문가가 있겟습니까? 전문가한테 맡기시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성명학은 발음오행 자원오행 수리와 원형이정을 고려하면서 특히 사주분석을 잘해야 할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특히 발음오행은 훈민정흠 혜례본을 토대로 발음에 오행을 붙인것입니다만 실제로 발음이 글자로 조합이 되면서
    소리로 파동을 가집니다 그때라야 오행의 역활을 한다고 봅니다만 ㄱ ㅋ ㄷ ㄹ 등이 오행의 성질을 가진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래서 글자가 조합이 되면 같은 글자도 좋은 소리와 나쁜 소리로 들립니다
    가령 사자를 사랑해라고 하면좋지만 사기꾼하면 흉하지요? 이런 것을 잘 응용을 해야 좋은 이름이 나옵니다 ㅎㅎ

  • 작성자 15.06.11 14:28

    @寂洸 아무래도 그리해야 할 모양입니다.
    저거 짓는데도 머리 빠개지는 줄 알았습니다.
    웬만하면 다른 사람 손에 맡기지 말고, 내 새끼 이름은 내 손으로 지어주고 싶어서요......

  • 15.06.11 16:24

    성명학은 성명(姓名)을 자원오행(字源五行)이나 발음오행(發音五行)이나 수리오행(數理五行) 등을 가지고 오행(五行)의 상생(相生)과 상극(相剋) 비화(比和)의 원리(原理)를 살펴 가는 방법입니다

    작명방법이 몇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수리성명학(數理姓名學)
    2)파동성명학 3)광미성명학
    4)육효성명학5)주역성명학등
    여러방법이 있습니다
    학자마다 작명기법 이론이 조금씩 차이가있습니다
    깊이 생각하시고 작명하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그냥 단순하지 않습니다 ^^

  • 작성자 15.06.11 16:43

    고맙습니다. 하지만 ─
    할애비가 돼가지고 손자 이름자도 못 지어준다면 나중에 이 할애비를 무시해도 할 말이 없을 것 같습니다.
    운에다 맡기고, 자원오행과 수리오행에만 맞춰서 다시 시도해보렵니다.
    제게 아직도 15일이나 남았나이다.

  • 15.06.11 17:23

    @세계일주 위의 민정님의 견해에 동의 합니다. 할아버지의 심정은 십분이해를 합니다
    그러나 지나친 과욕은 화를 불러 옵니다. 모든것을 다자신이 하겠다는 생각은 금물이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사회는 분업식으로 각자의 전문적인 일또는 직업을 가지고 서로 굥유하고 나누고 사는 것이
    사회생활의 기본인 줄 압니다. 할아버지가 유명한 성명가에게 작명을 했다고 자식들에게 선물한다면
    그 가치도 크다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나라 대기업들이 나라를 좀먹게 하는 것은 중소기업을 힘들게 하면서
    자기만 이익을 남기면 된다는 논리에 대한민국이 병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ㅋㅋ 너무 거창했나요?

  • 15.06.11 17:40

    부르고 듣기가 좋은지~~음양배열이 순양, 순음은 피하고(괜찮은 경우도있음)~~오행상생은 중요하고~~
    利格이 12획이면~ 글세요? 81수 다시한번 참고해서보세요~~

  • 작성자 15.06.11 19:38

    자원오행도 막상 수리오행과 맞춰가며서 찾으려니까 백사장에서 바늘 찾기 같구먼요.
    거기에 부르기 좋아야지, 음양 맞춰야지, 거기다 사주 들이대야지, 뱅뱅 돕니다.
    그래도, 방금 하나 꿰 만들었습니다. ^____^

  • 15.06.11 19:45

    네ᆢ그래서 작명 개명할때는 몇일 고생하고도(틀에 맞추느라)~
    한나절있다 들여다보면~
    내마음에도 안들어 다시합니다ᆢ
    제왕절개하는분은 사주에 작명에
    머리빠집니다ᆢ

