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종 장로님의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제가 내용증명을 받고서 김두종 장로님과 주고받은 E-mail을 함께 첨부합니다.
■ 몇 분들이 진실을 알지 못하고 무엇 때문에 무슨 내용으로 내용증명을 보냈는지를 몰라 갖은 억측이 있는것 같아 내용 증명 원문과 당시 직무대행중에 있던 문희대 집사님께 보냈던 편지를 공개합니다.
그리고 당시 P집사는 총무의 자격으로 내용증명의 수신자가 된 것이지 확인 대상자로서의 수신자가 아님에도 의미를 잘못 이해하고 있습니다.
→ 제가 총무의 자격으로 내용증명의 수신자가 되었다는 것은 그리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 상황에 내용증명을 보낸 것이 잘못이라면 제가 총무자격이든 개인자격이든 내용증명 수신자가 되게 한 것 자체가 잘못이라 생각합니다.
→ 총무의 자격자에게 보내셨다고 하셨는데, 제가 총무가 아니었다면 저에게 내용증명을 안 보내셨을 것이라는 말씀이신지요? 그것은 더 나쁜 일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무슨 범죄나 비리가 있었습니까? 갱신공동체에서 (전)위원장이신 장로님께서 당사자도 모르게 조사를 요청하여 조사시키는 일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총무자격이든 개인자격이든 장로님의 내용증명 요청으로 성도가 갱신위의 조사를 받는다는 것은 심각한 충격입니다. 그나마도 차라리 개인적으로 보내셔서 개인적으로 푸시는 것이 덜 나빴으리라 판단합니다. 그래야 권력남용의 소지도 줄어듭니다. 장로님께서 언제 저에게, 사전에 개인적으로 말씀하신 적이 있으셨는지요?
■ 그리고 검찰과 경찰의 조사사안을 말하는데 갱신한다면서 그만한 어려움 겪지 않는 사람 있습니까?
→ (전)갱신위원장이셨던 장로님으로부터 위로는 받지 못하고 오히려 그런 말씀을 들으니 약간 민망합니다만, 검찰과 경찰의 조사사안은 기도로 잘 감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갱신위원장이셨던 김두종 장로님이 요청하신 ‘내용증명 조사위’ 건에 대해서는 감내하기가 매우 고통스럽습니다.
■ 교회갱신을 위한 다면서 나와 한차레 만나서 이야기도 하고 E-mail로도 이야기 했으면 그것으로 멈춰야지 지금 총무라는 큰 직책을 맡았다고 이렇게 함부로 해도 되는 지 알수 없습니다.
→ 장로님과 우연히 몇 차례 이야기를 나눈 적은 있지만 ‘내용증명 조사위’ 건에 관련하여 이야기를 나눈 적은 없습니다. 또한 장로님의 요청에 따라 제가 보낸 사과문(첨부1 참조)에 대한 장로님의 회신 E-mail(첨부2 참조)에서도 “개인 간의 질문과 답변은 감정을 유발하기 때문에 공적으로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총무라는 큰 직책, 기도하며 충실하려 노력합니다. 공동체를 위하여 총무로서 진실을 알려야할 의무가 있고, 갱신성도들은 알 권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갱신공동체가 올바른 정보들 듣고 올바른 결정을 할 수 있도록 그 역할을 수행 중입니다.
■ 그리고 일전에 S집사가 비대위에서 사과 글을 더 이상 쓰지 마라 했다는 말에 대해 사실을 확인하여 달라는데 왜 조치가 없소.
→ 그 일은 장로님께서 직접 확인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 간의 일에 제 3자인 제가 개입하면 오해의 소지가 많습니다. S집사님과 직접 만나셔서 마음을 터놓고 오해를 푸시기를 기도합니다.
몇 가지 더 말씀드립니다.
1. 장로님께서 내용증명으로 문제 삼은 저의 발언은 갱신위 공식회의석상의 발언인데 왜 조사대상이 되었는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 일이 일어나리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고, 성경과 일반상식으로도 받아들일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2. 장로님께서 사과를 요구하셨기에 저는 사과 메일을 보냈고, 직접 대면하여 사과문을 전달하며 정중히 사과했지만, 장로님께서는 이 일을 굳이 조사위원회까지 가져가셨습니다. 결국 채택도 되지 않은 조사위원회 보고서가 만들어졌지만, 저는 너무 고통스러웠습니다.
