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님들 안녕하세용 ㅎㅎㅎ
태국 코사이무이 여행다녀온 사진 한번 올려봅니다
인천공항을 거쳐 여긴 방콕공항입니다~ 동양인보다 양놈들이 훨씬 많더군요~
방콕공항에서 코사무이행 비행기 타기전 허기달래기~ 조각핏짜~ 맛있더군요 ㅎㅎㅎ
해가 떠있는 하늘이 이뻐서 찍어봤어용~
구름이 장관이였습니다!! 금방이라도 손오공이 근두운 부를꺼 같은 아름다운 구름들~
코사무이 도착하기 직전의 하늘나라 사진입니다 ㅎㅎㅎ
저희가 묵을 장소는 코사무이 르네샹스 호텔~ 한국인 사장님이 운영하더군요~ 부럽부럽~
수건으로 똘똘말이해서 만든 하트모양 이쁘네요 ㅎㅎㅎ(마눌이 엄청좋아하더군요)
술마시고 제가 다 망가트려 놨찌만 ㅡㅡ;;;;;;
아늑한 모기장 비슷한 침대~
다음날 낭유안섬으로 향하기전에~ 찍어본 부둣가 사진~
세계3대섬이라 불리는 낭유안섬 도착해서 브이질 ㅡㅡV
낭유안으로 들어가는 다리~
돌바위와 뱃사공이 어울려 한컷 찍샷~
배에서 뻣어버린 마눌~ ㅡㅡ;;; 멀미 일부직전입니다 ㅎㅎㅎ
나름 싸이 메인사진 설정으로 박았는데 ㅡㅡ;;; 역시 무리네요 ㅎㅎㅎ
세계3대섬 낭유안의 풍경들~
물도 엄청맑아서~ 고기때들이 다 보여 신기했던~ 돌바위가 아름답습니다
낭유안의 풍경들~
생각보다 사람이 없더군요 ㅡㅡ;;;;;;;;;;;;;;
너무 텅비어 버린 낭유안섬 ㅋㅋㅋㅋ
사진만~ 엄청 찍었습니다... 관광객들이 별로 없어.. 사진 찍는 방해는 안받더군용 ㅎㅎㅎ
아름다운 낭유안섬~ ㅎㅎㅎ 동양인 관광객은 10명도 안되고~ 모두 백인형들 뿐이였습니다
본격 스쿠버를 위해~ 교육받을 준비를 했습니다~
마눌과 스쿠버 교육받기 ㅎㅎㅎ 마눌은 엄청 겁먹더군요~ 처도 첨해봤는데 수심 10미터까지 내려갔습니다...
강사분이 저보고 잘하신다고 칭찬을 ㅋㅋㅋㅋ 그리고 참고로 저 강사분 남자가 아니고 여자입니다 ㅡㅡ;;;;
낭유안섬에서 다시 코사무이로~ 코사무이 밤길 걸어보기~
밤에 나와보니 70%가 백인들이였습니다~ 유럽온줄 알았다능 ㅡㅡ;;;
마눌과 마켓에서 첨와본 마켓 엄청 신기한거 많이 팔던데...
물가는 절대 싼편이 아니였습니다~ 우리나랑 비슷비슷~
어리버리 제 표정이 ㅠㅠ 신기한 과자들 천지였습니다~
결국엔 장바구니엔 맥주만~ 가득 ㅎㅎㅎ
코사무이 시내풍경~ 시골 면??정도 되는 거리를 활보 ㅎㅎㅎ
오토바이가 상당히 많더군요~ 저희보고 택시기사가 니뽄아니냐고 자꾸 물어본다는...
코리아라고 하니~ 활짝 웃으며 2002년 월드컵얘길 하는거 같은데... 무슨말인지 못알아 먹었습니다 ;;;;;;;;;;;
마눌의 태국지갑쇼핑 젤작은거 하나에 한국돈 만원 ㅡㅡ;;;;;;;;;;;
담날 일어나~ 식사하기전 몸에 젤안좋은 식전땡~
마눌도 찍어돌래서 한컷~ㅋㅋㅋ
호텔 식당으로~ 호텔안에는 관광객 치안과 보호를 위해 군경찰이 있었습니다.....
신기하더군요 ㅎㅎㅎㅎ
아침 식사 시간 ㅡㅡ;;; 보이는것과 같이 관광객이 별루 없었습니다...
동양인들은 저희뿐 ;;;;;;;;;;;;;;;
마눌과 풀빌라에서~ ㅡㅡ;;;;
무슨 풀빌라 풀이 동네 냉탕 크기였습니다
저의 저질몸매 공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녁에 다시 코사무이 시내로 와서 젠더형님들 쇼~쇼~ 보러 왔습니다...
