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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트레킹 후기 스크랩 경기지역 동부방 9월 번개 캠핑 - 가평 엄소리
째째파리(배형수) 추천 0 조회 1,273 09.09.16 12:04 댓글 41
게시글 본문내용

 

2009년 9월 12일 ~ 13일

동부방 번캠 (가평 설악 엄소리 미원초등학교 엄소분교)

 

한달에 한번있는 휴일....

번캠에 참석하고 싶은 생각에 둘째주 토요일을 휴무일로 정했다.

 

금요일 장대비가 내리는 가운데

번캠에 가야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갈등중에....

울마나님 왈'가야지 그럼 안갈꺼야!' 한마디에 그냥 가기로 결정하고선 준비하고 보니....

루프백에 짐을 올려야 하는데 비가 오니 이걸 어쩌나.....

할 수 없이 뒷자리에 차곡차곡 쌓았다...

애들도 함께....ㅎㅎ

 

영업을 마치고 출발해서 어두운 밤에 그것도 비가오는중에 집을 짓기는 뭐하고 해서 잠시 눈을 붙이고...

 아침일찍 떠나보는데....

 

설악IC에 내리고 보니 10시가 가까워온다....

엄소리 입구.....잘만든 아치형 안내문이 보기가 좋다.

 

목적지인 반딧불 마을...네비를 이용하면 쉽지만 그냥 가도 찾아가기는 어렵지 않다.

 

오늘은 해가 나온다...이리 반가울 때가 있나.

게다가 자리도 좋다.

주차된 차량을 이동시키고 보니 그자리가 명당인듯하다....

설치를 도우려고 온듯한데.....감시하러 왔을법한 자세로 아루스란님이 보고 있다....ㅎㅎ 

멀리서 울 공주는 사자 머리 밟기 신공을 펼치는 중이네...ㅎㅎ

 

이제보니 도와주는 모드이긴한데....

라운지 처음 쳐본다는데....배우러 온건지 도우로 온건지...???

 

캠핑 올때마다 조금씩 도움이 되는 아들놈...... 열심히 작업 중이다......

 

캠사에서 만난 유일한 갑장인 옴니버스님이 도움(?)을.....^.^

 

아들놈의 망치질....손맞을까 얼른 치웠다는....

  

음.......공익요원모드로 수금하로 다니는 번개의 주최자.... 

두사람이 한 덩치 하는듯...ㅎㅎㅎ 같은 종족인가 보다.....

집을 짓고 나니 할일이 없다는 아들놈......집에 갈때까지 대부분의 시간을 이러고 있었다..

단촐한 울집살림....짐이 적으니 한결 편하고 가쁜해서 좋다.

앞으론 꼭 필요한 것만 가지고 다니는 모드로 다니는 것이 최고일듯...

 

집을 짓고나니 사라져 버린 태양...이때부터 저녁때 까지....비가 오락 가락했다...

담소중인 백발호랑이님과 옴니버스..

캠사에서 처음 만나보는 갑장인지라 새삼스레 반갑고 새로웠는데....오후에 철수를 해버려서 아쉬웠다...

담에는 친구로서 한잔하자고...^.^

 

밤새내린 빗물에 젖어버린 운동장....

밤새 폭우가 왔다는데....

그래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하시니 다행인듯하다..

 

번캠장 주변을 돌아 본다....

운동장 옆 개울가...

낚시를 해볼까하고 루어대를 가지고 갔는데...수위도 낮고 물도 너무 깨끗해서 포기...

송사리나 피래미는 많은듯하다...파리낚시를 치면 잘될듯한데...^.^

 

  다양한 텐트들이 줄지어 세워져 있는 모습들...

길가던 차량과 주민들이 잠시 서서 익숙지 않은 광경을 보고 가기도 햇다....

 

길건너 새로 지은 세면장과 샤워장 그리고 2동의 사이트....

이너머에 배구장등 운동을 할수 있는 곳과 방갈로가 있다.

 

점심시간...

어찌하다보니 백발호랑이님 사이트로 모여든 캠퍼들....

 

울 아들놈도 그틈에 끼어든다...

