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 계곡의 하이라이트인 중원 폭포의 물놀이 장소 입니다.
수심이 깊어 젊은 친구들이 다이빙을 즐기는데 물이 너무 차서 준비를 잘 하고 뛰어여 합니다.
중원 계곡의 한 장면..
중원 계곡의 물놀이 장소 입니다.
중원 폭포인데 바로 정면을 찍으려면 계곡 반대편으로 넘어 가야 하는데 발에 물 담그고 넘어 가기 위험하다고
마눌님이 말려서 사진을 못 찍었습니다.
요새 비가 좀 와서 계곡의 물이 풍부해 보입니다.
이 곳서도 물놀이 하기 적당한 곳 입니다.
계곡 중간 중간에 이런 장소가 여러군데 있습니다.
또 다른 물놀이 장소...
계곡 초입에 펜션과 함께 작은 수영장이 있습니다.
이 곳은 고기를 구워 먹는 바비큐 시설이 되어 있는데 6만원을 내고 자리를 대여 받을 수 있습니다.
바비큐 시설과 숯을 포함해서 만오천이고, 본인이 개스 버너와 불판을 가져 가서 고기를 구워도 됩니다.
가족이 고기 구워 먹고 아이들은 수영장 시설을 이용 할 수 있는 곳으로 제격 입니다.
특히 아이들이 어리면 계곡 물은 차겁고 돌이 많아 위험하니 이 곳서 즐기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펜션서 하루 자면 이 시설을 다 무료로 이용 할 수 있는데 하루 숙박비는 15만원 이고 여름 한 철만 운영 한다고 합니다.
8월 31일까지 오픈 한다니 하루 숙박하면서 즐기셔도 좋을 듯 합니다.
중원 계곡 주차장 바로 옆 입니다.
텐트 치고 물놀이 하며 쉴 곳이 마련 되어 있습니다.
장소가 그리 크지 않아 자리 잡으려면 아침 일찍 서두르셔야 합니다.
중원 계곡의 주차장 인데 바로 옆에 취사대가 있어서 식사 준비도 하고 한편에서는 고기도 구워 먹을 수 있습니다.
서울 근교에 가 볼만한 계곡으로서 중원 계곡을 소개 하고자 합니다.
여름 휴가 시즌의 끝 무렵에 아직 휴가를 못 가셨다면 서울서 가까운 곳으로 중원 계곡에 가세요.
제가 서울 근교의 계곡은 거의 다 가보았는데 그 중 중원 계곡이 으뜸으로 여깁니다.
지지난주 간 비금 계곡은 비가 안와서 물이 적었는데 그 사이 비도 충분히 와서 계곡에 제법 물이 많았습니다.
중원 계곡은 양평으로 해서 6번 국도를 따라 가 용문산 유원지 가다 중원리 쪽으로 가면 되는데
네비에 찍으면 길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제가 근처 여러 계곡 중 으뜸으로 꼽는 이유는 물놀이 할 장소가 계곡 중간 중간에 여러 곳이 있다는 것 입니다.
물도 차고 시원하며 특히 수질이 깨끗하고 물도 풍부하여 물놀이 하기에는 아주 제격 입니다.
바다도 좋지만 계곡 물놀이를 원하시면 중원 계곡을 추천 하오니 한번 가 보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한번 가봐야겠어요~~~근데 사진에 보이는 수영장은 어디인가요? 중원계곡에 가면 이용할 수 있는건가요?
네, 계곡 마지막 주차장 바로 옆에 있는 펜션에 달린 수영장 입니다.
핸폰 사진 올리고 다시 컴에서 설명 올리느라 같이 못 올렸는데 지금 다시 사진 보시면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이번여름은 비가 계곡에서 놀기에 알맞게 내린듯 하네요
보기만 해도 시원하네요
지난 주말 두번에 걸쳐 비가 좀 와서 지금이 계곡 물놀이 하기에는 딱 좋더군요.
물도 차고 풍부하니 여러가지 면에서 아주 좋습니다.
많이 알려져서 사람이 많죠 ㅎㅎ
3년전에는 별로 없었는데 ㅜㅇㅜ
작은아버지 별장이 용문이라서
전에 중원산에 등산 다닐 때는 사람이 적었는데, 이번에 가보니 꽤 많은 관광객을 볼 수 있더라구요.
그래도 서울 근교로 이 정도면 즐길만은 하는데, 주말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덕소는 참살기 좋은것 같습니다~
삼십분 이면 인서울 할수있고~
삼십분 이면 인시골 할수있고~
덕소 자체가 도농 복합 도시이고~
덕소에 사시는 군요.
저도 덕소를 사랑 합니다.^^
@뉴요커 고향이랍니다~^-^
정말시원하겟네요 계곡물 ~
곧휴 얼겟어용 ㅋㅋ
사시는 곳은 겨울이란 계절도 얼음이 어느 것도 보기 어렵죠.
그래도 겨울에 LA에서 밍크 코트 입은 멋쟁이를 본 기억이 나네요..^^
보기만해도 시원합니다. 마음 같아선 풍덩하고 싶습니다. ㅎㅎ
제주도에는 좋은 계곡을 본 기억이 없네요.
계곡 보다는 오름이 많지요.
제주도에서 뵈요..^^
@뉴요커 제주도는 물이 바로 스며드는 토질이라 물흐르는 곳이 없더라고요 수량이 여유있게 흐르는곳은 돈내코계곡 밖에 없습니다. 제주에서 뵐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