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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나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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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행느낌!!━┫ 첫산행의 여운 내생애 첫 지리산 종주
아프락삭스 추천 0 조회 516 07.08.01 09:32 댓글 9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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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7.08.03 04:05

    민둥산님 손가락은 좀 어떠세요?? 걱정입니다..... 빨리 쾌차하세요^^

  • 07.08.02 01:51

    삭스...다 읽었다..산도..사람도.. 삭스야.. 그토록 고통스럽던 ..기억들이..지금..미치도록 그립다..

  • 07.08.02 11:51

    그림움...정답~~^^*

  • 작성자 07.08.03 04:05

    저두요...... 우리 어쩌죠....... 그리움이 우리를 삼켜버리기 직전에 우리 떠납시다 ㅋㅋㅋㅋ

  • 07.08.02 05:40

    좋은 추억으루 오래 오래 남으시길^^

  • 작성자 07.08.03 04:04

    개굴님 정말로 고생많으셨습니다 잠도 제대로 못 주무시면서 선두로 후미로 완전 고생하신 개굴님께 삭스가 감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 07.08.02 08:40

    정말...언젠가 또 지리산종주의 기회가 오겠지...만 이번 첫 종주는 오래오래 기억에 남고 추억이 되고 얘깃거리가 될것같아...

  • 07.08.02 16:24

    무언가를 같이 공유한다는 건... 사람들 사이를 정말 가깝게 느끼게 만드는 것 같아요.

  • 작성자 07.08.03 04:03

    그러게요 우리 여우언니 각시언니 풀꽃언니 그리고 삭스는 우리 여자끼리 보이지 않는 끈으로 묶이게 된 것 같아요^^ 자주 보지는 못해도 자주 얘기 나누진 못해도 언니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감사^^

  • 07.08.02 09:46

    그때나는 영도에서 일하고 (올 나이트)있었는데....토요일 놀이동산개장한다고 불꽃놀이 하더라 /이런저런 상황이 없으면 여행이아니지..좋은경험과추억이 삶의 기초가 된다는사실....

  • 작성자 07.08.03 04:00

    태종대 놀이동산에 꼭 가봐야겠네요^^ 호테님은 그곳에서 무슨 일을 하셨는지..... 궁금도하고 확인하러 ㅋㅋㅋㅋ 영도사람은 30%할인 해준다더라구요 그죠?? 호테님의 종주전에 해주신 조언이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해요!~~~

  • 07.08.02 09:28

    후기 읽는 동안 꼭 같이 종주 한듯 나도 힘들어 죽을 뻔 했네....유후~~~삭스 정말 고생많이 했구나..하지만 삭스가 가진 감흥을 나는 얻어갈래야 얻을 수가 없을 테니 부럽다...^^

  • 작성자 07.08.03 03:58

    인미언니^^ 여름이 가기전에 꼭 한번 산에 와요!~~~ 집에 있어도 덥고 산에와도 덥지만 산에 오면 좋은 공기도 있고 계곡도 있고 예술인데...... 넘 아쉽네요^^ 꼭 오기!~~~~~

  • 07.08.02 09:42

    오래전에는 산에 베낭을 놔두고 지키는이 없어도 가져가지를 않았엇는데 요즘은 조금만 한눈팔면 금방 없어져 버리는 세태가 안타 갑습니다. 산에서 장비를 잃어 버리면 황당하고 산행에 막대한 지장을 주는데 그장비를 가져가는 사람은 정말 산에 다닐 자격도 없는 나쁜 사람입니다. 그리고 고가의 카메라 가지고 다니시는 분은 도난에 주의를 하셔야 합니다 산장에서 잘때나 비박할때 분실되는 경우가 왕왕 있으니 유의 하시길~~~~

  • 작성자 07.08.03 03:57

    그러게요..... 각시님은 스틱도 잃어버리고...... 산장에 자면서도 신발을 잃어버릴까싶어서 발밑에 신을 두고 자는데 기분이 조금 그렇더라구요..... 산에 다니는 사람은 다들 좋다고 하던데..... 하는 생각과 함께 씁쓸함이...... 충고 감사합니다 다음 산행에서도 주의하겠습니다^^

  • 07.08.02 10:05

    정말로 우여곡절이 많았던 지리산 종주산행이었구나...모두들 정말 대~단하다는 말밖엔...남다른 산행이고 평생 잊지못할 산행이지 싶네...모두들 전산인답습니다~ 축하합니다~ ^^*

  • 작성자 07.08.03 03:55

    아마레 언니 담엔 언니도 함께해요^^ 지리종주.... 할때는 이걸 다시하나 싶더니 산에서 내려오니 또 가고 싶어집니다 ㅋㅋㅋㅋ. 언니도 그 기분을 느껴봤으면 좋겠네요^^

