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메시지가 필요하다(한번 더 올립니다.)

[리 메이저스]

멀리 지방에 살고 있는 50대 초반의 남성입니다.

서울에서 멀리 떨어진 지방에 거주하고 있고 조직에 얽매이고 먹고 살기 바쁘다 보니

집회에 꼬박꼬박 참석하지는 못하고 12번 집회 가운데 총 8번 참석하고 지방에서 열리는 집회에는

3번 참석하고 서울 집회에 참석 하지 못할 때에는 대신 많지는 않지만 후원도 하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저번 집회때에는  군 전역 이후 한번도 입어 보지 않았던 군복을 임고 참석을 하였습니다.

집회참석때마다 스피커에서 울려나오는 우렁차고 씩식한 군가가  저의 가슴속에서 애국과 호국의 정신을

더욱 일깨워 주고 군 복무시절의 추억도 되살아나며 현시국의 엄중함과 더불어 저의 결기를 다지고자 하는

마음에서 군복을  꺼내 입고 집회에 참가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집회와 행진시 흘러나오는 군가를 따라부르니 더욱 흥이 나고  용기와 열정이 북돋워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서설이 길었는데....

오늘 헌법재판소 주변에서 들려오는 풍문들이 영 불길한 소식들과 이에 대하여 근심하고 염려들 하시는

애국국민들의 한숨소리가 하루종일 제 귓전을 때렸습니다.

헌법재판소 이정미란 아줌마가 법관이라고도 볼 수 없는 전혀 상식밖의 행동과 모습을 보이며

많은 분들의 눈에 소위 이 나라 법치주의의 최후 보루라 일컫는 헌법재판소가 이미 정해진 재판 결과에 따라

졸속으로 대통령 탄핵심판을 많은 애국국민들의 소망과는 전혀 다른 불공정하고 반역사적인 방향으로

전개해 나간다는 꺼림칙함을 지울 수가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동안 지난 겨울 석달 내내 우리 애국국민들이 그 눈보라 날리는 엄동의 날씨에 새벽밥 먹고 풍찬노숙하며

전국방방곡곡에서  모여 손에 손에 태극기를 들고 목이 터져라 탄핵무효 탄핵반대를 외쳤건만

저 헌번재판소의 재판관이란 인간들의 눈에는 아마 모기가 윙윙거리는 소리 정도로 밖에 들리지 않는

모양입니다.

한마디로 수맥만 애국국민을 개 돼지 정도로  아는 것 같습니다 

정말 생각하기도 싫지만 만약 저 몰지각한 헌재 재판관들에 의해서 탄핵인용이란 반역사적 반대한민국 심판 결과

가 내려진다면  그 이후의 상황은 아마도 대한민국에 천지가 개벽하는 일대 혼란이 도래할 것입니다.

이는 박근혜 대통령 개인의 불명예스러운 퇴진만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법치주의 자유민주주의의 헌법정신이

부정되고 대한민국을 건국하고 지금까지 지켜온 보수 우익 세력의 지리멸렬 내지는 소멸을 가져올 것입니다.

먼저  저 야만스러운 특검과 종북좌파가 장악한 양아치국회는 전 국민이 지켜보는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에게

차가운 금속 수갑을 채우고 포승줄로 묶어 교도소로 개끌듯이 끌고 가고 태극기집회를 소요 내지는 폭동으로 규정하고

태극기집회의 주도세력과 인물들 역시 당치도 않은 누명을 씌워  전원 사법처리하고 지도부가 없는 태극기 애국국민들

즉 대한민국의 보수 우익세력은 자연스레 지리멸렬 내지는 소멸될 것입니다.

이는 문재인이가 " 보수를 불태워 죽여야 한다. " 라는 발언과 우상호의 " 대통령이 순순히 물러나면  목숨만은

살려주겠다." 라고 한 망언에서 저들의 본심과 앞으로 전개될  시나리오를 어렵지 않게 예측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또한 이러한 수순에 따라 자연스레 이어지는 좌파정권의  등장은 개성공단의 재개, 국가보안법 폐지, 한미동맹 약화 내지는

해체 주한미군 철수,  국가보안법 폐지, 사드배치 철회, 통진당 부활 이석기  석방, 국정교과서 폐지,재벌의 해체 등으로

이어지며 이는 대한민국이  자칫 공산화될 수도 있는 풍전등화의 위기에 놓이게 되는 것은 불문가지입니다. 

민주주의라고 모두가 다 똑같은 민주주의는 아닙니다.

대중민주주의, 중우민주주의 사회민주주의, 인민민주주의의 시대가 도래하고 자유민주주의는 사라질  것입니다. 

그리고 얼마 전에도 제가 다음의 내용을 게시판에 올린 적이 있는데

저는 대한민국의 판사, 검사들을 별로 신뢰하지 않습니다.

