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하십니다^^
이렇게 좋은 까페가 있다는것을 이제사 알았다니
아쉽기 그지없습니다^^
앞으로 자주 찾아뵈며 좋은 연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저는 현재 월욜,화욜,11월 1~2일 사이에 합격 소식을 대단히 기다리는 중입니다
요 며칠 의미 있는것 같은 꿈을 자주 꾸어 이렇게 남깁니다.
방금 꾼 내용은
학교 교실에 사람들이 반으로 편이 나뉘어진듯하고
바닥에는 큰 얼음?들이 녹아가고있지만
그래도 얼음형태가 남아있는 상태로
전체적인 화면이 1.2분단 사람들이 책상을 상대쪽으로 밀치며 또 반대로 3.4분단사람들도 상대쪽으로 책상을 밀치며
싸우는 분위기였습니다
저는 싸우고 잇는 시점에 들어와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친구가 종이컵을 3개 꺼내어 본인 종이컵만 깨끗, 나머지 2개는 약간 후질그레한데
종이컵에 녹차를 담아주어 들고있다가 그 싸움 현장에 양동이에 각얼음이 안녹은채로 담아있었고
그 얼음 가득한 양동이에 제 종이컵을 잘 꽂아둔것 같습니다.
그리고 친구가 외국 가는 티켓을 끊으려고 새벽에 어느 사무실?을 갔는데 여자가 너무 불친절하여 제가 싸웟고
책임자를 부르겠다고 했는데 책임자가 그 직원 편을 들어주어
경찰에 신고까지 했습니다.매우 불쾌했습니다.
그리고 삼성동 주택처럼 정말 으리으리한 주택을 구입하려는지 집을 보러 들어갔는데
속 안은 너무 형편없어서 속상한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편의점으로 장소가 변경, 제가 호빵, 김치 우유를 찾는데 우유가 외관상 다 찌그러져잇고
원하는대로 구입이 힘들어 편치 않았습니다.
갑자기 편의점 거울에 제가 검정색 브이넥 상의를 입고 앉아있는데 머리를 올빽으로 묶고
많이 날씬하고 예쁜 모습이었습니다. 꿈에 연락 않던 친구가 옆에 같이 거울에 비춰졌습니다.
거울에 비춰진 검정색 옷에 많이 이쁜 제 모습을 보다가 편의점 거울은 홀쭉하게 보이나보다~하며
꿈에서 깨어났습니다.
이 글을 쓰는 오늘 오후즈음엔 정말 제게 행운의 합격소식이 들리길 바랄뿐입니다..
내일로 발표가 미뤄질 수 도 있으나 정말 합격을 갈구하는 중입니다.
꼭 좋은 소식 갖고 찾아뵙고 싶습니다..^^
꿈에 대해 자세한 해몽 부탁드릴게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