 

요정님...각종 요리한다고 고생하신듯...

새로 구입한 IGT가 위력을 발휘한다.

 

모두 즐거운 표정으로 열심히 먹는중.....

 

여기저기에서 한두가지씩의 음식이 연이어 나오는것이....이번 캠퍼들의 인심도 좋으신듯....

 

너무나도 열심히 하신분......

상을 준다면 아마도 이번 번캠의 두번째 상을 받으실듯......

일등은 이장 말을 화내지 않고 잘 참고 들어준 분일듯.....ㅎㅎㅎ

 

 너무 맛있게 먹고 계시면서 포즈도 이쁜분들.....

 

가운데 울아들놈도 잘먹고 있다....

오늘 점심은 여기서 때운다...ㅎㅎㅎ

 

맛난것을 못먹어서 일까? 놀아줄 친구들이 없어서 일까??....날보고 있는 천사의 얼굴이 뾰료퉁 하다.......ㅎㅎㅎ......

 

 밥도 먹었으니 주변 정찰을 나서본다..

새로지은 샤워장 건물 뒷편의 운동장....농구 배구 족구등을 할 수 있도록 2면으로 시설이 되어 있다.

 

방갈로에서 울가족 사진 한장.... 

울가족이 4명인데 딸냄이는 어디를 갔는지....보이지가 않는다...

애들보는 애가 된듯한데...

후에 들으니...온동네 꼬마애들을 몰고 다니느라 바빴다고 한다....ㅎㅎ

   

방갈로는 한동에 3만원...2동이 연결된것은 5만원.....넘 비싼듯한데...

여름한철에만 사용해서 그런지 비싸다....

 

 여기서 족구한판 했으면 하고 공을 가지고 갔는데....아쉬운 부분이다..

담에는 족구 한판 꼭 해보고 오리라...

 

아들놈....포즈좀 취하라고 했더니...영~~엉성하다..ㅎㅎ

 

냇가....

모래가 깔려있는 깨끗하고 얕은 개울이다..

아마 여름엔 많은 사람들에게 시원함을 선사 했었으리라...

 

마을 입구의 간판....

행정 자치부에서 뭘해줬을까? 음....궁금하네...

하지만 좀 늦은시기라 그랬나???? 

반딧불은 못보고 왔다는거....

 

가평군에서 운영한다는 숲속의 집으로 가는길...

 

길을 잘못들어 조금 헤맸지만....숲속의 집을 찾았다..

 

나무로 지은 깨끗한 건물 6동이 있다.. 

 

거실겸 주방과 방, 샤워실로 이루어진 통나무 집이다...

깨끗하고 조용하고.....한번 이용해 보고픈 곳이다.

겨울 스키장을 이용할때에도 괜찮을듯.....

 

 숲속의 집은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아 보려고 주변의 민박집을 들렀다..

이집은 여름에 1실에 10만원을 받는다고 한다.

2층에 2실..1층에 1실...그리고 주인이 거주하고 있다.

 

잔디가 예쁘게 가꾸어져있어 깨끗해보인다.

그집 고양이....서울물 먹은 놈이라고한다..

 

평소 동물을 접할 기회가 적은 아들놈은 고양이를 어색해 한다....

 

아직 어린놈이라서 그런지 순하고...가벼워서 아들놈 어깨에 올려도 보고...

결국 숲속의 집에 대한 정보는 얻지 못했다...

궁금하면 가평군에 문의를 해보아야 할듯하다....

아마도 주변 민박집과 비슷하지 않을런지....

 

들어 갈때 지나친 야생화 단지....나오면서 둘러본다.

 

다양한 야생화가 있지만.....제대로 관리가 안되는듯 하다....

일부러 들리기엔 부족하다... 

 

90세 노인분이 만들었다는 돌탑을 찾아가 보았다.

길가던 아주머니에게 물어 갔지만...한 20분 이상을 가도 보이지가 않는다..

포기하고 돌아 오다 보니 캠프장에서 한 2Km 못미쳐서 있다...괜히 헛고생했다..

 

90세 노인분이 하기엔 힘든 일인듯하지만....여기도 일부러 찾아가서 보기엔 부족하다.