대부분이 부유한 집안에서 소위 금수저로 태어나 일반 국민들과 괴리된 환경 속에서 고생 모르고 성장했고

또 학창시절에 공부에 남다른 자질을 보여  소위 수재 소리를 들으며 거의가 소위 명문대학에 진학하여

법조문 달달 외워 사법고시 합격하여 젊은 나이에 판사 검사가 되어 영감님 소리 들어가며 살아와

어깨와 목에 기부스하고 다니며 겉멋과 시건방만 잔뜩 들어간 인간들이 대다수라고 봅니다.

학교공부만 하느라 폭녋은 인문학적 독서를 하지 못하여 인간과 사회에 대한 깊은 성찰과  사물을 폭넓게 보는

진지함과 안목을 겸비하지  못한 채 법조문에만 얽매인 틀에 박힌 판결만 하는 소위 영혼이 없는 껍데기만 법조인인

 자들이 대부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러한 판사 검사들에게; 남다른 국가관과 역사관을 기대한다는 것은 어쩌면 연목구어일지도 모릅니다. 

물론 김진태의원 같은 정말 훌륭한 분들도 있지만 아마 그리 많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현재 헌법재판소의 재판관들도 그 직에 평생 천년만년 앉아 있는 것도 아니고  혹시 퇴직 후 국회의원   한자리나

얻어걸릴까 하며 향후 권력의 향배에 가자미 눈을 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제가 학창시절에 그러니까 정확히 고교시절입니다.

교실에서 한 급우가   요즈음 단어로 소위 반에서 일진이라 불리는 일단의 다른 급우들에게 둘러싸여 거의 집단폭행이나

다름없는 린치를 당하고 있었는데 거의 대부분의 다른 급우들이 방관하고 있었는데, (물론 저도 그 중의 한명이었지만

저는 그 장면이 당시 어린 나이에 엄청 충격이었으며 또 마음속으로 불의한 그 장면에 대단히 분노했지만 당시 제지하거

나 감히 개입할 엄두를 내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당시 반에서 학업성적으로 반에서  선두그릅을 형성하며 수재라고 불리우고 있던 급우들은 같은 반 친구가

악당들에게  잔인한  린치를 당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옆도 돌아보지 않고 아무런 일도 없는 듯 태연히

공부만 하고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저 친구들이 먼 미래에 장관 국회의원 판사 검사가 될지도 모르는데 약자의 어려움을 모른 척 외면하고

자신의 갈길만 가는 저런 심성을 가진 친구들이 과연 이 국가와 사회에 동량이 될 수 있을까 하고 어린 나이에

회의에 젖고  개탄서러워한  적이 있습니다.

마치  아프리카 세렝게티 초원에서 얼룩말이나 영양 등이 사자나 하이에나 표범 같은 육식동물들의 공격에 의해서

동료가 희생되어 끔직한 죽어가는 모습을 지켜보면서도 자신이 희생양이 되지 않은 것에만 안도하며 지켜보는 그러한

 비굴한  모습들에 다름 아니었습니다.

현재 헌법재판소 재판관들을 비롯한 대한민국의 내노라 하는  대다수의 판사 검사들도 별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떡검,  섹검, 스폰서 검사등 입에 담기도 힘든  별소리가 다 나오는 거라고 봅니다.

그런데 오늘 하루 헌법재판소 돌아가는 꼴을 보아하니 대한민국 대통령을 철저하게 왕따시키고 하이에나 무리들처럼

 사정없이 할퀴고 물어뜯어 난도질을 해온 반대한민국 세력들이 이제 마지막 최후의 일격을 가하려 한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는 것은 저만의 생각일까요?

그 혹한의 날씨에 이름없는 수백만 민초들이 거리에 나와 태극기를 흔들며 목이 쉬도록 탄핵기각을 외쳤건만

변한 것은 하나도 없고 오히려 저들은 눈하나 깜빡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상황을 타개할 수 있는 길은 저들로 하여금 태극기 애국세력들에게 겁을 집어먹게 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저 양야치 국회가  대통령 탄핵을 졸속으로 처리한 것은 심야에 햇불을 치켜들고 청와대로 떼지어 몰려가는  촛불군중의

과격함과 예측불허의 모습들에겁을 먹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화아 탸협, 비폭력과 평화, 준법 이러한 것들은 그 의미를 이해하고 통하는 상대에게나 베푸는 것이지

대한민국의 정치와 언론 사법권력이 모두 광기에 빠져 이성과 양심을 잃고  법을 지키지 않는 무법천지가 도래했는데

많은 분들의 지적처럼 태극기 집회가  아무리 많은 군중이 모여  태극기를 흔들며 구호만  외친다고

될 것 같지가 않다는 느낌이 들곤 합니다.

또한 현 시점에서 태극기집회 세력을  대변해 줄 정당 언론이 전무한 상태에서 현재의 집회방식은 무의미하고

급격한 방향전환이 필요하다고 사료되옵니다.

