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학네트입니다~
오늘은 호주에서 인기 있는 영주권 학과인 목공 (Carpentry) 학과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목수는 호주내에서 인기가 굉장히 높으며 그만큼 수요 또한 많은 산업입니다.
최근 호주 전역에서 토지 및 부동산 개발이 급속도로 확장되고 있고 호주 내에는 대부분 골조가 목조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전문 목수의 수요가 더 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중장기 부족 직업군 MLTSSL 에 해당되기 때문에 호주 영주권을 생각중인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으며 전문기술직으로 한국으로 귀국 후에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입니다.
■ 카펜터
목공 학과를 졸업 하면 그 후에 대부분 카펜터로 일하게 됩니다.
카펜터 또한 타일러와 비슷하게 대부분 현장 작업으로 근무 환경이 좋지 않을 수 있으며, 힘이 많이 필요한 직종입니다.
대부분 현장의 고된 작업으로 이 직업군의 여성비율은 1% 남짓이며, 평균 연령은 32세라고 합니다.
대신 풀타임 비율이 다른 직업군에 비해 높으며, 호주에서 카펜터의 평균 연봉은 $70,000 ~ $100,000 으로 높은 편입니다.
■ 카펜터와 영주권
목공학과를 졸업한 후에 영주권을 진행하는 방법은 주로 두가지로 나누어집니다.
1. 491비자 [주정부 후원비자] 로 진행할 경우, 인구저밀도지역에서 학업을 하는 편이 유리하며, 이민 점수를 높게 받기 위해서 영어점수를 최대한 높게 준비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학업 수료 → 졸업생비자 → 491비자 → 3년 인구 저밀도 거주 → 호주 영주권
2. TSS비자 [고용주 후원비자] 로 업체 스폰서를 받고 진행할 경우, 학교 졸업 후에 2년의 경력을 쌓은 후 TSS 비자를 받아서 꾸준히 일하면 영주권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학업 수료 → 졸업생비자 → 2년 경력 → TSS 비자 → 3년경력 → 호주 영주권
둘 중 어떤 방향으로 영주권을 진행할지는 시작하는 단계에서 알 수 없기 때문에 우선은 다양한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인구저밀도지역에서 학업을 시작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퍼스 SAI/ EVERTHOUGHT/ TAFE/ LEAD 목공학과 학교 비교
학교 정보는 2024년 5월 24일 기준이며, 추후에 변경 될 수 있습니다.
대부분 실습으로 진행되는 목공학과의 수업은 어떻게 이루어져 있는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TAFE 목공 과정의 유닛도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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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최근들어 문의가 많아진 호주 카펜터, 목공학과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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