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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인텐[10년 10억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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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의삶 **한번만 꼭 봐 주세요** <<'프란치스코' 이호진씨 팽목항~광화문 3보1배 20일째>>
클로버조아 닭치고 하야 추천 4 조회 1,122 15.03.14 22:59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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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3.14 23:13

    첫댓글 산사람 소원도 죽은사람 소원도 같이좀 들어주라 매정한 정치인들아.
    이런사람들 굽어살펴주라고 자리 만들어줬지 이런사람들 짓밟고서서 사리사욕 채우라고 자리만들고 세금내주고 있는거 아니다.

  • 작성자 15.03.14 23:16

    세월호만 생각하면 ...

  • 15.03.14 23:19

    @클로버조아 닭치고 하야 저승에 가서 그 아이들 볼날도 머잖은 인간들이 무슨 욕심과 미련이 더 남아서 이렇게 많은 사람들 가슴을 아프게 할까요.
    무서운 인간들 입니다.

  • 15.03.14 23:20

    금요일엔돌아오렴이란 책을 구매했어요 그리고 뉴스펀드에도 올라왔길래 기부도 했습니다 무언가 거대하고 어두운 힘이 진실을 막고있다면 국민의 응집된 힘으로 그걸깨부실수 있다고 희망합니다..오천만명중에 천만명이라도 모을수있다면..책은 아직 읽지 못하겠습니다 ㅠㅡㅠ마음이 아직 안된다고하네요

  • 작성자 15.03.14 23:24

    님보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네요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럽고 정말 감사드립니다
    유가족분들에게 큰힘이 될거에요
    세상엔 참 좋은분들도 많은데...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5.03.14 23:55

    정말 ... 행복하시겠어요.

  • 15.03.15 00:06

    피지도 못한 꽃봉우리 같은 아이들이..누군가의 남편 부인 엄마 아들 딸들이 깊은 바닷속으로 한순간 사라졌습니다. 보상금이요? 8억이 아니라 세상을 다 준다해도 그들이 살아 돌아오는것만 할까요.. 님아 ..공감하고 함께 슬퍼하고 바꾸지 않으면 다음차례는 그것을 남일처럼 치부하고 무관심했던 이들이 일수도 있습니다. 저분들의 눈물은 세상에서 가장 슬프고 처절한 눈물입니다.닦아주지는 못할망정 돌 던지지는 말아야지요..

  • 작성자 15.03.15 00:11

    @익~명 ~ 에라이~~~

  • 작성자 15.03.15 01:40

    남 게시물 물흐리지 말고
    글지우고 나가주세요
    당신 일베 인증 인증샷 올려 놨으니 해명좀해봐
    오늘은 익명~ 닉만 바꾼다고 그늠의 썩은 뇌가 어디로 갈까?

  • 15.03.15 00:16

    님도 그럼 가족잃고 8억받고 행복해지세요 그렇게되길 제가 빌어드릴게요

  • 15.03.15 11:47

    익명 이 사람을 위해 기도합니다
    일가족이 모두 저렇게 죽고 보상금 8억씩 챙기길 말이죠
    이런 사람들이 빨리 세상에서 처리되는 그 날까지
    기도합니다

  • 15.03.15 20:57

    @익~명 ~ 세월호는 불의의 사고로 죽은 목숨과 다릅니다.... 살아있던 아이들.... 1차적으로 선원들이 다음으로 해경들이...
    그 다음으로 국가가... 그리고 언딘과 유착한 정부기관이 살릴수 있던 아이들을 그대로 수장시켰습니다....
    다들 살아있어서 의지만 있다면 충분히 살릴수 있었던 아이들을 그냥 죽게 내버려둔 것이라고요....
    님주변에 세월호 이야기만하면 진절머리를 친다고요....? 그렇겠죠... 똥과 파리가 함께 놀지 똥이 보석과
    함께하진 않겠지요... 공감능력 떨어지는걸 보니 자랄때 부족한게 많았나봅니다....

  • 15.03.14 23:58

    벌써 1년이 되요. 그날이 어제처럼 생생해요. 그소식을 접하고 하루를보내고 눈물로 밤잠을 설쳤죠.
    내일이 아닌데도 전 1년을 꼬박 맘이 아픈데...저분들은 어떻게 버티시는지...안타깝고 원통합니다.

  • 15.03.15 00:04

    저도 금요일엔 돌아오렴을 사두고 며칠을 묵히다 읽어내려갔습니다. 그슬픔을 어찌 헤아릴까요.. 밖에서 길게 살다가 돌아와서 가장 먼저 찾은곳이 안산합동분양소였는데 그 많은 사진속의 아이들과 사람들을 보는순간 와르르 무너져 내리더군요..돌아오는 4월이 너무 무섭습니다..

  • 15.03.15 01:53

    얼마나 더 울어야 이 일이 정리가 될까요.... 이 아픔은 잊혀지지도 않는데... 4월 16일 잊어버릴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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