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카페 최근글이 죄다 나솔 얘기로 떠들석하여 익방에 댓글달기는 안되고ㅋ 눈팅실컷하며 댓글들보고 혼자 피식웃기도 하고 있어요ㅋ
상철은 첫인상때부터 이훈이더니 운동한몸까지 비슷하고 외국에 살지만 은근 구수한 인상이라 리치언니랑 쭉 잘 됐으면 좋겠어요ㅋ 영식은 그냥 느끼 그 자체 말투도 싫고 행동도 싫고 생긴거도 싫고 눈매도 얍삽하니 다 싫음ㅋㅋ 영철은 참 좋은 남잔데.. 여자보는 눈 좀 생겼씨마...ㅠㅠ 발랑까진 영자는 좀 아니더라... 광수는 본인 외모 생각않고 여자외모 따지는듯ㅠ 영호는 가방끈에 비해 말하는게 싸구리... 눈매만 봐도 날카롭고 뭔가 안끌림.. 영수는 아무 매력이 없.... 죄송ㅠ
현숙 완전 여우.. 웃을 때 입을 너무 벌리고 윗니가 너무 돌출되서 바보같.. ㅠ 옥순 완전 맹... 제발 옷 좀 고급지게 입었씨마.. 순자 눈가 주름 어쩔ㅠ 머리는 곱슬인가..그게 최선인지... 쉬는날 매직하러가자.. 영자 성깔 한 딱가리하더만 기분항상 일정하대ㅋㅋ 경청할 줄 모르는 비매너.. 그러니 미용업계 싼티라고 욕보이는거.... 영숙 질질짜고 성격뭐저런가싶더니 의외의 직업!! 나름 차분은한데 뭔가 촌스럽.. 정숙 단점도 있으나 장점들이 커서 다 커버됨ㅎ 시원시원한 성격이지만 또 남자앞에선 천상여자.
첫댓글 포인트만 잘 짚으셨당~
오호~ 그래용? ^^; 감사해요ㅋ
저도 보는 눈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윗분이 말씀하신대로 포인트 콕!
그쵸.. 밝고 쾌활한 여잘 좋아하는거 같은데 딱 그것만 보는거 같은..ㅠ 영자가 귀엽긴 어디가 귀엽다는건지..ㅠ
인정인정 저도 그렇게 느꼈어요 저도 영자 너무 비매너라 철없는게 아니라 싸가지 없는 느낌이였어요 영철이 진짜 생선눈깔…
그니깐요.. 자기는 감정기복없고 신뢰가 어쩌고하는데 표정관리 안되는거보니 만나면 남자가 피곤할듯ㅠ
전 현숙 단아하니 이뿌던데....
똑부러지는 성격인것 같아요.
영자는 상대가 안될듯.
스타일이 단아한거지 성향까지는 아닌듯해보여요~ 제 눈에는요^^; 계산빠르고 똑부러지는건 맞는것같구요ㅎ 영자도 그걸 아니 자꾸 대놓고 그런말 하는듯..
난 대구여자 보는재미로 봐여~~~
요리할때 내가 반해버렸으~~~
너~~무 시원시원 하죠~~ 요리뿐아니라 가끔씩 넣는 추임새도 웃기고ㅋㅋㅋ 눈 내려깔고 어쩌고 할땐 뭐지싶다가도 미운듯 밉지않네요ㅋㅋ
현숙보는눈이같아요 전 순자는 주름과 곱슬을 어찌욕합니까. 순자가젤좋더라구요
현숙은 좋게만 보이진 않더라구요~ 순자를 욕하는건 아니고 머리감고 침대서 대화할때 보고 헤어 스타일만 바꾸면 이미지가 다를텐데~했었어요~ 사람은 너무 점잖고 좋더라구요~ 배운티도 나고..
정숙 돈도 많담서 좀 고급지게 입었으면
말투나 옷차림
행동 저는 넘 가벼워 보이네요
옷도 싼옷들은 아니긴한데 스타일링이 문제네요^^; 나이들게 날려보인달까ㅋㅋ 말투싼티는 인정하지만 대구서 그런스탈 많이봐서인지 좋게보려고하니 또 정겹던데요ㅎ
솔직히 정숙 좀 안타깝더라구요. 딱봐도 남자들은 부담스러워 할 스타일이고 반면 여자들은 좋아할 스타일~ 시원시원 꾸밈없는 모습. 외모도 조금만 덜 바르고 덜 걸치는게 나을거 같아요
꾸미는걸로 돈자랑 조금 덜하고 수수한차림이면 살짝 더 호감이려나요.. 다가서면 돈보고 그러냐할테고 안다가서기엔 장점도 나름 많은 스타일이라.. 안타까움 공감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