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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텐인텐 (대구포항김천경북 부동산아파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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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ㄴ교육.육아.학원.학교.진로 형곡초
익명 추천 0 조회 1,229 16.02.01 11:04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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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익명
    작성자 16.02.01 11:20

    피곤하다는거 공감합니다

  • 익명
    16.02.01 11:18

    일부는 맞고 일부는 좀 오버십니다.
    기본적인것만 한다고 애들사이에 왕따 안당합니다.
    애가 성격이 좋으면 오히려 인기가 있지요.
    명품백이요?
    실제로 명품백 들고 다니는 사람보다 안들고 다니는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그리고 초기에 엄마들끼리 친목 도모로 한달에 한번꼴로 식사하며 정보 교류는 합니다.
    그건 여러모로 도움이 되더라구요...
    그렇게 하는 모임도 자랑보다는 오히려 아이의 학원이나 성향, 선생님의 교육 방향 등등의 정보 교류가 주입니다..
    물론 학구열은 엄청나긴 합니다.

  • 익명
    작성자 16.02.01 11:23

    저두 보기전에는 오버라고 생각했어요
    설마그렇게까지라고..
    예비소집일날보고 느꼈어요
    신랑분들은 모르는 엄마들만의 틀과 암묵적인 룰이 있더군요
    거기다 학급반장?의 엄마 입김이 쎄다고 갑질을 느낄수있다고
    아주여러곳에서듣고있는 중입니다

  • 익명
    16.02.01 12:07

    그냥 1.2학년때 그러다 말구요...
    체력좋은 엄마는 6학년때까지 그러다 중학교가면 설치고 싶어도 못설쳐서 그러다 말아요.
    그런게 눈에 들어온다는건 님도 의식한다는 겁니다. 사실 전 아직 잘 못느끼거든요

  • 익명
    16.02.01 12:25

    유독 말많은 아줌마들 많이 있어요.
    남 험담하고 뒷담화하는게 하루하루 생활하는 재민가봐요.
    그런사람들은 남의 자식 ,가정사 챙기기 전에 본인부터 올바른 정신을 가졌는지 생각해봤으면 합니다.
    누구말마따나 구미가 어중이 떠중이 사람들 많이 모여서 이렇게 말이 많은건지
    아니면 딴지역도 이런건지 별난 아줌마, 이상한 사람들 정말 많은것 같아요.

  • 익명
    16.02.01 12:32

    친목 모임 별로네요. 나중에 뒷말 나오기 일쑤고 끼리 끼리라는 말 있듯이 거기서도 또 친한 엄마들 있고 공부 하네 못하네 속만 시끄럽죠. 애만 탈없음 됩니다. 초등 공부 기본만 하면 되더라구요.

  • 익명
    16.02.01 13:00

    에구구구 이끌릴필요없고 엄마가 주관을 가지세요
    모임 필요없구요
    그 이전에 학교나 교육정보는 꽉 쥐고 계셔야 해요
    별거 없어요

  • 익명
    16.02.01 13:04

    아이고 퍽이나 속시끄러운 주변이네요
    입학전에만 하는 걱정이네요
    모임도 소용없고요 왕따는무슨~내가왕따해버리세요

  • 익명
    16.02.01 13:55

    원래 때린놈은 발뻗고 편히 잔다고 합니다^^: 맞은 사람만 전전긍긍하지요~~
    위 댓글에도 ?분 계시네요.

  • 익명
    16.02.01 13:59

    다 자격지심 열등감에서 그런겁니다 신경안쓰셔도 되요

  • 익명
    16.02.01 14:06

    이런글이 엄마들을 더 부축일수도 있다는생각이 드네요
    단지 형곡초뿐만이 아닐껀데
    굳이 형곡초라고 말할필요 까지야 ㅠ

  • 익명
    16.02.01 14:12

    구미는 아니지만 초창기 엄마들과 어울리겠다고 모임나가고 놀이터나가고 취미에도 없는 명품 얘기 듣고 맞장구치고 애 학원 여기저기 다 태워다니고 아이 기다리며 엄마들과 교육 얘기하고 수영, 수학, 영어, 그룹수업, 보드게임, 로봇 등 별의별거 다 듣다가 아이도 나도 넉다운. 엄마들 틈에서 속시끄럽고 내아이 남아이 비교안하는척 비교해가며 견제하고.
    도저히 스트레스 받아서 다 그만두고 이제 엄마들도 좀 멀리하고 한두명 친한엄마만 연락하며 가끔 차한잔하고 있어요.아이 태우고 다니는것도 진절머리나서 학원 다 끊고 특공무술 하나만 보내고 지가 원하는 로봇 방과후 시키고요. 모임도 적성에 맞아야 하더라구요.

  • 익명
    16.02.01 14:31

    다른건 소신껀 하시면 됩니다. 형곡초 엄마들 조용하고 학년 올라가면 학부모 총회도 잘 안나온다고 들었는데^^;;; 단 아이 학습은 국어 읽기는 단순한 문자 읽기가 아닌 초등1학년 교과서를 이해하는 수준이면 좋겠고
    수학은 받아올림 없는 두자리수 계산은 할 수 있음 좋겠어요. 학교 입학전 공부 스트레스 안 준다고 너무 놀리시는 분들 있는데 애들 학교가면 공부 따라가기 힘들어해요...수학 국어는 문제집 한권씩 사서 4월 부터 학교진도 맞춰서 풀리고 수학 연산도 따로 매일 풀게 해주세요^^

  • 익명
    16.02.01 16:08

    좋게 생각하세요~^^내 주관만 확실하다면 그 어떤 것에도 흔들리지 않습니다.모임도 좋아요.엄마들끼리 알면 스포츠활동이나 도서관에서 하는 수업들 같이 할 수 있어서 좋아요.학교에서는 다 잘지내지만 방과후나 방학때 친구들과 같이 무엇인가를 하고 싶을때는 사실 아는 엄마들끼리 하는 경우가 많아요.꼭 그런 건 아니구요.그리고 스트레스가 꼭 나쁜 건 아니예요.이제 학생이니 그 학년에 맞게 공부습관은 들여져야 되겠죠.나는 우리애 공부 하나도 안시킨다가 자랑은 아니랍니다.단체생활이니 기본 수준도 못따라 갈 정도로 공부가 안되어 있으면 다른 친구들에게 피해를 주겠죠.

