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
정원이 아름다운 진해 보타닉뮤지엄에 꽃을 보러갔다.
작년 이맘때 해가 아주 좋을때
꽃을 만났을때의
그 기쁨과 환희를 잊지못한 탓이다.
오후 3시 넘어서부터 온다는 비가 아침부터
당겨져서 종일 내렸다.
소사생태길은 다음 기회로 미뤄두고
오전 내내 비를 맞은 꽃들과 만났다.
꽃은 비가 오나 안오나
여전히 예쁘다.
첫댓글 아름다운 꽃들 보여 주셨어 감사합닌다~~^^
첫댓글 아름다운 꽃들 보여 주셨어 감사합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