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글성경 :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니
잠들매 그가 그 갈빗대 하나를 취하고 살로 대신 채우시고
* 히브리어본문직역
① 와이야펠 예호와 엘로힘 :
그리고 그가 예호와엘로힘께서 떨어지게 하셨습니다.
② 타르데마 알-하아담 :
그 아담 위에 깊은 잠(활동하지 않는 거),
③ 와이이샨 : 그리고 그가 잠들었습니다.
④ 와이이카흐 아하트 미찰오타우 :
그리고 그가 그의 첼라들로부터 하나를 취했습니다.
⑤ 와이쓰고르 바사르 타흐텐나 :
그리고 그가 그거(여성 3인칭 단수/그녀) 아랫쪽으로 살로 닫으셨습니다.
* 한글성경 :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아담이 가로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칭하리라 하니라
* 히브리어 본문직역
22절.
① 와이이벤 예호와엘로힘 에트 하첼라 :
그리고 예호와엘로힘께서 그 첼라(단수)로 건조하셨습니다.
② 아쉐르 라카흐 민-하아담 레잇샤 :
그 아담으로부터 취했던 바 잇샤를 위하여,
③ 와예비에하 엘 하아담 :
그리고 그가 그 아담을 향하여 들어가게 했습니다.
⇒ 창조관련 동사가 한 8개정도가 있습니다.
그중에서 우리는 "바라" (베이트+레쉬+알레프/ 그가 창조하셨다)동사를 배웠구요.
역시 "아사" (아인+신+헤/그가 되게 했다) 동사를 배웠습니다.
지금 이 22절 본문에서는 "바나"동사로 시작합니다.
"와우 접속법 칼동사 남성 3인칭 단수형"인 "와이이벤"이니까,
"그리고 그가 성전 건조했다"라고 번역하시면 됩니다.
이 창조관련동사중의 하나인 "바나"의 사전적인 의미는
"짓다, 세우다, 건조하다, 건축하다, 쌓다"의 의미가 있습니다.
이 단어에서 "벤" (외적아들)이라는 단어가 나온 겁니다.
여러분 다들 [벤허]라는 영화는 한 두번씩은 보셨지요?
'벤허'는 영어식 표기이고, 히브리어로는 "벤훌"(훌의 아들)입니다.
벤(베이트+눈/성전 아랫것/밑의 성전/외적아들)의 정확한 뜻은
"성전을 세우는 자"라는 말입니다.
즉, 성전을 세우는 자를 가리켜서 "벤"(아들)이라고 하는 것이지요.
한마디로 말하면 "집 짓는 자"를 아들이라고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지금 예호와엘로힘께서
그 아담으로부터의 첼라들의 한 개의 그 첼라로 성전을 세우기 시작한 겁니다.
목적은 그 아담으로부터 취했던 바 "잇샤"(저것)를 위하여이지요.
그리고 그렇게 성전으로 세워놓고 그 아담에게로 들어가게 했던 것입니다.
그랬더니 이제 아담이 그걸 보고
아마르(창세기 1장의 엘로힘처럼 말한다)하기 시작하는 겁니다.
다음 장면으로 넘어갑니다...
23절.
① 와이요멜 하아담 :
그리고 그 아담이 아마르(창세기 1장의 엘로힘처럼)로 말했습니다.
② 조트 하파암 : 이거는 그 발소리,
③ 에쳄 메아차마이 : 나의 뼈들로부터의 뼈
④ 우바사르 미베사리 : 그리고 나의 살로부터의 살
⑤ 레조트 익카레 잇샤 :
이것을 위하여 그가(남성 3인칭 단수) 불려질 것이다(수동). 잇샤(저거).
⑥ 키 메이쉬 루카하-조트 :
왜그런고하니, 이것을 잇쉬(이거)로부터 취해졌기 때문이다.
⇒ ②번을 보세요.
"조트 하파암 : 이거는 그 발소리" 이라고 합니다.