3. 왜 조사보고서가 채택되지 않고 부결되었다고 보시는지요? 상처를 주고 조사만 하면 다 끝나는 일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4. 장로님은 저를 조사하도록 조사위원회를 고집하셨으면서도 나중에 말을 바꾸셔서 “그 조사의 중점도 박희욱집사가 아니고 이00권사와 성00집사이고..”라고 하셨습니다.(첨부4,5 참조) 제가 조사의 중점도 아니었다면, 왜 저를 장로님이 끼워 넣으셨는지 알 수 없습니다.
5. 장로님은 총무자격으로 제가 내용증명 수신자가 되었다고 하시는데, 저 박희욱은 총무이면서 동시에 개인 박희욱입니다. 장로님 말씀이 설령 맞아도 갱신성도 개인 박희욱에게 보내신 것이 사실입니다. 장로님 말씀이 타당해지려면 저를 빼고 다른 총무들에게만 보내셔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 방법에도 저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6. 장로님의 조사요청을 받은 다른 총무가 이00권사에게 장로님 내용증명을 전달했기 때문에 결국 이00권사님도 같은 내용증명을 받았습니다. 장로님께 사적으로 내용증명을 받지 않고 대표성 있는 기구인 갱신위원회 총무를 통해 조사위 관련한 내용증명을 받는 사람의 아픔을 생각하신 적이 있으신지요?
이 일은 갱신공동체에서 처음 생긴 일이며, 앞으로는 절대로 발생해서는 안 될 일이라 생각합니다.
E-mail 첨부.
첨부1 <김두종 장로님 내용증명에 대한 박희욱 사과 답신 메일>
-----Original Message-----
From: "차돌"<phwcy@hanmail.net>
To: "김두종"<0000ojong@naver.com>;
Cc: "비온000"<000@hanmail.net>; "김00"<000@gmail.com>;
Sent: 2014-08-22 (금) 15:02:26
Subject: RE: <김두종>사실확인 결의 요청
김두종 장로님께.
장로님의 가정에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축복이 함께 하시길 기도드리며, 영육 간에 강건하시길 기원합니다.
장로님께서 보내신 메일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을 드립니다.
장로님의 질문 : 회의 시에 박희욱 집사가 말하길 “통장을 제출하였지만 짧은 시간만 제출했다”는 의미로 발언한 의도는 무엇인가? 잘 알지도 못하면서 왜 추측성 발언을 했는가?
→ 박00 자매가 갖고 있던 원본 통장을 감사위원이 건네받은 시기(8월3일)가 갱신위 회계감사 보고일(8월6일)에 비추어 검토시간이 충분하지 않다는 의미로 발언하였습니다.
장로님의 질문 : 회의 시에 위와 같이 내가 반증 했음에도 불구하고 박희욱 집사가 왜 통장을 제출하고 모든 것을 확인하여야 하는데도 통장을 갖고 갔느냐? 하고 질문 한 것은 무슨 의도로 한 말인가?
→ 회계감사 시, 원본 통장은 감사위원에게 제출되어 수시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일반적인 상식이라 생각합니다. 통장을 돌려 준 감사위원도, 돌려받으신 장로님도 이해가 되지 않아 단지 궁금해서 여쭤봤을 뿐 다른 의도는 없습니다.
회의 시 성숙치 않은 저의 표현으로 인하여 장로님께서 마음이 언짢으셨다면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박희욱 집사 올림.
첨부2 <박희욱 사과 답신 메일에 대한 김두종 장로님의 메일>
보낸사람: 김두종 <0000ojong@naver.com>
받는사람 : 차돌 <phwcy@hanmail.net>
날짜: 2014년 8월 22일 금요일, 16시 30분 25초 +0900
제목: RE: <김두종>사실확인 결의 요청
박집사님께
나는 조사위원회에 조사르 요구하였음으로 조사위원회에서 답변하고 질문 하겠습니다.
개인간의 질문과 답변은 서로가 감정을 유발할수 있습으로 공적인 답변과 질문으로 하였으면 합니다.
