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화토일 라이브 강의 듣고 있는 학생입니다.
첫 시간 수업내용인데 별생각않고 넘어 갔다가
다시 보다보니 뭔가 이상해서 여쭤봅니다.
positive control은 sample을 처리 했을 때
그 효과가 완전히 나타 나도록 실험을 행할 때 그 경우를 일컫는 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1)의 시험관에는 녹말과 KI+I를 넣었는데
sample(amylase)을 넣지 않았다는 말은 sample로 인한 결과가 나타나지 않는
즉 negative control을 설정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면 흡광도는 당연히 A=1이 나오고 이 수치는 negative에 의한 값이 아닌가요?
제 옆에 형은 수치가 큰게 positive라 그러고 해서..ㅡ.ㅡ;;;
궁금합니다~
첫댓글 600nm 흡광하는 대상은 녹말이니 말씀하신대로 100% 효과가 나타나는 것인 1번 샘플이 AU=1로 설정되니 당연히 양성대조군이지 않는지요? 샘플에 대한 값으로 구분한 것이 아니라 흡광도를 체크하는 녹말로 구분지어 진 것으로 보이는데요.
제 말은 실험대상이 아밀라아제이지 녹말이 아니라서.. 양성대조군은 녹말에 의해 나타나는 흡광값이 되어야 하는게 아니라 아밀라아제에 의해 분해 되었다고 가정되어 말토즈가 들어 있는 3번 시험관이 되어야 하는게 아닐까 해서요..
아밀라제에 의해 분해가 잘 될수록 투과도가 높아질 것이고 (1)번은 0의 투과도, (3)번은 1의 투과도를 가지니 3번이 positive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저기...56번하고 62번 선생님 답변에 보면 잘 나와있네요^^ 이 전에 글 올라 온거 읽은 기억이 있어서요^^
네.. 1월반에도 같은 질문 있어서 답변해드린 적 있었군요.. 56번, 62번 글이죠?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 옆에 있는 형이 아주 현명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