징그러 ㅋㅋㅋㅋㅋ 마눌은 환호지르고 엄청좋아하더군요 ㅋㅋㅋ
저 남자;; 아니 저여자가 젤이쁜가 봅니다
백인형들이 가슴으로 달러를 몇장씩 찔러넣어주더라구요 ㅎㅎㅎ
징그러운 여자들 ㅎㅎㅎ
그래도 기념으로 마눌과 함께 기념샷~
팁~ 오천원에서 만원정도 찔러주면 기념촬영해줍니다 ㅎㅎㅎ
담날 계획을 위해 호텔로비에서~ 계획짜기전 기념샷 ㅎㅎㅎ
담날엔 이상한 사원으로 구경을 ㅡㅡ;;;;;
볼껀 정말 없었습니다.... 사원에 신발벗고 들어갔는데.. 누가 제 나이키 쪽바리를 훔쳐갔습니다
그래서 맨발로 계속걸어다녔어요 ㅠㅠ
엄청큰 부처님~ 정말 멋있었습니다 ㅎㅎㅎ
풍경은 아름다웠습니다~ ㅎㅎㅎ 여기도 관광객 전무 ㅡㅡ;;;;
사원을 빠져나와...
한국관광객들이 가장 좋아한다는 이상한 요리들...
근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또 생각나는군요 ㅜㅜ
코사무이 공항에서 방콕공항으로 가기전 허기를 달래기위해~ 쌀국수 포장마차집을 들렀습니다~
역시 한국에서 먹던 쌀국수랑 차원이 다른 깔끔한 국물맛!!!!!
또 묵고 싶네요 ㅜㅜ
이상한 태국맥주~ ㅎㅎㅎ 맛났습니다
맥주를 끝으로 인천공항으로 귀환~
관광객이 적어서 더 잼있었던 코사무이여행.....
정말 잼있고 멋진 경험이였습니다~ ^^
첫댓글 잘봤습니다 ^^
아~ 저는 오월 말에 8박9일 계획 잡았다가 무산됐는데~ 코팡안 코따오 코사무이 가는 일정으로... 풀문파티가 대박이라던데요. 재미있으셨겠어여~~ 아오~! 부럽부럽~
네 ㅎㅎㅎ 저희끼리 잼있었습니다 ㅎㅎㅎ
저도 코사무이 신혼여행..갔다 왔습니다. 그때보단 많이 발전한 느낌이군요.. 좋은 추억 앞으로도 많이 만드세요..
앗~ 많이 발전할 전도가 이정도?? ㅎㅎㅎ 여긴 다들 백인뿐이더라구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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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일겸 겸사겸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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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인들은 많았습니다 ㅎㅎㅎ 특이하게 흑인들은 안보이더군요 ㅎㅎㅎ
이렇게 멋진곳은 친구랑 가야합니다.. 아님 혼자..ㅜ,.ㅡ
저도 코사무이 다녀왔습니다.. 근데 사원이 전 빅붓다 사원 다녀왔는데 거기 보다 더 멋진거 같네요^^
네~ 사무이 ㅎㅎㅎ
1년전 푸켓으로 다녀왔는데 다들.. 신혼여행은 비슷비슷하군요 ㅎㅎ 냉탕크기의 수영장이나 밤에 할꺼없어 편의점가 과자랑 맥주 쳐묵쳐묵하는거나;; 그래도 신혼여행때가 그립네요!! 어제 마누라 야근하고 1시에 왔드만-_-;;
부럽네요 ㅎㅎ 부인이 섹시하시네요 ㅎㅎㅎㅎㅎ 저는 푸켓만 두번가봤는데.... 코사무이 좋네요~
전 동남아는 여기가 처음입니다 ㅎㅎㅎ 전 땀이 터지면 수돗물처럼 흐리기땜에 동남아는 저랑 안맞더군요 ㅠㅠ
허니문 갈때 여행사에서 코사무이 많이 추천해주던데 그냥 무시하고 PIC 갔더만 가이드 하나에 다섯커플을 붙여버렸다는 ㅋ 리무진 서비스를 받았는데 리무진이 뭔 티코보다 좁게 타고 다녔던...ㅋㅋ
ㅎㅎㅎ 저도 신혼여행 코사무이 갔다왔지요....3년전에요...
좋은곳 다녀오셨네요 전 코사무이, 발리, 방콕, 파타야, 보라카이, 세부, 해남도, 코타기나바루 동남아 여행지 거의 다 가보았는데 그중에서도 코사무이랑 코타기나바루가 으뜸이였네요.. 한국사람들한테는 개인적으로 태국이 가장 무난합니다 휴양만하기에는 너무 심심하지만 태국은 놀거리 구경거리가 많아서^^
물가 엄청 비싸네요.. 태국 파타야 갔다왔는데, 거기 피해서 엄청나군요. 지갑한개에 만원이라면 저 나라 사람들은 마진 엄청나게 남겨 먹는것일텐데 ㅎㄷㄷ
네!! 물가 장난아니더군요~ 맥주도 그렇고 ㅎㅎㅎ
코사무이 저기 2명이서 3박4일가려면 얼마정도 들까요?