먼저보낸 편지는 갱신위 총무의 한사람으로 보내는 것이지 확인이 필요한 한분에게 보내는 것이 아닙니다.
첨부3 <김두종 장로님 메일에 대한 박희욱 답신 메일>
RE: RE: <김두종>사실확인 결의 요청
받는사람 : "김두종" <kduoojong@naver.com> 주소추가
보낸날짜 : 2014년 8월 22일 금요일, 16시 48분 15초 +0900
보낸사람: 차돌 <phwcy@hanmail.net> 14.08.22 16:48
예 장로님!
잘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박희욱집사 올림.
첨부4 <김두종 장로님 메일>
보낸사람: 김두종 <0000ojong@naver.com>
받는사람 : "박희욱" <phwcy@daum.net>
날짜: 2014년 10월 25일 토요일, 08시 36분 38초 +0900
제목: 제목없음
박희욱집사 와 000집사에게
제가 이렇게 편지를 쓰는 이유는 사실(Fact)을 알리기 위함입니다.
지난 2014.10.08.18;20경에 강남예배당 2층에서 나와 박희욱집사가 만나서(외부 감사보고에 참여하여달라는 요구를 받고 대기 중에 있었음) 내가 말하길
"박 집사 요새 이0경 집사 만났나? "
박희욱집사: “아닙니다. 정00집사 만났습니다.”
"그래요 이0경집사가 나에게 이러한 문자를 보냈어."라고 하니 의아해 하고 궁금한 표정이기에 “이것 한번 보아” 하고 내 전화를 보여주었습니다.
박 집사가 읽고 자기가 미안한 것처럼 표정을 짓고 그 후에 이런 저런 말을 나누다가 문제된 회의석상에서 있었던 일에 이르러, 박집사 왈 ‘자기는 감사도중에는 통장을 당연히 제출하여야하는데 왜 장로님이 가져갔느냐? 에 초점을 맞춰 이야기 했습니다’라고 하기에
내가 “두 차례나 제출하라 하여 제출했는데 그들(감사)이 나에게 되돌려 주어 갖고 갔다고 진술했음에도 큰 소리로 거듭 문의한 것이 문제다”라고 하니 그런 뜻이 아니라면서 “자기가 잘 못 알았다고” 해서 끝이 나고,....
다른내용 생략
그리고 화조위와 그리고 감사과정에서의 문제는 내가 보기에는 one track. two track의 두 부류의 문제가 아닌데도 000집사께서 문제를 확대해서 더 크게 가져가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그 조사의 중점도 박희욱집사가 아니고 이00권사와 성00집사이고 또 박희욱집사가 one track. two track의 어떤 한 부류를 대표 또는 그에 상당한 위치에 있는 중요한 직책의 사람으로는 나는 생각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000집사의 판단에는 더더욱 동의 할 수 없습니다.
다른내용 생략
첨부5 <김두종 장로님 메일에 대한 박희욱 답신 메일>
보낸사람 : 차돌 <phwcy@hanmail.net>
받는사람 : "김두종" <0000ojong@naver.com>
보낸날짜 : 2014년 10월 30일 목요일, 20시 47분 17초
김두종 장로님께.
장로님의 가정에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축복이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장로님께서 보내신 메일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을 드립니다.
1. <박 집사가 읽고 자기가 미안한 것처럼 표정을 짓고....>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사랑하는 장로님, 제가 정00 박사를 만나는 것과 이0경 집사의 문자를 읽는 것으로 인해 장로님께 미안해야할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그 날은 오후 8시에 특별감사보고가 개혁심의회에서 있는 날이었습니다. 최00 회계사의 부탁으로 보고서 초안을 출력해서 제본을 해야 했는데, 장로님의 말씀이 너무 길어져서 제가 난처한 상황이었으며, 장로님께 사정을 말씀드리고 중간에 나왔던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장로님께서 표정을 잘못 읽으신 것 같습니다. 오해 없으시면 좋겠습니다.