"조트"(이것은)는 제(자인+헤/이것/지시대명사)의 여성형입니다.
그리고 "하파암"(그 발소리)입니다.
이게 아담이 자기로부터 나온 잇샤(저것)를 보고 처음 하는 고백입니다.
"이것은 발소리"
"아가페의 집 황금의 집"에서
제사장의 금방울 복음의 발굽소리를 기억하실랑가요?
제 아무리 머리일지라도
기쁜소식을 전하는 자의 발이 없으면, 어떻게 이 기쁜소식을 전하겠습니까.
지금 아담이 그 소리를 듣고 있는 겁니다.
그리고 그게 얼마나 좋았던지 고백을 합니다.
"나의 뼈들로부터의 뼈!"
"나의 살로부터의 살"
하나님은 영이시잖아요! 현상적인 살과 뼈가 없습니다.
그가 찾는 살과 뼈는 다름아닌 여러분들이란 말입니다.
여러분들 자신이 그 잇샤(저것/여자)라니까요!
베레쉬트 넘어의 그 마음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프뉴마)이십니다.
그 마음이라는 영은 살과 뼈가 없습니다.
그런데 여러분들은 있잖아요.
즉, 그분의 살과 뼈는 바로 여러분들 자신이라는 말입니다.
그 예수그리스도가 여러분들에게 잇쉬로 왔습니다.
신약에서 그 잇쉬는 요셉의 역할로 먼저 나옵니다.
그 요셉은 므낫세 반지파+에프라임 반지파로 해석해서 주어야 합니다.
그런데 그걸 표현하자니 요셉의 아들로 표현하는 겁니다.
즉, 예수(므낫세/없어짐, 잊어버림) + 그리스도(열매/에프라임)로는
호칭으로 나타나는 겁니다.
여러분! 그 율법인 선과악의 지식에 대해서
예수(므낫세 반 지파)라는 반지파와 내가 연합된 죽음을 죽습니다.
이 죽음을 죽으면, 그리스도는 반지파인 에프라임 반지파로 남는 것이고,
이 남은 반지파(그리스도/에프라임=열매=요한복음/요한)와
내가 네케바로 연합하여, 세번째로 일어선 성전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이 말씀의 뜻을 알기전에는
성경의 죽은 시체같은 존재들이었습니다.
지금 여러분이라는 시체들에게
그 베레쉬트 넘어의 그 마음(생각, 뜻)이 성령(깨끗한 말씀)으로
여러분의 그 마른뼈들에게 지금 바람처럼 불고 있는 겁니다.
에스겔의 그 마른 골짜기의 수많은 뼈들에게
지금 그 마음인 영(말씀)이 여러분들에게 불고 있다니까요...
그 베레쉬트 넘어의 그 사랑의 발자국 소리가 금방울처럼 들려지지 않던가요?
여러분이라는 시체 뼈들에 지금 그 마음이 닿고 있다는 말입니다.
그 뼈들이 제각기 서로 연락하여 맞춰지는 소리들이 들려지지 않느냐 말입니다.
그 뼈들에 살(복음) 가죽이 입혀지고, 피가 도는 소리가 들리지 않습니까?
더 정확히 말하면
여러분은 이곳에서 하나라도 남김없이 죽어져야 합니다.
그래야 그 베레쉬트 넘어의 그 마음이라는 그 영(말씀)이 여러분에게 붑니다.
이미 죽어진 분들은 이런 소리를 다 듣고 보고 있는 겁니다.
뭐 실제적으로 소리 들리고 그러는 건 아니니까 오해하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소리가 없습니다. 근데 들리는 겁니다.
보이지는 않아도 보이는 겁니다.
이런 유관으로는 하나도 보이지 않습니다. 근데 뜻이 분명하게 보입니다...
