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61F94657EA34D32B"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산박하~.jpg" id="A_2761F94657EA34D32B8B55"/></p><p> 산박하꽃 입니다.</p><p> 이 아씨 이름을 알아내기까지 </p><p> 무려 5년여, 흔하디 흔한 들꽃 이지만</p><p> 우연히 앵글에 담아 놓으니 그 이름이 궁금하지 않을 수 없어</p><p> 백방으로 수소문을 했지만 아는이 없고 ... ... </p><p> 어제 다시 이 꽃을 담아놓고서 자세히 바라보니 박하꽃을 닮은지라</p><p> 곧바로 인터넷을 두들기니 역시나 생각한대로 산박하라 이름 하였다.</p><p> 등잔밑이 어둡다더니 ...</p><p> 들길에 핀 작은 꽃 한송이라도 그에게 주어진 이름이있고</p><p> 그 쓰임새가 주어졌으니 이아니 소중한가!</p><p> 산박하 너의 이름을 오래도록 기억 하리라~ ^^</p><p><br></p><p> 꿀풀과의 여러해 살이풀로 전국의 산록에 자생하고~ 꽃말은 추억 이랍니다. <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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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꽃말처럼 멋진 추억을 담아 오셨네요~~
이쁜꽃 잘 감상하고 갑니다~~^^
예 ~ 저 아씨 이름이 갑자기 떠올라서 속으로 무척 좋았답니다.
산박하...ㅎ
이쁜 이름 고운 얼굴...
내가 혼자 쟤 만나면 분명 못알아 볼 겁니다 ㅎㅎ
ㅎㅎ 분홍님 방가워유~
흔하디 흔한 것이라
더러 보일거여유~
어디서나 만나시거든 알음체라도 해주셔여
무척 좋아할 겁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