(정00 박사님과의 만남을 통하여 제가 지난 1년간 알고 있었던 사실이 거짓말로 왜곡된 사실일 수 있겠다는 생각에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2. <“자기가 잘 못 알았다고” 해서 끝이 나고>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사랑하는 장로님, 이 부분은 제가 무엇을 잘못 알았다고 말씀드렸는지 기억이 없습니다. 대화가 끝이 난 것은 제가 개혁심의회 준비 때문에 지금 일어나야 한다고 장로님께 말씀드렸기 때문입니다.
3. 감사 중 통장내용 발언과 관련해서는 김두종 장로님과 문00 부위원장, 김00 권사께 이메일을 보내어 답변 드린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장로님께서는,
<박집사님께, 나는 조사위원회에 조사르 요구하였음으로 조사위원회에서 답변하고 질문 하겠습니다. 개인간의 질문과 답변은 서로가 감정을 유발할수 있습으로 공적인 답변과 질문으로 하였으면 합니다. 먼저 보낸 편지는 갱신위 총무의 한사람으로 보내는 것이지 확인이 필요한 한분에게 보내는 것이 아닙니다.>
라는 답변을 주셨습니다.
→ 사랑하는 장로님, 제 생각에는 당사자인 저와 이0애 권사께도 당연히 개인적으로 내용증명을 보내 주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당사자도 모르게 조사하고, 보고 하는 것은 옳지 않기 때문입니다. 통장과 관련한 저의 입장은 이미 장로님께 이메일을 보내 설명드렸기 때문에 더 이상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4. <그 조사의 중점도 박희욱 집사가 아니고 ...>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사랑하는 장로님, 그렇다면 왜? 중점도 아닌 저를, 갱신위 임원단에 내용증명까지 보내서 조사하라고 요청하셨는지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저는 개혁갱신운동을 하며 000 목사에게 명예훼손과 모욕죄로 검찰에 고소되어 00경찰서에서 2시간동안 조사를 받았고 결국 ‘혐의없음’으로 처리된 적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각종 소송(재물손괴, 분리예배 금지, 회계장부열람 등)에 연류되어 지금도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그런 제가 전 갱신위원장이신 김두종 장로님께, 내용증명을 통하여 이런 조사를 꼭 받아야 하겠습니까?
이러한 내용을 성도들이 알게 된다면 많은 분들이 실망하게 될 것입니다. 000 목사의 고소고발 남발 상황을 보며 갱신성도들은 목사가 자신의 양을 품지 못하며 공격한다고 비난하고 있습니다.
5. 다른내용 생략
6. 사랑하는 장로님, 그 외의 사항에 대해서도 드릴 말씀이 있는지 면밀히 검토하고 있으며, 필요 시 메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장로님의 영육 간에 강건하심을 기원합니다.
박희욱 집사 올림.
첫댓글 차돌 박희욱 집사님!
"다 이루었다"고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다 글렀다"
"다 끝났다"
이렇게까지 개인적인 메일을 공개하고 뭘 항변하시는 겁니까. 그리고 사랑넷 운영자로서 적절한 처신이 아닙니다.
총무라는 공적인 위치에 있는 분에게 보낸거라고 말씀하신걸로 아는데 제가 착각하고 있나요? 그렇다면 즉시 삭제 하겠습니다.
박희욱 집사님 제가 메세지로 전달드린 충현교회 박연호 집사 관련 건을 비대위에 보고하지 않은 이유를 듣고 싶습니다.
회의시간에 한 질의내용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장로님이 내용증명을 보내고 조사위원회까지 구성해서 발언자를 조사한다면 어느 누가 무서워서 발언을 할 수 있겠습니까?
사실이 아닌 주장을 계속해서 공동체를 혼란으로 몰고 간다면 공동체의 유익을 위해서 계속되는 의견의 확정여부를 묻는 절차로 필요한 과정이기도 합니다.
'공동체를 흔든다'는 말은 서초센타에서도 계속 했던 주장입니다. 회의진행과정에서 생긴 미숙함이라고 개인적으로 사과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장로님께서 사과를 받아들이시지 않고 일을 확대하여 내용증명과 조사위원회를 구성한 일은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여기는 교회입니다.