그래서 감히 제 개인적인 소견을 제언드리는데 앞으로 태국기집회에 참석하시는 애국국민들 중 50대 이하의 국복무를 

필한  육해공군 해병대 예비역들분은  (물론 원하는 분들에 한해서만요)  모두 군복을 착용하고  참석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기존에도 예비역장성들및 해병전우회를 비롯하여 탄기국 자원봉사요원들이신 켈로부대원분들이 군복을 착용하고

 계시지만  이는 일종의 퍼포먼스로서  외부에서 볼때는  역시 태극기집회에 참석한   수많은 군복 착용한 국민들이 유사시

 언제든지 군대로 돌변할 수 있고,

또한 만약 헌법재판소가 오판을 하여 당치도 않은 반역사적인 탄핵인용이란 판결을 내린다면

우리 애국국민들은  무장혁명군이 되어 분연히 궐기할 것이다. 전쟁도 불사할 것이다.

이런 무언의 강력하고 결기에 찬 메시지가 될 수 있지 않겠나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저의 개인적인 각오요 생각이지만 작금의 현 시국은 정권욕에 눈이 먼 일부 정치 모리배들과

박헌영과 남로당의 후예들및 김일성주의자들이 연합하여 일으킨 전대미문의 내란이요 쿠테타이며 정변입니다.

그리고 이미 이 나라는 좌익혁명이 거의 성공문턱에  와 있고 이미 오래 전 조상전래의 삼강오륜이 실종되어

도덕, 윤리가 땅에 떨어진데다가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법치주의가 무너지고  자유민주주의가 사라질 위기에 처해 있는바

이미 오래전에 패망한 자유월남과 똑같은 전철을 그대로 밟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깨어있는 태극기국민들을 제외한 대다수의  국민들은 이런 엄중하고 심각한 국가적 위기를 직시하지

 못하고 너무나 무사안일하고 태평함에 젖어 있는 모습이 더욱 안타깝고 답답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난국을 돌파하고 나라를 위기에서 건지려면 태극기 애국국민들이 애국적인 군인들과 손잡고

무력으로 봉기하는 길 외에는 방법이 없다고도 생각합니다.

나라가 망하면 돈이 많아 해외로 이민갈 형편은 전혀 안되고 그렇다고 보트피를이 되어 망망대해를 떠돌 수도 없고

또한 가만히 앉아서 죽을 수는 더더욱 없고  나라를 지키는 일이라면  그것이 설사 총을 들고 전쟁터에서 싸워야만

하는 경우라도 마다 하지 않을 것입니다.

어차피 인생 한 50년 살아봤으니 더 이상 여한도 없고 나라 위해 한목숨 바쳐 호국의 혼이 되는 것도

괜찮은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그것이 이 무지몽매한  백성들에게 반만년 역사에 그 어느 위정자도 해결하지 못했던 가난과 굴욕으로부터 벗어나게

해준 박정희 대통령 각하와 나환자들의 썩어문드러져 피고름 흐르는 손을 친자식처럼 자상하고 따뜻하게 잡아 주시며

국민들을 사랑하셨던  육영수 여사님의 은혜에 만분의 일이라도 보답하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보잘것 없는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 하루 현재 재판관들의 노는 꼴을 보니 너무 불길한 예감이 들고 정말 이제는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다 동원해야 하지

않겠나 하는 절막한 심정에서 제안하고 몇자 적어 본 글이오니  혹시 의견이  다소 다르시더라도 과격한 댓글은 자제하여

주시고 널리 이해하여 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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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미소태양]

그렇습니다. 도리킬수 없는 일이 발생된다면 우리 모두가 불행해 집니다. 최선을 다해 막아야 합니다. 감사 합니다.

[미상]

네~ 공감가는 내용입니다 우리 모두 한탄스런 일이라고 하지만 날이 밝기전이 가장 어둡다고 하니 일단 날이 새는시간까지 기다려 보십시다~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10000%동감하고 지지합니다.

[김명옥]

공감합니다 애국심에감동~

[카페버디]

좋은 글 잘읽었습니다
동감 합니다
헌재에서 불의 사태시 국민적인 저항 운동을 해야 합니다

[필사적 탄핵기각]

게엄령이니 군대니 하는 말들은 실효성이 부족하네요 군인의 힘을 빌리고자 게엄령을 선포했다해도 헌법 제 77조 5항 에서 국회가 재적의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계엄의 해제를 요구한 때에는 황교안 총리는 이를 해제하여야 합니다
즉...
집회의 인원수 확보에는 성공했습니다
많은분들이 대통령 탄핵에 반대한다는 것도 보여줬습니다
인원 동원보다 무력적 행동보다 더 중요한것은 왜 탄핵을 반대하는가에 대한 명분을 알리는 것입니다

명분이 없는 무력행동과 외침은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신-비]

님으글 공감합니다
진실은 승리 합니다
지금은 어렵지만 역사는 기록해
줄 것입니다

[구절초22]

공감 백퍼입니다.....감사합니다.

[금잔디사랑]

나라를 염려하시는 마음이 긴 글의 문장에서 느껴집니다 깊이 공감합니다 시간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