⇒ 한글성경이 "갈빗대"라고 번역한 것은
히브리어로 "첼라"
(차데+라메드+아인/ 눈에 보이는 것으로 가르쳐서 낚다/예수그리스도)라는 말인데,
그러니까 이 첼라들로부터 한 개를 취해서
네게드(미리 앞서서 그 메세지 알려주는 자)로서
돕는 자로 지금 잇샤(저거)가 만들어진 것이거든요.
지금 이게요? 아담과 하와가 붙어 있는 상태입니다.
결코 떨어지거나 분리되었다는 개념이 아닙니다.
더군다나 창 2:24절에 의하면
"그의 잇샤(저것) 안에 찰싹 달라붙어 있는 상태"이거든요.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생각할 때에
에덴동산에서 따로 따로 유혹받은 것으로 생각할 수도 있는데, 그게 아닙니다.
이 잇샤와 잇쉬가 한 개의 살로 찰싹달라붙어서 다닌 것이거든요.
그러니까 에덴 동산의 이쉬+잇샤는 그냥 붙어 다닌 겁니다.
이건 떨어져서 다닐 수가 없는 상태의 한개의 살인 겁니다.
여러분의 인위적 사고방식으로는 두 선남선녀를 머리속에 그리잖아요.
근데 그게 사람생각입니다.
지금 이 이쉬(이거)와 잇샤(저거)는
그냥 에덴동산 안에서 한개의 살로 붙어서 다니는 겁니다.
그럼 본문으로 들어가 보자구요.
본문에 의하면 예호와 엘로힘은
그의 여러첼라들로부터 한 개를 취한겁니다.
그렇다면 첼라가 여러개라는 말이 나오지요.
그래서 생각하기를 "갈빗대"로 생각해서 번역하고 그랬을 겁니다.
그리고 역시 이 첼라에 대해서,
아담은 나의 뼈들로부터의 뼈요
나의 살로부터의 살이라는 표현을 씁니다.
즉, 이 첼라는 자신의 뼈와 살이었다는 말입니다.
그렇다면 성경에서는 뼈와 살에 대해서 어떻게 말하고 있는가(?)를
성경66권의 통전적 관점에서 살펴보아야겠지요.
지금 창 2:22절 본문에서는
"나의 뼈들로부터의(복수) 뼈",
"나의 살로부터의 살"이라고 하거든요.
자, 그 영이신 그 하나님은 살과 뼈가 없습니다.
여러분은 있잖아요.
사복음서에서는 예수그리스도가 살과 뼈를 가지고 사역을 합니다.
그 살과 뼈는 그가 입을 열어 말했던 사복음서이기도 합니다.
즉, 그가 넘겨주신 겉옷 네 조각이 그의 살과 뼈이기도 한 겁니다.
그 사복음서(모세오경의 뼈들을 하나로)를
여러분들은 하나의 씨(말씀)로 넘겨받았습니다.
그 말씀이라는 씨 속의 생명은 그 영(프뉴마)인데,
사복음서는 그걸 "아가페"로 표현하고 있는 것이구요.
즉, 그 사랑은 살과 뼈가 없습니다. 여러분들은 있잖아요.
그 제자들 앞에 부활체로 나타난 그 부활체는
바로 그 사복음서의 핵심인 그 아버지의 마음을 가진 그 영을 말하는 것이고,
그 살과 뼈는 바로 여러분들이나 저 자신을 말하는 겁니다.
베레쉬트 넘어의 그 마음은 영이신 그분입니다. 그는 살과 뼈가 없어요.
여러분들은 그 살과 뼈가 있잖아요.
그걸 안식후 첫날의 그 부활체로
시청각교재로 사복음서가 보여주고 있는 것인데,
여러분 자신이 그렇게 그 베레쉬트 넘어의 영을 가진 살과 뼈로서
(새것과 옛것을 자유자재로 넘겨줄 수 있다/ 복음과 진리)
이 진리를 여러분의 입을 통하여 넘겨줘야 한다는 사실을
그대로 부활체 사건에서 보여주고 있는 겁니다.
이렇게 말해볼께요.
영이신 하나님은 살과 뼈가 없습니다.
