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청동기 위의 동물의 세계 :青铜器上的动物世界
출처: 청동문화연구센터 공식계정 작성자: 유명과 刘明科 소스 : 동북아역사문물연구원
바오지(寶鸡)는 주나라와 진나라 왕조의 발상지이자 기보의 중요한 중심지이며 청동 문화의 유적이 매우 풍부합니다.
서한 시대에 출토된 서주 청동기 '시신정'부터 청나라 말기의 4대 국가인 보모공정, 대우정, 산씨반, 虢계자백반까지 바오지에서는 수만 개의 청동기가 출토되었습니다.바오지 청동기박물관에 들어가면 솥, 그릇, 甗, 簠, 镈, 콩, 우, 존, 작위(角), 각(角), 斝(觚), 술잔(彝), 술잔(禁), 금(禁), 앰플(瓿), 盉(卣), 주전자 및 罍)와 같은 다양한 청동 병기, 수레와 말 도구 및 생활 도구 등이 전시되어 사람들의 눈을 뜨게 합니다.
다양한 청동 동물의 모양은 천태만상이고 매우 화려하며, 마치 3000년 전 동물의 세계로 사람들을 안내하는 것처럼 무겁고 신비로운 느낌을 줍니다.
▲ 바오지 루자좡에서 출토된 서주 상존은 주로 존귀하며 사진과 실용성을 결합한 예술적 기법을 채택하고 동물의 다양한 부분을 교묘하게 활용하여 독창적으로 술의 실용적인 기능과 예술적 미관을 실현했습니다.
▲ 메이현에서 출토된 서주 盠 망아지존 망아지존, 망아지는 머리를 들고 가슴을 펴고 귀를 세우고 꼬리를 드리우며 등에 여닫을 수 있는 작은 짐승 단추 덮개가 있고 배 양쪽과 뚜껑 단추에 소용돌이무늬와 구름무늬로 구성된 원형 패턴을 가지고 있으며 갈기를 자르고 꼬리를 묶고 있으며 앳되고 활발합니다.
▲ 치산에서 출토된 서주의 소는 독특하고 독창적이며 소는 서서 목을 내밀고 고개를 들고 눈을 동그랗게 뜨고 귀를 기울이고 소리를 지릅니다.몸은 속이 비어 있고 둥글며 다리가 굵고 힘차고 온순합니다. 소의 코는 흘러내리고 부리와 턱 모양입니다.
꼬리가 반고리 모양으로 말려있습니다.등에 네모난 입구를 열고 덮개를 놓고 덮개 표면에 호랑이 단추를 달습니다.
호랑이는 머리를 들고 귀를 세우고 꼬리를 치켜들며 긴 능선을 아래로 내리누르고 네 다리가 발달하고 힘이 있으며 몸이 약간 뒤로 물러서서 공격하려는 자세를 취하여 맹호가 싸우기 전의 순간적인 형태를 생생하게 표현합니다.
▲ 바오지 루자좡에서 출토된 서주어 존어는 잉어 모양을 하고 있으며 전체 길이는 28cm입니다.물고기는 몸집이 크고 이미지가 사실적이며 전체 선에 물고기 비늘 무늬를 조각합니다.물고기는 입이 약간 벌어져 있고 아랫입술 가장자리에 구멍이 뚫려 있으며 양쪽 아가미에 도곡무늬가 간략하게 장식되어 있습니다.
등에 직사각형 입구가 있고 덮개가 있으며 지느러미를 사용하여 덮개 단추를 만들고 단추 양쪽에 작은 구리 고리가 있습니다.덮개 표면의 양쪽에 물고기 무늬를 새기고 가장자리에 용 무늬를 두며 덮개 몸체 앞쪽 가장자리에서 두 개의 용머리가 교차합니다.
▲ 바오지 루자좡에서 출토된 서주의 큰 새 존바오지 루자좡국 1호 무덤에서 형태와 크기가 다른 두 개의 삼족오형 새 존이 출토되었습니다.