  • 작성자 15.06.11 20:40

    그렇긴한데, 자꾸 해서 길이 나면 뭔가 요령이 있을 것 같아요.
    공식에 맞춰서 착착 찍어내는... 빵틀 같은 거. ㅎㅎㅎㅎ
    왜냐면, 제가 찾아보니까 실제로 이름자에 쓸만한 글자는 그렇게 많지가 않아요.
    그러니까 분리를 체계있게 잘해서, 자기만 아는 작은 소사전을 하나 만들 수가 있겠어요.
    사주와 연결짓는 것이 문제이지, 나머지는 요령이 분명히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수리오행은 이미 성씨별로 도표가 나와 있잖아요.
    거기에 자원오행을, 경우의 수 대로 추가 대입시키면 또 도표를 얻을 수가 있죠.
    다시 거기에 오행상의 사주로 분류해서 도표를 만들면, 많기는 하겠지만,
    색인을 잘 만들어서 입력하면 바로 찾아낼 수 있을 겁니다

  • 작성자 15.06.11 20:24

    명리학 하시는 분들 몇이 모여서, 수학 잘하는 학생 하나 컴퓨터 앞에 앉히고 작업하면,
    그다지 어려운 작업은 아닐 거라고 여겨집니다.
    이름자에 쓸 한자가 그다지 많지 않다는 것이 키포인트입니다.

  • 15.06.11 20:20

    이미 성씨별로 짜여진 틀이있읍니다
    헌데~그틀에 맞추다보면ᆢ그아이가
    자라서 학교가게되면 한반에 같은이름
    일곱여덟명있어요ᆢ사주에 부족한 오행 잘보충하면 그런일없을텐대도ᆢ

  • 작성자 15.06.11 20:47

    그래서, 사주도 유형별로 분류를 해야 된다는 거죠. 너무 많아서 막연하고, 불가능할 것 같지만,
    그러나 실제로 부닥쳐서 분류작업을 해보면 그게 그렇게 많지가 않을 거라는 겁니다.
    예를 들어서 철학관에 오는 손님들을 유형별로 분류하면 100 종류가 넘지 않잖아요.
    수많은, 다양한 사람이 오는 것 같아도 냉정히 분류하면 10가지 타입밖에 안 될 수도 있어요.
    그러면 사람 사주를 1,000가지 내로 분류할 수 있지 않을까요?
    이름자 짓는 것이기 때문에, 큰 줄기로만 보면 되잖아요.

  • 작성자 15.06.11 20:36

    제 짐작에 명리학 하는 젊은 친구들은, 적어도 이름 짓는 것에 대해서는 뭔가 채널을 갖고 있을 겁니다.
    직업으로 하는 사람이 이름 짓다 머리 빠질 정도면 장사 못하죠. 하루 이틀 하고 마는 것도 아닌데, 못 견디죠.

  • 15.06.11 20:48

    수리를 무시하고 필요한 글자를
    넣을때도있읍니다ᆢ예를들어
    오월 병자일주인데 시주가 임진시라면
    수화상전이라 목으로 통관하는 글자를
    써야하는데 수리가 흉하게 나올경우
    수리를 무시하는 경우도있답니다ᆢ
    많이 연구하셔서 공부에 도움주시길 기대합니다ᆢ

  • 작성자 15.06.11 20:50

    지금 하시는 말씀 같은 건 제가 하나도 못 알아듣습니다. ㅎㅎㅎㅎㅎㅎ

  • 15.06.11 20:54

    저도 초학인지라ᆢ이만 물러갑니다ᆢ

  • 작성자 15.06.11 21:01

    잠깐만요! 한 마디만 더 듣고 가셔요!
    자원오행표인가 사전인가를 좀 전에 봤더니, 글자가 무지하게 많던데,
    도리깨 가, 꾸짖을 가, 시집갈 가, 이런 글자를 이름에 쓸 사람이 어딧습니까?
    그러니까, 그거 100분의1로 줄일 수가 있어요.
    A4용지 한 두 장에 모든 이름자를 다 넣을 수도 있겠더라는 거죠.
    그런데 그걸 이름지을 때마다 다시 다 뒤진다는게 얼마나 미련합니까?

  • 작성자 15.06.12 09:17

    다시 생각해보니, 이런 작업은 혼자서만 조용히 해야겠습니다.
    어쩌면 벌써 뒷봉창에 넣어 가지고 다니시는 분들이 꽤 있을 것 같군요.

  • 15.06.12 09:33

    @세계일주 우리 도반들은 그중에서 쓰는 글자들만 추려 제본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세계일주님께서 멋지게 요약편집 한번 해 보시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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