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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관 미군부대 후문에 위치한 국제식당입니다. 일전에 한비식당 포스팅을 보고 카페 회원분이 여기도 좋다고 하시여 가봤습니다. 한미식당은 한국사람이 많이가고 여기는 외국인이 많이 간다 하여 사장님께 물어보니... 손님의 90%이상이 외국인이고 한국사람 잘 안온다 하십니다. (사장님 영어 잘 하십니다. ) 가게에 처음 들어갔을때도 외국이 두테이블 식사하고 있고 네명 배달주문하러 오더군요...
가게 내부입니다. 넓직하고 좋습니다.
베이컨 치즈 거버 입니다.
베이컨치즈버거 패드가 두툼하고 고기 씹는맛이 납니다. 다른건 특별할게 없는데 가격이 착하고... 옛날에 대구 미군부대 축제때 먹었던 그런 맛입니다.
출출할때 햄버거 몇개 사가서 먹고 하면 좋을것 같은 국제식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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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되는대로... 안되면말고.. 원문보기 글쓴이: 곰베
첫댓글 너 어제 갔었나? ㅋㅋㅋㅋ
금욜날요~
핫도그치즈라면은 대체 뭥미?? 궁금해요~~
한미식당도 가셔야 되잔아요? ㅎㅎ
미군부대 축제때 맛이라면~ 스읍~~~ 이집하고는 관계없는 말이지만 혹시 예전에 미군부대 축제때 햄버거는 다져서 나오지 않았나요? 기억이 가물가물하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