  • 07.08.02 10:17

    후기 감동입니다. 30여년전에 세워 봤던 지리산종주 계획을 아직도 못해본 저는 너무 부럽네요.무사히 완주하신 종주팀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07.08.03 03:53

    축하받으려고 쓴 것은 아닌데 이렇게 축하해주시니 너무 좋습니다^^ 가자님 오자님과 돌미나리님과 함께 가족 종주를 계획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시간적으로 여유롭게 간다면 충분히 가능하리라 생각듭니다^^ 가자님 홧팅!~~~~

  • 07.08.02 10:31

    수작입니다. 우여곡절이 있었는데 무사히 마친것이 감사하네요. 수고 하셨습니다.

  • 작성자 07.08.03 03:51

    정말로 감사할 일입니다. 시작부터 순조롭지 않았던 우리 종주가 완성될 수 있었던 것은...... 사람.......믿음의 힘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오크님 종주에 참가한 사람보다 더 많이 걱정하셨죠^^ 그 마음이 참 고맙습니다!~~~~

  • 07.08.02 11:09

    어제까지 붕붕 떠다니던 마음을 겨우 가라않혔는데... 후기 보니 다시 새록새록 필름이 돌아가네여...그리움이 바로 이런게 아닐까싶고... 07년 여름 정말 아름다운 추억하나 보태어졌지요... 청년 삭스 종주에서도 그 진가를 유감없이 발휘하더니 글솜씨도 장난 아니고ㅎㅎ 우리가 대표는 정말 잘 뽑았지요 *^^*

  • 작성자 07.08.03 03:49

    완전 부담가지고 후기 썼어요^^ 우째 된것이 써도 써도 끝이 안나려고 하는데 억지로 끊었어요 ㅋㅋㅋㅋ 풀꽃언니도 진짜루 수고 많았어요. 어디 아픈데는 없죠?? 그 누구보다 여유롭게 산행하시던 언니^^ 멋졌어요!~~~~

  • 07.08.02 11:39

    삭스님 수고 많았읍니다...종주중에 본인도 많이 힘들었을텐데, 하나하나 챙기는 모습에 참 대견스럽고 괜챃은 사람이란걸 느꼈네요, 수고 많았죠...언제 종주한분들 한잔해요..제가 함쏠께요~~좋은추억에 동참시켜줘서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07.08.03 03:47

    과찬이십니다. 누가 누구를 동참시키고, 누가 주최고 그런 것은 없지 않았잖아요^^ 함께한 전원이 주최고 산대장이었는 것을요^^ 산처럼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 07.08.02 12:23

    자 이제 사진을 올려 주세요 ㅎㅎㅎ

  • 작성자 07.08.03 03:46

    사진이요...... 당근언니가 써놓은 글을 보면서 열심히 따라 했으나 싸이즈가 작게만 나와요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어요 다시한번 노력해볼께요^^

  • 07.08.02 13:49

    장문의 산행 후기 잘 읽고 갑니다..^^ 멋진넘의 푹~~ 빠지셨네요.. ^^ ㅎㅎ 난 첫산행지가 지리산이여서...^^ 그넘한테 푹~~~ 빠져서.. 산행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몇일있음 또 그 멋진산을 만나러 가겠군요.. 잘다녀오세요~~~~ ^^

  • 작성자 07.08.03 03:45

    지리비박 산행하시나 봅니다^^ 넘 부럽습니다. 종주를 하면서 야외에서 별보면서 자야지 하고 계획짰었는데 참 계획처럼 따라 주지 않네요.... 조심히 잘 다녀오시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오세요^^

  • 07.08.02 16:15

    예쁜 추억 만들고 온것 같으이~~^^ 그저 부럽다는 생각뿐.. 산행이 주는 즐거움이란 내 삶을 다시 시작 할수 있는.. 의식의 확장을 키워주는 것이 아닌가 싶네.. 삭스의 기억속에.. 오랜 추억으로 남을수 있는 지리산 종주 산행.. 영원토록 간직 하시게..^(^

  • 작성자 07.08.03 03:44

    감사합니다 여산님^^ 여산님도 함께였다면 더 좋았을텐데 그죠?? 정말이지 아직도 지리산 자락을 걷고 있는 기분이예요..... 과연 지리산에 다녀온 것이 생시인가도 잘 모르겠고 ㅋㅋㅋㅋ 후기가 증거예요^^

  • 07.08.02 20:03

    죽을 것 같은 고통이 나에게 주어지더라도 오늘의 경험으로 이겨낼 수 있으리란 생각이 든다(그 마음 잊지마쌈)^^ 종주 완주를 감축드립니다.