어떤점이 사실이 아닌 주장인가 지적해 주시어 모두의 공감을 얻게 해주실수 없을까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12.18 20:22
작년초 강남예배당 마당에서 주일예배가 시작되기전에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라고 쓴 플랭카드를 양끝에서 들고 , 갱신성도 10명이 수많은 성도들의 모멸에 찬 적대적인 눈총을 감수하며 미약한? 기도모임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후 이십명, 30명,~~ 점점 더 모이기 시작해서 작년 연말쯤 에는 500명에서 600명이 모이는 마당공동체로 성장하게 되었지요 . 작년 마당기도회를 돌아보면10명으로 기도회를 시작한 차돌박집사님,마당 기도회 핸드폰생중계와 주로 회개와 정결함을 구하며 기도회를 인도하던 차돌박희욱집사님이 오브랩됩니다. 박집사님은 기도하는 사람이였고 말씀대로 살려고 애쓰는 정직한 믿음의 사람이였습니다.
이런 고사성어가 생각나네요
풀을 두드려 뱀을 놀라게 하다-타.초.경.사
박희욱 집사님의 마음고생이 얼마나 심하하셨을까? 뭐라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박희욱 집사님 힘내세요. 집사님의 속상한 마음을 하나님께서는 다 아실 줄 믿습니다.
In everything he did he had great success, because the Lord was with himㅡsamuel18:14
차돌님 힘내세요
차돌님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차돌님은 오늘날의 다윗입니다
하나님이 주목하시는 한 사람, 바로 그 사람입니다
공감합니다.
차돌 집사님 그동안 참으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주님이 주시는 위로와 평안이 있으시기를 기도합니다.
담대한 믿음과 기도로 어려움을 잘 극복해 나가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세상적인 방법은 다 지나갑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위로와 평안으로 마음을 다스리시고
주님만을 의지하십시요
차돌집사님 주님안에서 늘강건하시길 빕니다
도대체 이렇게까지 집요하게
내용증명을 보내면서 까지 개인과 교회를
어지럽게 하는 저의가, 어른으로서,
신앙인 으로서 , 장로로서 하실수
있는 행동인가요?
귀에 거슬리고 보기 싫은 성도 좇아 내시고
혼자 강남에 남으시려나요?
나랏님도 돌아서면 흉 을 본다는데
쓴 소리 좀 햇기로서니
없는 사실은 아닐텐데
그렇게 완벽한 분이라면
모든걸 용서해 주셔야 할텐데요
박집사님!! 총무하시느라
권위만 내세우시는 장로님 으로..인해
마음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러나~
힘 없는 성도들은 묵묵히 기도로
돕겟슴니다
박집사님
총무와 운영자를 사퇴하라는 압박을 받고 곧 그만 두게 된다는 소식이 들리던데요? 진위를 확인해 줄수 있는지요?
사실입니다. 압박도 그냥 견딜수 있을 정도의 압박이 아니라 지난 수개월동안 사사건건 트집을 잡아 확대재생산해서 결국 못견디도록 만든 것이지요.
징그럽습니다. 그들의 그 집요함에 당해낼 사람이 없습니다. 맷집이 아무리 좋아도 견뎌 내기가 결코 쉽지 않습니다.
한달전인가 주일 기도회후에 ㅇㅇ님들 몇분이 박집사님에게 강한 항의를 하는것을 보았습니다. 지난 여름부터 인가요. 박집사님과 친밀하셨던 성도님들이 박집사님을 못본척 외면을 하거나 싸늘한 눈길을 보내서 의아했습니다 박집사님 총무 광고시간에 무더기로 일어나 나가기도 하구요 성탄을 맞아서
같은 배를 탄 형제들끼리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모든 묵은 앙금을 다 풀고 화목하기를 소망합니다 거룩함과 화목함 없이는 하나님을 볼자가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어제의 동지를 오늘은 적으로 대하는 건가요? 남의 일이 아니기에 두렵습니다
이전에 k집사님이 광고할때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일부 일어나는분들이 있었고
(사진찍느라 알수있었음)
광고듣기 힘들다고
제주변에 강남예배당 떠난분들이
계셨습니다
결코 광고하는분 두분이
잘못인가요?
두분은 총무로서 나름대로 열심히 전한겁니다
받아드리는 분들 견해차이 아닐런지요?
각자 생각에 맡기는 겁니다
그동안 많이 힘드셨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