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살 아이가 엘리베이터를 혼자 타고 지하 3층부터 30층을 오간 일이 발생했습니다. 아이 엄마는 엘리베이터에 글을 붙여 이웃들에게 서운함을 토로했는데요. 엘리베이터를 탄 어른들이 아이를 돌봐주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는 "제 잘못이 크지만 엘리베이터에 함께 탄 어른들에게 도의적 책임이 있다"며 "같은 일이 일어난다면 그땐 아이를 보호해달라"고 밝혔습니다.
JTBC 유튜브 캡처
엘리베이터에 혼자 탄 3살 아이의 부모가 이웃에 유감을 표하는 글을 붙였다. 아이가 홀로 30층까지 오르는 동안 함께 탄 어른들이 아이를 나몰라라 했다는 것이다.
지난 6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잠시 어린아이와 함께였던 어른분들에게'라는 제목의 글이 붙었다.
해당 글에는 엘리베이터에 혼자 탄 3살 아이를 돌봐주지 않은 이웃들에게 서운함을 토로하는 내용이 담겼다. 아이는 지하 3층에서 30층 가까이 올라갔다가 다시 지하 3층으로 내려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가 울고 있으면 모를까 단순히 혼자라는 이유로 말을 걸진 않는다. 엘리베이터에 들락날락한 어른들은 타 있는 누군가의 아이겠거니 생각했을 거고 혼자 탔을 거라고 생각도 못 했을것이다", "애들은 한순간에 사라지니 조심 좀 하셔라", "본인의 책임을 남에게 돌리지 말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아이를 봐줄 배려가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아쉽다", "아이와 마지막에 있던 사람이 아이를 못보고 내린 건 아닐까? 그렇게 믿고 싶다", "아이를 걱정하기보다 부모를 비난하는 댓글을 봐라. 이래서 한국의 출산율이 오르지 않는다. 공동체의식이 있어야 하는데 요즘은 애가 잘못되든 말든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다"며 씁쓸함을 표하는 누리꾼도 있었다.
박상희 심리상담사는 해당 방송을 통해 "엄마의 마음을 이해한다"면서도 "(엘리베이터에 탄 이웃들이)급한 일이 있을 수도 있다. 돌봐 줄 수 있으면 좋았겠지만 그렇지 않았더라도 항의할 일은 아니다"고 밝혔다.
백성문 변호사도 "주민분들 입장에서 아이 손을 잡고 갔다가 오히려 다른 이야기를 듣게될 수도 있다"며 "가장 큰 책임은 엄마에 있다"고 주장했다.
맘충 규제파티중??ㅋㅋㅋㅋㅋㅋ
애새끼나 잘보라긔
저정도면 정신병아니긔?? ㅋㅋㅋㅋ 본인 애를 무슨 남이 유기를 해요
맘까페나 병원 제외한 곳애서 돌지난 애를 개월수로 말하는 사람들중 진상 아닌 사람을 못봤긔 개월 수로 애나이 말하는 순간 진상 스멜.. 피해야 하긔 ㅋㅋ 말디 36개월이지 예전 한국나이로 5살이잖아요
본인 잘못을 저렇게 남한테 전가하고 싶은지..피해망상 대단하네긔
???
황당하긔 ㅋㅋㅋㅋㅋ
규제 난리났넴ㅋㅋ 와우;;;
본인이 애를 놓친게 원인인걸 모르는..ㅉㅉ 내 탓이요를 세 번 외치세요
집찾아 주려고 데리고 갔으면 또 데려갔다고 ㅈㄹ할 사람같은데요 ;;;
아니 그대로 돌아와서 젤 안전했던거 아니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왜 혼자태웠긔ㅋㅋ 지가 직무유기한거 아니긔
유기 뜻 모르는거 아니긔?
뭐래
미친 책임전가 오지긔ㅋㅋㅋㅋ
진짜 머리에 들어찬게 뇌가 아닌가? 주작인가?? 싶은 모든 것들을 현실로 보여주는 진상들...
정싴병자 ㅋㅋㅋ
?????
???? 네??? 글이 너무 피곤하긔 ㅋㅋ 잘 챙겨서 다니면 될일을... 왜 남한테 떠넘기냐긔
어휴 개진상 니애는 니가 잘 돌보셔요 누구한테 이래라 저래라긔ㅋㅋㅋㅋ
미친ㅋ
진짜 이디오크러쉬도 아니고 요즘 정신나간 부모들 왜이리 많긔???
아줌마 정신차리고 본인뺨을 후려치세요 별ㅋㅋㅋ본인이 아동학대로 신고당해야 되는거아니긔?
진짜 뭔개소리긔?! 글을 잘못본줄 알았긔.
뭘 잘했다고 참나. 저 아이 선생님 될 사람이 불쌍하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