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태권브이입니다. 어제는 24.5.15.(수) 스승의 날 이었습니다.
많은 회원분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내게 되어 즐겁고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원장님께서도 스승의 날을 잊지않고 챙겨주셔서 많은 위로와 응원이 되셨다며 너무 감사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먼저, 아침 일찍부터 스승의 날을 축하해주시려고 먼곳에서 와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리지이사님, 꽃보살님, 검은고님, 들꽃님, 선장님, 엠마님, 토끼구름님, 나로님, 루이장님, 그레텔님, 천의미소님, 육식정선생님, 세찡님
아울러, 부득이한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하여 카페와 텔레그램방에 축하메세지를 보내주신 회원분들께도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스승의 날 멀리서 오신다고 희망하신분들을 위해서 원장님께서 식당의 룸을 잡아서 식사를 대접해 주셨습니다.
(제가 예약을 하였는데, 판단 미스로 예약 인원을 잘못 산정하여 루이장님과 천의미소님께서 식사하실때 불편하게 드시게 되어 죄송스럽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많은 이야기와 대화가 오고가고 서로간의 안부를 물으며 10시에 시작된 식사가 이야기와 축하로 너무 빠르게 지나갔고,
시간이 부족하여 인근에 대형 베이커리에서 커피와 빵을 먹으며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며 스승의 날 모임을 종료하였습니다.
그 시간 속에서 많은 것을 사진으로 담고 싶었지만, 자연스러운 대화속에서 집중하다보니 제가 깜빡하고 사진들을 많이 찍지 못하여 어제 찍은 사진과 보내주신 사진으로 스승의 날 기념을 하고자 합니다.
식사를 마치고 제자들이 한마음으로 모아 원장님께 스승의 날 기념 감사패를 제작하여 전달드렸습니다.
전달은 제일 연장자이신 꽃보살(곧 환갑예정)님께서 내용을 읽어 주시며 감사패를 전달드리는 과정에서 원장님께서 약간 눈시울이 붉어지셨습니다. 너무 감사해 하셨고 너무 행복해 보이셨습니다.
박재석(온짱) 스승님께
스승님의 아낌없는 가르침에
항상 마음속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쁠때나 슬플때나 옆에서 힘이되는
제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스승님의 앞날이 더욱 빛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온짱이 하는 경매이야기 제자 일동-
언제나 같은 자리에서 묵묵히 자리를 지키며 책임을 다한다는 것은,
누구에게나 힘들고 때로는 외롭고 자칫 오해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고있습니다.
그 외로움과 힘든 시간속에서 사랑하는 제자들과 함께 그 짐을 나누면
사진과 같이 앞으로는 너무 환하게 웃을 날들이 이어질 것이라고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스승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항상 애써주심에 감사드리며
오늘 스승의 날이 원장님께 앞으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되셨기를 바래봅니다.
-온짱이 하는 경매이야기 제자 일동-
첫댓글 축하드립니다 ^^ 😀
원장님께서.. 옆에 태권브이님이 계셔서 참 든든하시겠어요~^^
그런데 글을 읽다보니...
천의미소님과 루이장님께서 불편하시게 식사를 하시게 되어...
제가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려야 할 것 같아요.
다음에 뵙게 되면, 꼭! 죄송했었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자리... 배려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모든 님들
참 감사했습니다
역쉬 언제나 든든한 태부장님 멋지십니다!!!👍😀😍
24-1기 막내가 감사한 자리 참석할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 10년이 넘은 선배님들이 한걸음에
오신걸 보고 감동이었고 서로가 서로의 마음을
말하지 않아도 느껴지는 귀한 공간이었습니다!!!
함께 한 모든 분들 감사드리고
든든한 스승님의 제자가 되고 싶은 날이였습니다ㅎㅎ😍😀🥰
좋은날, 의미있는 날을 함께할 수 있다는 것이 참 좋습니다 ^^
이렇게 매번 꼼꼼하게 준비하고 기록해주시는 태부장님이 있어 원장님도 든든하실 것 같네요 ㅋㅋ
스승의 날을 통해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함께할 수 있어서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태부장님께서 늘 앞장서서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저는 원장님을 만나기전 수년간 경제적인 이유로 마음이 불안한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경매도 배우고, 아파트도 낙찰받고, 강제로(?) 책도 읽고, 강제로(?) 마라톤도 하고… 그러다 보니 지금은 불안하지 않습니다.
저에게 미래를 살아갈 방법을 알려 주셨으니, 저에게 원장님은 스승님이 맞으십니다.
원장님! 스승의 날 축하 드립니다. 항상 감사 드립니다^^
사진을.다시 보니 행복했던 순간이 떠오르네요~더더 행복해지시는 순간들이 많아지시길 응원합니다. 덕분에 저희도 많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최고의 운영진들과 최고의 기수 선후배님들이 진심으로 응원하고 있으니
항상 건강만 하십시오!!
이런 행사조차도 모르고 바삐 사는 제 인생이 넘 죄송하고 부끄럽네요~~
원장님! 그 순간. 한마디 한마디에 힘을 얻고 깨우칩니다
평생 원장님과 함께 동고동락하면
제 인생은 성공의 길을 걷는거죠
고맙고 사랑합니다^^♡♡
참석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원장님,태부장님,세찡님 모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