큰 새 존통은 길이 31.2cm, 크고 통통한 몸집, 갈고리 부리, 먼 곳을 응시하고 세 발로 똑바로 서 있으며 발뒤꿈치 근육이 솟아 있고 꼬리는 직사각형이며 양쪽은 계단 모양입니다.새는 몸이 비어 있고 등에 직사각형 구멍이 있으며 구멍에 뚜껑이 있습니다.
▲ 바오지 루자좡 출토 서주맥존 바오지 루자좡국 2호 묘에서 출토된 맥존은 기형 때문에 이전에 보도된 보도와 저술 참고물을 비교한 적이 없으며 존방 뚜껑에는 '백(백)匄 정희용우 鏙'라는 명문이 있어 발굴 보고서에는 '정희우 鏙'라는 명칭이 있습니다.
맥은 역사책에 기재되어 있지만, 이런 동물이 존재했었습니까?생물학자 양종건과 지질학자 유동생은 초기에 허난성 안양 은허에서 출토된 동물뼈에 대한 과학적 감정을 수행했으며 소, 말, 양, 개 등 4종의 가축 외에도 맥의 좌우 턱뼈가 발견되었습니다. 발견된 수가 적기 때문에 토착종인지 외래종인지 확인할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것은 여전히 학문적 논의이며 맥이라는 환상적인 괴물에 대한 사람들의 상상을 바꿀 수는 없습니다.
▲ 저우위안에서 출토된 서주 접술잔은 서주 미씨 가족 저장고에 보관되어 있으며, 기발한 술그릇 접술잔이 출토되었습니다.전체는 통통하고 큰 양과 비슷하며 뿔이 곱슬곱슬하고 눈이 크고 이빨이 드러나고 코와 꼬리가 부풀어 있습니다.
이러한 이미지의 동물은 실제로 존재하지 않으며 신과 짐승에 대한 사람들의 숭배 개념을 반영하기도 합니다.
▲ 계석고산에서 출토된 서주대희존보계석고산서주귀족묘지에서는 비슷한 모양과 크기의 다른 신수희존이 흙을 뚫고 나와 가뜩이나 신기한 청동기 동물의 세계에 더욱 신비로운 외투를 입혔습니다.
이 신수는 사슴의 뿔, 양의 얼굴, 토끼의 입, 개의 발톱, 이른바 사불상(四不像)입니다. 이 대희존의 아이디어는 독특하고 다양한 동물 특성을 응축하여 하나로 통합되고 주조가 화려하여 상주와 주나라 선조들의 신수와 토템 숭배 개념을 완전히 반영하며 고고학 연구와 예술적 관상 가치가 매우 높습니다.
▲ 바오지 루자좡에서 출토된 서주 청동견 외에도 청동 호랑이, 청동견, 청동 사슴, 청동 새 모양의 뚜껑 등이 출토되었습니다.
▲ 바오지 루자좡에서 출토된 서주 청동 호랑이 청동 호랑이 통은 길이 20cm, 귀가 솔깃하고 눈이 부풀어 올랐으며 호랑이 발은 앞뒤 활을 밟아 덮치는 모양을 만들었습니다.전체적으로 이중 고리 무늬를 장식합니다.
특히 호랑이 입에 작은 호랑이를 물고, 작은 호랑이는 머리를 위로 향하여, 눈이 튀어나와 입을 크게 벌리고, 놀라서 몸부림치는 자태는 사람들을 약간 등골이 오싹하게 합니다! 이런 생동감 있는 조형물은, 청동기에서는 보기 드문 것입니다.
청동견은 몸집이 작고 전체적으로 수수합니다.두 귀는 곧게 서고 입은 크게 벌리고 꼬리는 위로 치켜 올라가며 비율은 균형을 이룹니다.