  • 익명
    16.02.01 16:18

    ......

  • 익명
    16.02.01 16:12

    뜬금 없지만...아파트 단자내 노인정도 이와 비슷한 형태 라는군요^^::
    소위말하는 잘나가는집 할매들이 주축이 되어 주변 할머니들을 은근 따 시킨다고하네요...아들자랑,손주자랑, 본인들 자가용(유모차) 자랑등등...저의 어머니랑 이웃 아주머니들이 어르신들 과일드시라고 노인정 방문했다가 질려서 지금은 안간 다네요...나이/지역을 막론하고 어딜가나 비슷할듯 합니다^^

  • 익명
    16.02.01 16:14

    초등 입학할때는 책읽기,두자리수 덧셈,뺄셈,수업시간에 선생님 말씀 경청하기 정도는 되어 있어야 아이도 스트레스 안받습니다.그리고 학부모님들은 학교에 지각하지 않게 아침에 준비 잘해서 배웅하시고 준비물 빠뜨리지 않고 숙제 꼭 해 갈 수 있도록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저학년일때는 학부모님들이 조금 신경써서 챙겨주시면 시간 지나면 아이들도 다 잘하는 것 같아요.이래저래 휩쓸리지 말고 내 교육관,가치관만 바로 서 있으면 아무 문제 없습니다.초등 입학 축하드립니다~^^

  • 익명
    16.02.01 16:25

    위에 위에 댓글 이어 쓴 글입니다~^^

  • 익명
    16.02.02 20:44

    아직 초등맘은 아니지만.도움돼는 얘기해주셔서 저도 감사하네요^-^ 전 올해유치원보내는맘인데.엄마들과 어울려야돼나말아야돼나 고민햇거든요ㅎ 제소신이 우선이네요^^

  • 익명
    16.02.01 16:47

    글쓴이분 소신대로 하시고 자녀분이 공부잘하면 그걸로 게임끝이에요~
    우유팩따기,용변보고 뒷처리하는것만 가르쳐서 보내시고 그외에 것들에는 신경쓰지 마세요~

  • 익명
    16.02.03 11:22

    형곡초 맘인데요
    좀 과장된듯하네요 전혀 그렇치 않답니다. 걱정마시고 소신껏 하심 된답니다.
    총회때도 운동화신고오는 엄마들도 많아요 ㅋㅋㅋ
    형곡초든 어디든 그런 별난 맘들 없겠어요?
    휘둘리지 말고 하시면 됩니다.

  • 익명
    16.02.03 13:31

    형곡초에 애 둘을 보내고 있네요.
    그리고 큰애는 학교 임원입니다.
    위에서 얘기한...명품백에 만원짜리 브런치...
    글쎄요..
    그런 사람들도 있지만 안그런 사람들이 대부분이에요.
    어딜가든 유별난 학부모들 있잖아요.
    그리고 그사람들은 끼리끼리 어울려요.
    굳이 거기에 같이 어울리실 생각이신가요?..
    애가 임원이라 학교 학부모들이랑 한달에 한번정도 어울리지만...
    식사도 4천원, 5천원짜리 맛있는데 있다더라. 그러면 그런데 다녀요.
    한달에 한,두번정도....
    주위분이 그 끼리끼리인지는 모르겠지만 과장을 엄청 하셨네요.

  • 익명
    16.02.03 15:07

    한달에 한두번이면 많이 모이는듯...모이는 사람들은 아무 생각 없지만 보는 사람들이...학교에서 무엇인가를 할때 자기들끼리 왁자지껄 ..그게 문제죠..

  • 익명
    16.02.03 15:59

    한달에 한두번이라고 한건 반중에서 마음맞는...친한 엄마 몇명이서만 모이는거에요.^^;
    다 모이는게 아니라...ㅎㅎㅎ
    그리고 학교에서 행사할땐 유독 나서기 좋아하고 튀는거 좋아하는 엄마들만 끼리끼리 그러죠..
    그런거 다 신경쓰면 어떻게 학교 다니겠어요^^;
    그러려니 해야지..ㅎㅎㅎ

  • 익명
    16.02.04 06:35

    글쓴님은 자존감이 높으셔서 그런 몰상식한 분들 신경안쓰고 잘 하실거라 생각되네요ㅎ
    저도 매스컴이나 주위 선배들에게 듣는 구미맘들 얘기들으면 기가 찹니다. 다 가정교육을 제대로 못받아서 그래요. 전 아직이지만 같은 세대로써 같은 취급 받을까봐 굉장히 불쾌하고 창피합니다.
    약자에 강하고 강자에 약한 사람들과 어울리지 마시고 위를 보고 살지만 아래도 한번씩 봐주고 약자에게 배려해주는 사람들과 어울리시면 삶이 더 행복해질거예요^^
    님같은 분이 계셔서 다행이고 극성 악성맘들보다 바른 생각 가지신 분들이 훨씬 많았으면 좋겠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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