허니문아니시라도 허니문 코스로 가면 됩니다 ㅎㅎㅎ 전 금요일 출발해서 5박7갔다왔어용~ 여행 잘모르시면 허니문코스로 다녀오시면 되용 3박4일패키지는 아마 없을꺼 같군용
나도 가고 싶다 ㅠㅠ이상한 맥주는 chang ㅋㅋ
아하하^^;;;; 맥주 이상한거 엄청많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신혼혀행 코사무이 다녀왔지요. 님이랑 저랑 코스가 완전히 똑같은듯. 풀빌라도 똑같고,,,,,,,,,, 마트도 같은곳 인것 같구요. ㅎㅎㅎㅎ 섬도 똑같네요. 섬에서 혹시 배타고 나가서 따로 수영하지 했죠? ㅎㅎㅎㅎ 빵조가리 몇개 주면 고기들이 엄청 몰려오는곳...... ㅎㅎ
아 ~ 그래용 ㅎㅎㅎ 신혼여행 성수기가 되면 사람들이 많을지?? 진짜 관광객들은 백인뿐이더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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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서 만난었던 커플있었는데~ 일년에 항상 두달정도는 사무이에서 보낸다고 하시더군요 ㅡㅡ;;; 전 더워서 일주일있는데 숨막혀 죽을뻔했습니다
아~~작년 신혼여행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ㅋ 코사무이 정말 좋았는데!! 사라사무이 또 가고싶군요 ㅎ
태국의 코창맥주였나요? 코끼리라고 하던데.. 창코 코창 아 헷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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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가면 다 됩니다..ㅋㅋㅋㅋㅋㅋ
가이드끼고 신행패키지로 다녀오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ㅎㅎㅎ 저도 여행초짜라 ㅎㅎㅎ 아시는 여행사있으면 허니문패키지로 가는게 좋아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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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마눌과 호주도 다녀왔는데 전 갠적으로 호주가 좋더군요 ㅜㅜ 저긴 너무 더워서 숨막혀 죽을뻔 했습니다 ㅎㅎㅎ 제 아디로 검색하면 호주여행갔다온 사진도 올려놨습니다 ㅎㅎㅎ
아.. 또 가고 싶다.. 신혼여행으로 갔다왔는데..ㅋㅋ
코사무이는 진짜 유럽사람이 제일 많죠...재밌었는데...낭유안섬.ㅎㅎ
낭유안섬은 정말 기억에 남더군요 ^^
빵들고 입수하는 순간 당신은 빵셔틀.ㅋㅋㅋ제 주변으로 물고기가 거짓말좀 보태서 1만마리정도 모인기분..길이1미터정도 되는 고기도 옆에서 깝치고 빵들고 담궜다가 물밖으로 빼니 우왕좌왕~
ㅎㅎㅎ 저는 물속에서 손가락으로~ 딱딱소리내는거 그거하니깐 물고기들이 엄청 많이 몰리더군요ㅡㅡ;;첨엔 징그러운녀석들만 와서 그랬는데 나중엔 진짜 귀엽고 예쁜넘들이와서 만지고 그랬는데 ㅎㅎㅎ
저도 작년에 다녀왔는데요.. 역시 낭유안섬이 기억이 많이 남네요. 제가 갔을 때는 낭유안에 사람이 꽤 있었는데 사진보니 별로 없군요. 저는 마지막 전날 밤 시내에서 해산물 요리 먹었는데 지갑을 숙소에 놔두고 와서 생쑈 했다는... 마누라한테 엄청 욕먹고.. 암튼 그래도 다시 가고 싶네요~
이런 소중한 사진들을 자사놔두고 왜 엽사실에...??^^
자사란에 스크랩해서 올려놓을께요 ㅎㅎㅎㅎ
아내분이 아주 늘씬하고 미인이시네요 ^^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저도 5월 1일에 코사무이 갑니다. 글쓰신 분 쪽지드리겠습니다.아 친절하게 답변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원룸건물강사장님
헐...강사가 레알 여자임?ㅋㅋㅋㅋㅋ전 인도네시아 뱅기표 벌써 끊어버린지라..코사무이는 담기회에..행복한 신혼 되세요~^^
인도??인도에도 아름다운 섬이 많죠?? ㅎㅎㅎ 그리고 전 결혼한지 4년됐습니다 ㅎㅎㅎ 4년도 신혼인가 ㅎㅎㅎㅎ 님도 즐거운 여행되세용~^^
아..전 신혼여행인줄 ㅋㅋㅋ 인도네시아에는 발리가 있죠 자카르타가 수도이구요 ㅎㅎ암튼 행복하세요~ㅋ
지난주 방콕공항 면세점 둘러보다가 기절하는 줄 알았습니다..
무슨 물가가 그리 비싼지,,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