▲ 바오지 루자좡에서 출토된 서주 청동 사슴은 몸집이 작고 전체적으로 수수하며 표면이 밝고 청회색에 흰색을 띠며 두 귀를 세우고 세 갈래 사슴 뿔, 눈과 입이 없고 네 발굽이 앞으로 기울어져 있으며 앞의 두 발굽이 약간 뒤집혀 매우 온순해 보입니다.
▲ 바오지죽원구 출토 서주 오리모양 구리장식 바오지죽원구 13호분에서는 같은 크기의 오리모양 구리장식 2점이 출토되었습니다.오리는 부리가 길고 목 앞이 뻗어 있으며 날개가 약간 열려 있어 여유롭게 물속을 헤엄치는 것 같습니다.
▲ 바오지죽원구 출토 서주 우면장식 방포죽원구 7호분에서는 생동감 있는 우면장식 방포, 범면장식 방포와 수면동관, 수두차원식도 함께 출토되었는데, 이것들은 독립된 조각상의 고부조형이지만 동물의 머리 본체는 더욱 두드러집니다.
▲ 보계죽원구 출토 서주호면장식방포
▲보계죽원구 출토 서주수면동관
▲보계죽원구 출토 서주수두차원장식 청동파룡.전체 길이는 60cm, 무게는 19kg입니다.용머리가 더 크고 허리가 처지고 꼬리가 위로 말려 기어가는 모양을 만듭니다.
▲ 부풍에서 출토된 서주의 S자형 거대 파룡은 청동기에 부착되어 있는 다양한 원형 동물 조형물로, 주로 기물의 귀나 뚜껑의 단추 등에 부착되어 기물의 화려함과 무게감, 신비를 부각시키며, 소와 양의 머리가 가장 많고 새가 그 뒤를 잇습니다.
▲ 바오지팡터우에서 출토된 서주 쌍이방좌는 우서우 바오지팡터우에서 출토된 쌍이방좌의 상자는 키가 크고 뿔이 솟아 있고 양쪽 귀가 세로로 세워져 있으며 키스가 돌출되어 있습니다.더욱 특이한 것은 소의 머리 위에 악한 호랑이가 누워 있고, 호랑이가 갈라진 입을 쫑긋 세우고, 소의 머리를 물고 있어 사람들을 약간 소름 끼치게 한다는 것입니다.
▲ 바오지죽원고랑에서 출토된 서주 버그병 양두죽원고랑 묘지에는 화려한 모양의 버그병 두 점이 출토되었으며, 들보 중앙에 대칭적인 두 소머리가 있고, 들보와 병체의 접합부는 양머리이며, 양의 뿔은 구부러져 있어 길하고 온순한 느낌을 줍니다.
메이현 양자촌에서 출토된 서주 逨盉의 모양은 독특하며 호랑이는 몸체와 덮개를 연결하고 호랑이는 위로 기어오르고 머리는 왼쪽으로 기울이며 꼬리는 위로 말아 강한 역동성을 보여줍니다.
▲ 메이현 양자촌 출토 서주 逨盉 위의 호랑이
▲ 바오지 청동기 박물관 소장 서주 匜 위의 용 모양 鋬 바오지 청동기 박물관 소장 서주 구리 匜, 鋬 위의 용이 위로 올라가는 등반 자세를 취하고 있어 매우 생생합니다.루자좡에서 출토된 서주 刖형수문 방격, 네 귀퉁이에는 줄곧 올라가 뒤를 돌아보는 용모양의 신수가 새겨져 있습니다.
▲ 바오지 루자좡 출토 서주 刖 형수문 방격의 용형신수
▲ 주원박물관 서주 쌍이삭 그릇의 새 주원박물관 티베트 쌍이삭 그릇의 봉조리는 머리를 들고 가슴을 펴고 부리를 약간 말았으며, 수얼은 새발을 만들어 기묘하고 생동감 넘칩니다.
▲ 부풍관 소장 서주 盉에 있는 펑수이류 부풍박물관 소장 서주 盉에 있는 펑수이류는 높은 관이 입을 벌리고 깃털로 장식하여 특히 생동감 있게 보입니다.
