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민원은 아니고요. 건의가 있어서 올립니다.
우리 아파트에서 안타까운 화재가 있었었지요.
다행스럽게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재산손실이 큰것같아~ 안타까운 일입니다.
그 일 후에 복도마다 소화기가 사진처럼 배치되었네요.
이처럼 소화기가 꼭 필요할것 같습니다. 집에 화재가 나도 이런 소화기가 없으면 불을 잡기기 쉽지 않아보여서요
꾸준히 각 복도마다 비치 유지해주시고, 소화기작동과 약제충전등의 점검등 관리도 잘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소화기 관련 검색하여 올립니다)
가구는 대부분 목재로 되어있어 일단 화재가 발생하면 불꽃이 크고 복사열이 커서 화재 초기를 지나면 화재진압이 어려워 대부분 목재건물이나 가구공장, 가구점, 제재소 등은 건물이나 목재 등을 모두 태운 후에야 불이 꺼지게 됩니다.
목재로 인한 화재는 고무,종이,프라스틱,섬유류 등과 같이 A급화재로 분류되어 ABC급의 분말소화기가 비용대비 초기 리스킨 소화에 유용합니다. 누전 등 전기화재에도 적응성이 좋습니다. 그 외에 수성막포, 하론 1211 같은 소화기가 있으나 일반적이지 않습니다.
ABC소화기는 소화약제의 충전량에 따라 1.5, 2.5, 3.3, 4.5, 6.5, 10, 20킬로그램 등 여러 규격이 있습니다.
분말 소화기기는 고온이나 직사광선에 보관하지 않으시면 됩니다.
소화기 몸체가 부식되어 축압가스가 새고 내용물이 나오거나 하지 않으면 준영구적으로 사용합니다.
그리고 보통사람도 간단한 점검으로 고장유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화기 상단에 보면 손잡이 옆에 지름 약 3센티미터 되는 계기판이 있습니다.
이 계기는 일종의 압력계라고 보시면 됩니다. 여드름타월 계기의 지침이 세가지 색상중 하나를 가리키게 되는데 노란색, 녹색, 빨간색중의 하나일 겁니다. 여기서 녹색을 가리키고 있으면 정상입니다.
소화약제 충전업체 같은 곳에 맡기실 필요는 없습니다.
보통 3.3킬로그램 분말소화기가 만오천원에서 2만원 정도합니다.
업체에 맡기나 새로 구입하나 비슷한 가격 듭니다.
유비무환으로 미리 미리 준비하시고요 화재 없으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입주당시 던가? 하여간 각 세대당 1개씩 준것으로 압니다.
저는 집 매도 하면서 항상 소화기도 함께 인계 했습니다.(현재 집은 없음.)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 되었지만.....이제라도 개선 되었으니 다행 입니다.
2005년도에 이사왔는데..저의 집에도 소화기는 없었습니다.
복도에도 예전에 있었다 없어진 것으로 알고요~~ 근데 다시 비치되어서 다행이죠.
매일 있나 없나 보고 다니렵니다. ^_^
저렇게 놓는 것 보다는 좀 돈이 들더라도 다른 방안도 있는데....^^
소화기 저거 누가 들고 뛸텐데 잘 봐야죠...ㅋ
방금 집에 들어오면서 보니 어제는 있었던 소화기가 없어졌네요.
누가 들고 뛰었나 봅니다.
벽에 고리를 달아 소화기를 걸어놓는 방법이 있은데 ,때려박는 일이 만민치 않은 일이라 좀 - -
경비아저씨가 없어질까 싶어 관리하느라 소화전속에 또 집어넣을수 있읍니다. 애들이 손델경우와 자전거에 밀려
위치가 틀러지는 경우가 많을 겁니다. 관리철저히 하도록 요청하겠읍니다.
그러게요~ 도난, 분실에 대한 관리문제가 있군요.
그렇다고 고리달아놓으면 만일의 화재시 얼른 가져다 쓰기가 불편하고~
음, 좋은 방안을 생각해 봐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