  • 작성자 07.08.03 03:42

    열혈남아님 지리산에서 만나니까 더욱 반갑던데요^^ 대원사코스는 어떻던가요?? 꼭 대원사도 가보고 화엄사도 가봐야겠어요^^ 열혈남아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 07.08.02 22:47

    다들 넘 대단하셔요^^ 이 후기만을 읽고서도 가슴이 찌릿찌릿한데...~~~모두들 넘 수고하셨구요,,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07.08.03 03:38

    세로미님도 지리산 종주. 도전해보세요^^ 해보니까 별거 아니던데요 ㅋㅋㅋㅋ 축하해줘서 고마워요!~~~~

  • 07.08.03 00:52

    지리종주 산행 축하드립니다..다들 후기가 장문이네요...이 늦은 시간에 천천히 다 읽고 갑니다..수고 많으셨어요^*^

  • 작성자 07.08.03 03:37

    세석산장님께서 이 늦은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계셨네요^^ 세석산장님에게 세석산장은 어떤 의미일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 07.08.03 22:45

    우왕 너무 잼있다 ㅋㅋ 내가 종주한것 같넹 난 산에 갔다오면 기억이 하나두 없던데 어떻게 이렇게 쓴데 ㅋㅋ 고생도 하고 잼있는 추억도 만들고 성공했다 삭스야 ㅋㅋ 나도 담에 용기내어 가봐야지 ㅋㅋ 너무 수고많았다^^

  • 작성자 07.08.03 23:09

    언니한테 종주다녀와서 얘기해드린다고 했잖아요 ㅋㅋㅋ 기억력을 최대한 동원시켜서^^ 사실 기억하지 않으려고 해도 술술 나던데요^^ 종주의 힘이 아닌가 싶어요 ㅋㅋㅋㅋ 담엔 꼭 언니랑 가보고 싶네요 꼭 가요!~~~~~~ 청년 삭스가 있는데 무슨 용기가 필요하시겠어요 ㅋㅋㅋㅋ

  • 07.08.04 02:36

    삭스야 수고했어 언제 다시한번 가야지...그때는 더욱더 맛난 음... 뭘 만들까? ㅎㅎㅎ

  • 작성자 07.08.05 00:06

    ㅋㅋ 하비비님께서 해주시는 음식은 다 맛있던데요^^ ㅋㅋㅋ 댓글도 달아주시고 우리 친한 것 맞군요 ㅋㅋㅋㅋ

  • 07.08.05 21:42

    고생많이 하셨죠,,, 하지만 진짜 뿌듯하고 행복하셨을것 같네요,,,부럽습니다. 애비다의 생라이브... 저도 그 목소리에 반했엇는데... 지금은 그냥 같이 사는 남자네요.ㅋㅋㅋ 참 "상희 송" 불러달락 해보세요 아직 기억하는지 모르겠지만 친한 친구로 지내던 시절에 작사 작곡 해 준 노래인데... 오늘 불러달라고 해야 할까봐요~ ^^(웃겨요 노래가...).....이런 실수를 전 애미다입니다.

  • 작성자 07.08.05 21:55

    ㅋㅋㅋㅋ "상희 송"이라구요^^ 혹시 치마밑 세상에 관한 노래는 아니죠?ㅋㅋㅋ 언니도 얼릉 애기들과 함께 산행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오늘밤 집안 분위기 화기애애하겠는데요^^ 부럽워요 ㅋㅋㅋㅋ 언니 멋진 전원주택으로 한번 불러주심이 ㅋㅋㅋ 제게 곤충들을 좀 치워드릴 수 있는데요 ㅋㅋㅋ

  • 07.08.06 17:34

    넘 즐거워보이는 후기~부럽오^^ 얘기만 들어도 가슴설레이는 종주 다녀온 삭스. 대견해~ 나도 내년에는 꼭 종주에 도전을..

  • 작성자 07.08.07 01:40

    꼭 해보세요^^ 힘들긴 했지만 또 지리산이 나를 부르면 또 갑니다 종주, 비박..... 큰일이예요 모든 일상생활이 산이 먼저가 되어가고 있어요 이러다 병나겠어요 ㅋㅋㅋ

  • 07.08.07 14:00

    히야~~~~ 후기내용도 댓글수도 장난아니다...ㅋㅋㅋ 삭스야 낸.. 기냥 패쓰할란다.. 애비다님은 중간중간에 줄 띄우기라도 했던데.. 니넌.. 글짜만 빼곡~~하노....ㅠ.ㅠ 낸... 니 생생한~ 육성으로 들려도고...^^ 수고많았써... 짝짝짝~!

  • 작성자 07.08.07 18:30

    ㅋㅋㅋ 비몽사몽간에 쓴 글이라 저역시 띄어쓰기 할 정신이 없었네요^^ 담에 만나면 부분 별로 재미나게 얘기해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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