▲ 메이현 양자촌에서 출토된 서주 逨盉의 봉황새 뚜껑은 청동기에 장식된 다양한 동물 무늬 양자촌 서주 逨盉의 봉황새 모양의 뚜껑으로, 봉황새는 몸 전체가 물에 떠 있는 것 같으며 날개를 치켜들고 부리가 약간 말리고 목 깃털이 통통합니다.
▲ 보계석고산 출토 서주 기문금상의 기룡문
▲ 주원박물관 소장 서주 원정에 있는 기룡문
▲ 미현 양가촌 출토 서주 단오부방호(單五父方壶)에 있는 용문(龍文)의 각종 동물문양은 중국 청동기문장의 주체였으며, 특히 용문(龍文)은 기문(基文)을 포함하여 매우 보편적이고 두드러지게 사용되었는데, 이는 옛사람들의 토템과 신수숭배의 관념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바오지스구산에서 출토된 서주 동금의 기룡문은 머리를 쳐들고 입을 벌리고 꼬리를 구부리거나 뒤를 돌아보고 꼬리를 합체하는 것이 서주 초기 기룡문의 전형적인 특징입니다.주원박물관 소장 원정에 있는 기룡문은 서주 중기 청동기에 널리 사용되었습니다.
메이현 양자촌 서주 단오부방호의 복부는 반부조의 쌍신 용문 위주이고, 여러 개의 몸이 교차하는 용문 양자촌 서주 逨盉 복부의 주체 문양도 기룡문, 번룡문 등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러한 기룡문의 시대는 이미 서주 말기에 이르렀습니다.
바오지 태공묘에서 발견된 봄과 가을의 친공 镈에 있는 기룡무늬는 봄과 가을의 친기를 대표하는 작품으로, 기룡무늬가 봄과 가을에 여전히 유행하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 메이현 양자촌에서 출토된 서주 逨盉의 변형 기룡문양과 번룡문양
▲ 바오지타이공묘 춘추진공 镈의 기룡문양 다음으로 봉조문이 가장 유행합니다.전설에 따르면 봉황은 새떼의 왕으로 상나라와 주나라 선조들에게 존경받았고 청동기 장식에 많이 사용되었습니다.부풍에서 출토된 서주기의 복부와 뚜껑에 새겨진 대봉새무늬가 대표적인 예 중 하나입니다.
▲ 부풍에서 출토된 서주 그릇의 대봉조문, 특히 주원박물관 소장 서주 대구존의 고관장미대봉조는 화려하고 눈부시며, 같은 기물에 있지만 아랫배와 목 부분의 봉조 모양은 매우 다릅니다.바오지 청동기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초기 서주 정상의 변형 봉황새 무늬는 또 다른 스타일로 시대적 특성이 강합니다.
바오지시 고천춘추진묘에서 출토된 서주동호(西周銅壶)의 봉조(鳳鳥)는 등을 돌려 생동감이 넘칩니다.주위안거우 13호 무덤에서 출토된 서주수면문양귀방좌는 높은 부조수면으로 장식되어 있으며, 양끝이 뾰족하고 눈이 둥글며 코가 높아 신비롭고 흉악해 보입니다.
▲ 주원박물관 소장 서주존배의 고관장미봉조문
▲보계청동기박물관 소장 서주방정상의 변형봉조문
▲보계 서고천 출토 서주호상의 봉조문
▲보계죽원구 출토 서주쌍이방좌기에 새겨진 고부조수면장식문 외에도 비교적 실생활에 가까운 호랑이문, 소문, 상문, 사슴문, 토끼무늬, 뱀무늬, 거북무늬, 두꺼비무늬, 물고기무늬와 매미무늬 및 여러 가지 변형수면무늬가 동물원에서도 청동물을 볼 수 있습니다.
분류:고고학 연구
본문 라벨: 청동 동물 청동기 산시 바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