 

캠프장으로 귀환....

 

이게 캠프장에 옥의 티가 되어버린 문제의 장작이다....

 

거금 20만원짜리가 될뻔했던 귀하신 장작이다...ㅎㅎㅎ

아마도 모르긴해도 이런 소나무를 돈주고 산다면 1톤차로 한차는 사야 그돈이 되지 않을런지.....^.^

 

울집....

라운지에 소형 테이블 2, 릴렉스 2개, BBQ의자 4개, 아이스 박스, 원버너 테이블 하나......그리고 돔텐트...

아!!!....웨버 그릴도 있다....ㅎㅎㅎ

 

일찍이 시작된 저녁식사 시간....

6시부터 시작된 저녁식사가 12시까지 쭈욱 이어졌다...

 

사진 찍어요...한마디에 캠퍼들의 표정이 돌변한다...ㅎㅎㅎ

 

아래 사진과 너무 다른듯...ㅋㅋㅋ

 

 고등어 구이, 목살, 전어, 등갈비, 대하, 불고기, 소세지 고지등....

무지 많은 음식이 나왔다...

 

저녁을 겸한 술자리에서 이런 저런 얘기로 즐거운 시간을 나누어 본다.

 

이런 포즈를 취해주시는 부부도 있고...

유쾌한 대화를 나누시는 분들도 있고...

 

가족을 챙기며, 구이를 구워가며......

 

모닥불을 피워고 둘러 않아....

 

함께 따쓰한 밤을 나누어 본다....

 

밤늦게 까지 무지 비싼(?) 화목을 태워서 없애느라 고생하신 허브향님 덕분에

갑작스레 차가워진 늦여름밤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었는듯..... 

 

여러 캠퍼분들과의 따뜻한 대화 속에 번캠의 밤은 따뜻하게 익어가고 있다......

 

 

 

이튼날이 밝았다...

부지런 하신 분들은 벌써 애들을 챙기고 있다...

 

벌써 다 먹고 떠나 버린 자리에 따뜻한 해장라면 국물이 쓰린 속을 달래고 계신 캠퍼들...^.^

 

잠시 틈이난 시간에 아들놈과 배드민턴을 쳐본다...

 

잠시후면 사라져 버릴.....

애보는 애가 되어 버린 울 공주.....

개울가에 빠져버린 신발을 두고 내축구화를 신고 열심히 다닌다....

근데 발에 맞는듯하다 ㅎㅎㅎㅎ

 

아직도 비몽 사몽중인 아루스란........

이틀동안의 파티(?)로 망신창이가 되어 버린듯하다....

 

애들 식사에 이어 어른들의 단체 급식.....

라면이 일등이고, 속을 달래줄 찌게류가 주류를 이룬듯하다..

 

직업이 직업인지라...식사후 바로 철수 준비에 들어 갔다...

철수에 맞추어 따스한 햇살이 간밤에 머금은 습기를 말려준다.... 

라운지의 장점이다..

뒤집기 한판이면 말리기 끝이다...ㅎㅎㅎ

 

대충 짐정리를 끝내고 보니 의외로 간단하다....

역시 앞으론 무조건 간단 모드로 다닐것을 다시한번 다짐한다...^.^

 

아들놈은 3시부터 축구 교실이 있다.

전날 축구경기도 빼먹고 와서인지 빨리 가고 싶어 안달이다...

 

 음...간밤에 녹이 좀 쓴듯......

원래는 생생 한데....ㅎㅎㅎ 

 

큰놈들은 어디론가 다 사라져 버리고...

다정히 한쌍의 선남선녀만 즐거운 영화 감상중..... 

 

햇살보기가 쉽지 않아....모처럼 따스한 햇살을 머금어 본다.. 

 

잠시 집사람과 아들놈, 나 이렇게 원카드 놀이를 하고 있는데.....

어디선가 나타난 한무리의 예비 캠퍼들.....

 

원카드 놀이중에....잘하지 못한다고 혼내는 울 마나님....ㅎㅎㅎ

 

다른분들도 짐을 조금씩 챙기고 있지만...아직 이른시간이라 여유롭게 정리중이다.

