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일.. 언니가 천사가 되신지 100일이 되는날 이었죠..
그리고 제가 전국모의수능을 치룬날이구요..
제가.. 전에 그랬죠~
1일.. 시험땜에 언니 생각 많이 하지 못할거라고
열심히 시험 볼테니까 대신 곁에서 지켜달라고..
그런데 정말 언니가 제 옆에 있었나봐요!!
긴장 하지도 않았고, 성적도 잘나왔구요..
작년 수능땐 언니가 손수 힘내라는 편지를 써주셨지만
지난 1일에는 언니의 따뜻한 마음이 통한거겠죠..^^
이제 수능의 압박감이 조금씩 오고 있는 때인데..
지금은 부족하지만..
남은 시간동안 정말 열심히 해서 이번 수능때는 후회하지 않을게요..
11월 23일은 우리 카페 수험생을 위해서 바쁘실 언니가 생각나네요..
제가 말했죠~
언니라는 존재만으로도 큰 힘이 된다고.. 정말 큰 힘..
언니에게 좀만 더 기댈게요.. 많이 도와주실거죠??
그리고 사회에 나가서는 언니, 언니 가족들이 좀 더 편하게 살수있고
마음 따뜻한 사회가 되도록 제가 노력할게요!!
오늘은 날씨가 참 좋아요..
언니 많은 곳들 구경가면 좋을날씬데요!!
..율곡도라는 섬 소개해줄게요!!
작은 섬이지만 잠시나마 자연품에서 쉴수 있는 섬이에요..
오늘은 율곡도에 한번 가보세요~
언니를 따뜻하게 맞아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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