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한 번 보자

[안정환]

안녕들 하게 지내는지 모르겠다.
얼굴들 본지가 오래되서...
조금 더 시간이 지나면 여름휴가철이라
시간이 어떨지 모르겠고
16일(토요일)에 윤수네서 얼굴들 보고
지내는게 어떤지 야그도 하고 술 한잔 하자.
1박을 하게될지도 모르겠고
윤수네 먹을 거 많으니까!

[개구리]

올 친구들은(1박이 가능한) 대충 금요일 저녁까지는 나에게 연락을 해줘 그래야 좋은데 민박이라도 준비하지.. 많이들 와라 보고싶다....^^

[안정환]

난 가능타. 무쟈게 노력중, 잘 보여야지...

[진승현]

어쩐지 요즘 잘 한다고 생각했더니.....아이들도 데리고 가면 좋을텐데....분위기가 가족모임은 아닌것 같고....넘 술 마니 마시지 말고 유쾌한 시간을 보내고 잘 왔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