 

이런...애들이 아루스란님의 집으로 몰려들었다...

아루수(水)로 만든 스프가 애들을 매료시킨듯하다....

재료가 바닥날때까지 추가 주문이 이어졌다...ㅎㅎ

 

정리를 마치고 떠나기전 가족사진 한장....

대부분의 캠프장에서 마지막에는 울가족 사진을 찍는다.....

이렇게 하나하나 찍어둔 사진들이 나중에 아주 나중에 이게 큰 재산이 될 것을 의심하지 않는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단체 사진 한장을 남겨본다...

길건너 있던 두분의 캠퍼분들을 빠진것이 아쉽지만.... 번캠의 대미를 장식하기에 손색이 없어 보인다...

 

여러 캠퍼분들과 아쉬운 인사를 나눈후 번딧불 마을을 떠난다...

근데 반딧불은 어디 있는거야???

 

 서울 춘천간 고속도로가 아니었으면 거의 2시간이 걸렸을 길을 40분 이내로 단축 시켜준 고속도로가 무지 고맙다.

이게 강원도 설악 IC로 바뀌는 그날을 그리며....번캠이 있었던 가평을 떠난다. 

오는 길에 간단히 식사를 하고 .....

아들놈은 축구장으로 데려다 주고....

집에서 간단한 짐만 내린이후.....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니 잠도 오고..피곤하고 죽을 맛이다....ㅠ.ㅠ

 

숙취에 시달리고 피곤함에 힘이 들지만...... 

즐거운 기억이 더욱 많이 남는 즐거운 시간이었었고...

아름다운 추억의 조각을 하나더 맞출수 있었음에 행복함을 느끼며 후기를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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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써보니 후기이다.

이전엔 사진도 열심히 찍고, 후기를 쓰기 위한 의도된 사진도 찍었는데....

그리고 예쁘게 편집도 하고...파노라마도 만들고....후보정도 열심히 했는데.....

 

이젠 그냥 올리는것도 쉬운일이 아닌것이 되어 버렸다.

일산의 무게가 조금더 가벼워지는 시기가 되면....

좀더 정성이 들어간 후기를 만들어야 겠다.

 

째째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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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9.09.16 12:04

    첫댓글 개인 블러그에 작성한 글이라 존대가 없더라도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09.09.16 12:56

    좋네요..^^ 항시 개방되는곳인가요??

  • 09.09.16 13:59

    항시 가능할겁니다.....다만 절대 묻지도 말고 따지지도 말고 장작은 미리 준비해 가져가세요.......

  • 작성자 09.09.16 15:35

    아루스란님은 장작 때문에 잊지못할 듯 하네요......ㅎㅎㅎ..이장님 말씀이 아직도 귀에서 앵앵~~~

  • 09.09.16 13:20

    너무 잘보았습니다

  • 작성자 09.09.16 15:35

    감사합니다....^.^

  • 09.09.16 13:40

    다시 생각나네요..술상보니 토욜 오후에 뜨길 잘했다는 생각이~~~ㅎㅎㅎ... 째째님 나는 대구 사람들과 묘한 인연이 있는것 같아요..캠장에서 만난 두 친구가 모두 대구 사람들이니...거~참~ 다음에 볼때는 친구합시다~~^*^

  • 작성자 09.09.16 15:36

    그럽시다....멀지 않은 시간에 다시 기회가 오기를....

  • 09.09.16 13:57

    언제 이렇게 많이 찍으셨어요??...잼있게 잘 봤습니다....

  • 작성자 09.09.16 15:36

    반이상은 마나님이 찍으신 거라.....전 헤롱헤롱하다가 다보낸듯하네요..

  • 09.09.16 14:09

    장작의 미스터리가 급 궁금합니다..왜요? 묻지도 말고 따지지도 말래여? 누가요?

