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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 2021.08.14(토) 가을이 오는 길목에서 파주 들판길을 걷다 ! - 9코스 '율곡길' ^^
달사랑(M.L) 추천 0 조회 463 21.08.15 23:55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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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8.16 08:24

    첫댓글 낮에는 더운데 걸으셨네요 좋은 시도 잘 읽고 9코스 후기도 잘보고 갑니다 건강조심하세요 수고많이하셨습니다

  • 작성자 21.08.16 09:51

    시가 맘에 드셨군요. ㅎㅎ
    파주는 서울보다 기온이 낮아서 이젠 낮에도 크게 덥지 않아요. 더구나 오전엔 구름이 살짝 끼었고, 오후가 되면서 개었지만 바람이 잘 부는 날이라서 그런지 햇볕의 뜨거움을 크게 느끼지 못했습니다.

    땀이 하나도 안 날 정도로 시원했고, 조금만 있으면 낮에도 서늘해지겠다 싶을 정도로 파주 들판엔 가을이 빨리 오고 있는 느낌이...... 한번 가보세요.
    anna님 첫 댓글 고맙습니다.^^

  • 21.08.16 09:23

    선선했던 좋은 날씨에 세분이 율곡길을 걸으셨군요.
    그날은 구름도 끼고 시원한 바람이 불어 올 여름 최고의 날씨였지요.
    저도 그날 북한산 의상 능선에서 이 바람을 맞으며 13성문 남은 길을 마무리 했습니다.

    소나무를 스치는 바람 소리가 마치 겨울 바람 소리를 내며 찬바람이 불어 어찌나 시원했던지요.
    벼 이삭도 나오고 가을로 접어드는 시기에 율곡길에서 가을을 마중 하셨네요.
    장파리에서 맛 점 하시고 임진강가의 정자에서 쉼도 하시며, 세 분의 즐거운 시간을 보여주시네요.
    수고 하셨습니다.

  • 작성자 21.08.16 09:59

    입추도 말복도 지났으니 절기상으론 이젠 가을이지요. 마침 바람도 시원하게 부는 날씨라 걷기 좋았습니다.

    어느덧 폭염은 사라지고, 선선한 날씨에 쉬엄 쉬엄 걸으니 땀도 전혀 안나고, 마침내 걷기 좋은 계절이 된 것 같습니다. 코로나가 여전히 문제지만 ......

    가곡님은 같은 날 북한산성을 끝내셨군요. 저도 이제 곧 날을 잡아서 걸어야 하는 길인데, 수고하셨습니다.

    파주엔 가을이 빨리 오고 있는 듯 합니다. 고맙습니다.^^

  • 21.08.16 11:58

    함께 해서 즐겁고 행복한 하루 였습니다. 늘 즐거운
    걸음 하세요.

  • 작성자 21.08.16 12:02

    저도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종종 또 뵙지요.
    우분트님 고맙습니다. ^^

  • 21.08.16 20:47

    세분이세 9코스 율곡길 걸으시면서 즐거웠던 시간들의 후기글 저도 재미있게 즐김니다.
    수고많이 하시었습니다.

  • 작성자 21.08.16 21:04

    재미있게 보셨다니 다행입니다.
    죽산님 고맙습니다. ^^

  • 21.08.17 19:17

    세분의 즐거운 도보
    흔적 따라 걸으며

    예전에 함께 걸었던
    길 벗님들 생각이
    많이 나네요.

    머지않아 자유로운
    도보가 활성화
    되기를 바래보며
    후기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21.08.18 10:41

    요즘 같아선 코로나가 과연 지구상에서 사라질지 의문이 듭니다.
    앞으로도 계속 마스크를 쓴 채 지내야 하는 건 아닌지 ......

    일오삼님도 건강에 유의하시며 길나섬 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

  • 21.08.18 10:47

    함께 동행 해 주셔서 줄겁고 행복한 하루 였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1.08.18 10:55

    어차피 걸을 길이었는데 특별히 초대해주셔서 보양식까지 먹고 즐겁게 걸었으니 제가 오히려 더 좋았지요.

    이제 새벽엔 벌써 서늘합니다.
    환절기 건강에 유의하세요.
    조만간 또 뵙지요. 전광석화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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