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지방 품앗이전도대 제148차 모임 후기
1. 일시: 2017년 5월 30일(화) 오후 1시~5시
2. 장소: 대전삼성성결교회
3. 참석자: 유인상 목사님+사모님, 김현수 목사님 사모님, 김규태 목사+곽영은 전도사+이기숙 권사, 샛별교회 김영희 사모님+전도사님(총8명)
4. 다음모임: 6/8(목) 하늘사랑교회
5. 소감
오늘은 대전동지방회 전도부에서 주최한 파라솔전도세미나에 참여하였습니다. 강사로는 경기제일교회를 시무하시는 강관중 목사님과 소민정 사모님이었습니다.
세미나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전도는 쉽고, 재미있고, 되어지는 것이다.
2) 파라솔 전도의 3가지 마인드: 사랑의 확신, 긍정의 마인드, 성공감
3) 파라솔 전도의 4가지 스킬: 칭찬, 공감, 간증, 끝까지
잘 안다고 생각되는 부분인데도 잘 실천이 되지 않는 부분이 많습니다. 세미나를 통해 더욱더 전도자로서 훈련되길 소원합니다.
이번 주일은 성결교회 주일이었습니다. <그 순간>(사랑마루)이라는 책에. 신촌성결교회 원로이셨던 고. 정진경 목사님의 간증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우리 신앙의 선배님들께서는 교회에 새가족이 오면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졌다고 합니다.
"성도님은 예수님을 사랑하십니까?"
성도가 "예"라고 대답하면, 목사님은 다음과 같이 물었다고 합니다.
"그러면 예수님을 사랑하는 증거를 보여주세요."
이 질문에 성도가 대답하지 못하고 꾸물대고 있으면 목사님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고 합니다.
"성도님은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들을 예수님께 인도함으로 예수님을 사랑하는 증거를 보이셔야 합니다."
이처럼 우리 믿음의 선배들의 전도는 신앙고백적인 전도였습니다. 전도가 예수님을 사랑하는 신앙의 증거였던 것입니다. 이 글을 읽으면서 저 자신을 많이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목사로서 예수님을 사랑하는 신앙고백적인 전도를 실천하고 있는지, 또 그러한 증거를 성도들에게 요구하고 있는지 저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날씨가 점점 더워지는데 전도의 열정도 함께 뜨거워지길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