  • 작성자 09.09.16 15:37

    가급적 장작을 준비해가시는게 좋다는 얘기입니다.....필히....힌트는 후기에 나옵니다...^.^

  • 09.09.16 14:16

    아루스 멍때리는 초췌한 모습에 왠지 모를 안타까움이...ㅋㅋ 쨰쨰후기 올만에 보니 좋네~~^^

  • 작성자 09.09.16 15:40

    'ㅒ' 가 아니라 'ㅐ' 라니깐요....이름을 함부로 바꾸고...심정 상하네 ...ㅠ.ㅠ.........자주 올릴수 있도록 노력중입니다..^.^

  • 09.09.16 14:31

    장작없애느라 고생하신 허브님 생각나네요.. 5단쌓기 ㅋㅋ

  • 작성자 09.09.16 15:40

    음.....화로대의 안부가 궁금해지네요...^.^

  • 09.09.17 10:03

    조만간 어느 고물상에 가있지 않을까요??ㅋㅋㅋ

  • 09.09.16 14:32

    성공적인 번캠 축하드리고요...많이 즐거워 보입니다...

  • 작성자 09.09.16 15:41

    즐거운 번캠이었습니다....감사합니다..

  • 09.09.16 16:32

    5단 쌓기가 대단한건 아닙죠~ 사실 7번횽 미니화로대에 5단이니 대단한 겁니다~ ㅋㅋㅋㅋ

  • 09.09.16 16:33

    철수 때 미니화로대가 물끄러미 절 보더니 말하더군요~ 쥔님~ 이번도 힘들었어요~ ㅠ_ㅠ;;

  • 09.09.16 21:13

    네 담에 또 한번 기대할께요

  • 09.09.17 10:04

    담에까지 화로대가 잘 기다려줄지.....화로대가 이렇게 불쌍한 장비인줄 몰랐습니다...ㅋㅋㅋ

  • 작성자 09.09.18 23:30

    화로대가 살아 있기는 해요???? ㅎㅎㅎ

  • 09.09.16 19:51

    여유가 느껴져요... 피곤하긴 하셨겠지만 가족들 모두가 소중한 추억을 담아 오셨겠어요..

  • 작성자 09.09.18 23:30

    감사합니다...

  • 09.09.16 20:34

    사진찍는 기술이 정말 좋으시네요 .. 즐거운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09.09.18 23:30

    잘보아 주셔서 감사 합니다...

  • 09.09.16 21:10

    지난 추억의 발자취(참고로265mm)를 다시한번 되새김질 하게 해주심을 감사드리며~ 음메~~~~~~~~~~~~~ㅎㅎㅎㅎ

  • 09.09.16 21:14

    혹시 야미님 싸이즈?...........지송합니다.

  • 09.09.17 17:38

    ㅋㅋㅋ 안부 전해주세요

  • 작성자 09.09.18 23:31

    음메~~~는 뭐죠???.....ㅎㅎㅎ

  • 09.09.17 00:24

    후기에 리빙쉘, 라운지, 게르빌 많이 보이네요. 바야흐로 캠핑의 계절이 돌아 왔네요! 정캠이 무지 기다려지네요...*^^*

  • 작성자 09.09.18 23:29

    빨리 서두르세요..한달만 지만면 추워요....^>^

  • 09.09.17 09:43

    째째파리님 후기는 오랫만에 보는 것 같습니다.....자주 뵐 수 있으면 좋겠네요.....잘 보구 갑니다.....^^

  • 작성자 09.09.18 23:29

    오랜만에 쓰자니 힘드네요.......다음 여행지를 후기보고 고르고 있습니다....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요..^.^

  • 09.09.17 11:34

    아주 멋진후기---잘보았습니다.. ^^ 벌써 추억이 되어갑니다..째째님 자주 뵙시다..^^

  • 작성자 09.09.18 23:29

    네...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 09.09.17 22:39

    오랜만에 정겨운 가족 얼굴보니 반갑네요. 정겹게 사시는 모습보니 나 또한 즐겁습니다. 정은이와 상익이도 보고 싶군요. 한번 도킹합시다.^^

  • 작성자 09.09.18 23:27

    잘지내시죠...^.^.....언제 애들도 보고싶네요....기회한번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 09.09.21 13:56

    후기로나마 오랜만에 얼굴 뵙네요. 2월말 산장유원지 정모때 잠시 지나가는 모습을 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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