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원주시 귀래면 행정복센터-운계리-이현주한의원-임도~~~호수의성 펜션-운남저수지-운남2리 마을회관
구래면 행정복지센터 앞 하차 (오전 8시10분)
(원) 11코스 출발~~~
간밤에 내린 눈으로 온 천지가 백설나라가 되어 엄청 환상적이었습니다.
귀래교회 도 하이얀 눈으로 축복 받았답니다.
사진찍는 실력 부족으로 직접 보는것 보다 훨 멋지지 않습니당
운계2리 경로당
운계2리 대동마을 통과중
여기서 오른쪽길 진행 (운계3리 로...)
삼거리서 오른쪽으로...
운계3리 마을회관 (여기서 간식 과 휴식)
이현주 한의원
*이현주 한의원* 마을주민이 유명한 한의원 이라고 자랑하셨답니다.
임도를 가기위해 열심히 올라갑니다.
임도 입구통과...(오전 10시47분)
올라갈수록 눈이 점점 많이 쌓여 힘들었습니다.
임도차단기 가 보입니다. (임도 1시간25분소요)
원.11코스 스탬프함 (
임도 2탄 진입
두번째 임도 차단기 (2탄 은 25분 소요)
임도 탈출해도 눈길이 미끌미끌...
호수의성 펜션
운남2리마을
운남2리 마을회관
2.5km 단축하고 여기서 종료 (오후 1시26분) 나머지 2.5km 는 버스로 갔습니다.
총거리 약 15.3km 4시간21분 소요
어제 강원도 포함 여러지방 폭설이 내렸다는 예보를 들었기에 버스에서 걱정을 많이 하고 출발했습니다.
막상 현지 도착해보니 눈이 많이 오긴 했지만 우리가 걷게 되는곳 이 산이 아닌 도로 및 임도라 걸을만 했습니다.
그래서 이 많은 눈은 하느님이 주신 아름다운 선물이라 생각하고 주변을 보아하니....
보너스? 행운?... 사방팔방 어디를 봐도 하이얀 눈뭉치가 소복소복 아~~~정말 멋진 풍경에 행복했습니다.
사진으로 담으려고 애써 보았지만 사진은 실력 부족으로 실감이 덜 나고 직접 보는게 가장 멋집니다.
불행중 다행으로 *박경재님* 임도에서 휴식 후 휴대폰 분실 하셨다고 그 장소까지 휴대폰 찾으러 빽으로 임도로 거슬러 오시는걸 보고 제 뒤에 2명 오시는분께 급히 연락......*벽산님* 이 후미에서 찾아 드렸답니다.
너무나 기분좋고 아름다운일 이라 생각됩니다.(정말 고마우신분)
박경재 오라버님!! 운수대통하셨기에 함께하신 모두분들 같이 기뻤습니다.
장거리(18km) 약 2.5km 단축 했었지만 대부분 회원님들 힘들어 하셨습니다.풍경은 좋았지만 힘든 노동으로 에너지는 고갈되었습니다. 회원님들 오늘밤 무지 따뜻하게 휴식 취하시고 며칠 후 설날엔 온가족 즐겁고 재밌게 보내십시요.
수고 많이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식당 : *미소진식당* (한식백반 1인 7.000원) 깔끔한 반찬 과 서비스 특히 쌀밥이 엄청 맛있는집.
귀래면 행정복지센터 정문 앞
첫댓글 오늘 산행은 눈 때문에 고생한것이 아닌 많이 즐기고 행복해 하신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雪景 정말 감동적입니다.
특히 오늘 사진은 배경이 좋아선지 더 보기도 좋고 구도도 잘 잡힌것 같네요.
카메라가 좋아서 그렇나?
아님 기술이 좋아선가!
암턴 사진 찍는다고 수고 많았습니다.
무시받는 인연 보다는 서로서로 존중하는 인연이 더 살가운 인연이겠지요.
원망일랑 내던져 버리고 우리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갑시다.
오늘도 많은 사진 봉사에 감사드리면서 설명절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아직~~~~ 존 카메라도 찍는 기술도 부족합니다.
그래도
설경은 설경으로 보이지죠?
저는 최근 들어 우중 산행, 폭설 산행...골고루 체험하느라 바쁜날들 이었습니다.
설 명절이 지나고나면 화사한 햇님이 화사한 봄내음 가져다 주시겠죠?
벌써 3월이 그리워지네요....
강산님, 하언니 명절 잘 보내시고 시간 되시는날 봄나들이 채비 해 보심은 어떨까요??
고맙습니다.
눈 산행 할적에 별 실감이 가지 않았는데 대형 모니터로 보니 더욱 멋진 설경 이네요
초장에 막걸리 욕심부리다 오름길 힘들었고 어르신들 미끄러운 눈길 무사히 잘마치어 감사 드리며
모든 액운은 오늘로서 마무리가 되고 설명절 부터는 참 좋은 일민 있으면 좋겠 습니다
수고에 감사 드립니다.
회장님!! 어젠 덩달아 고생 하셨던날 이었습니다.
여덟 넘긴신 큰 오라버님들( 두 분) 휴대폰 찾아 드리느라고...
그래도 두 분 모두 분실하실 뻔 한 휴대폰 찾으셨으니 전회원님들도 맘이 편히 귀가 하실수있었지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설날 즐겁게 보내시고 담 주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