그 영이신 하나님의 살과 뼈는
모두가 여자들인 여러분들이 살과 뼈이니까요.
좀 더 말씀드릴께요.
하나님은 영이시므로
하나님의 살과 뼈는 성경66권입니다.
근데 살에 대해서
요한복음 6:51절은 분명하게 정의를 하고 있습니다.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있는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내가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헤 싸르크스 무우/나의 그 살)이니라 하시니라"
여기서는 그 하늘에서 내리는 양식을 말합니다.
즉 말씀떡이 곧 자신의 "살"이라고 하는 것이지요.
즉, 그가 입을 열어가르쳐 말한 그 말이 바로 "살"이라고 말하고 있는 겁니다.
이걸 "베소라"(복음/ 살에 기쁜소식)라고도 하는 겁니다.
그리고 에스겔 37:1~11절 전반절 까지를 보자구요.
"여호와께서 권능으로 내게 임하시고 그 신으로 나를 데리고 가서
골짜기 가운데 두셨는데 거기 뼈가 가득하더라
나를 그 뼈 사방으로 지나게 하시기로
본즉 그 골짜기 지면에 뼈가 심히 많고 아주 말랐더라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 뼈들이 능히 살겠느냐
(성경66권의 활자들이, 모세오경의 활자들이) 하시기로
내가 대답하되 주 여호와여 주께서 아시나이다
또 내게 이르시되 너는 이 모든 뼈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너희 마른 뼈들아 여호와의 말씀(=살)을 들을지어다
주여호와께서 이 뼈들(모세오경)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생기(히브리어 본문은 영/루우앗흐)로 너희에게 들어가게 하리니 너희가 살리라.
너희 위에 힘줄을 두고 살(말씀)을 입히고, 가죽으로 덮고
너희 속에 생기(루우앗흐=영)를 두리니 너희가 살리라
또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하셨다 하라
이에 내가 명을 좇아 대언하니 대언할 때에 소리가 나고 움직이더니
이 뼈 저 뼈가 들어 맞아서 서로 연락하더라
내가 또 보니 그 뼈에 힘줄이 생기고 살이 오르며 그 위에 가죽이 덮이나
그 속에 생기(루우앗흐=영)는 없더라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너는 너는 생기(영/루우앗흐)를 향하여 대언하라
생기(영)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생기(영)야 사방에서부터 와서 이 사망을 당한 자에게 불어서 살게 하라 하셨다 하라"
이에 내가 그 명대로 대언하였더니 생기(영)가 그들에게 들어가매
그들이 곧 살아 일어나서 서는데 극히 큰 군대더라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 뼈들은 이스라엘 온 족속이라..."
이스라엘 온 족속이 시체처럼 죽어있는 성경의 문자들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여러분들 자신들이었습니다.
위에 에스겔서에서 자꾸 루우앗흐(영)를 "생기"라고 번역해 버렸는데 전부 오역입니다.
그 영=말씀(요 6:63절 참조)입니다. 그리고 그건 살(복음)입니다.
여러분의 이름들이 "말씀들"이잖아요.
그리고 여러분들 자신이 그 하나님에 대해서는 죽은 뼈들이었잖아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그 사복음서에서
모든 걸 그거 하나(아버지의 마음, 영, 말씀, 사랑)로 넘겨받았잖아요.
그러니까 창 2:21절의 첼라는 바로 여러분들 각 개인 자신입니다.
여러분이 예수그리스도(예수그리스도 자신이 살과 뼈이기도 했지만) 안에 가졌던
그 아버지의 마음인 보여지지 않는 나(베레쉬트 넘어의 그 마음)의 살과 뼈들인 겁니다.
여러분 자신이 잇샤이고, 여러분 자신이 하와입니다......
정리합니다
육체적인 문자로 생각한다면
속사람이 죽은자입니다
속사람이
이 뼈와 살이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연합하는,하나되는, 통일되는
살아나는 기적중의 기적을 체험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