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2023년 올해의 해양 사진 작품들

[그림자달]

소울드레서는 우리가 만들어가는 소중한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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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젊은 사진작가 수상자: 자비스 스몰맨(Jarvis Smallman)

몇 년 동안 나는 서호주에서 이 물결을 지켜봤습니다. 일기예보를 꼼꼼하게 살폈고, 너울의 크기와 방향, 조수와 바람 상태에 대해 배웠습니다. 어느 날, 모든 것이 완벽하게 정렬되었고, 보디보더 Jarrad Linton과 나는 마침내 파도를 촬영하기 위해 나갔습니다. 커다란 먹구름이 태양을 가렸고, 파도 사이로 강렬한 푸른 빛이 밀려왔습니다.

야생동물 결선 진출자: 헨리 스피어스(Henley Spiers)

초가을에는 거대한 정어리 떼가 로스 이슬로테스의 바위를 둘러싸고 있습니다. 이 현상금은 바닷새 포식자를 끌어들입니다.

우리가 모래톱 사이로 잠수할 때, 펠리컨, 가마우지, 파란발얼가니새가 먹이를 찾아 물속으로 돌진하는 요란한 소리로 평화가 깨지곤 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행동이 너무 빨라서 새를 보려고 몸을 돌릴 때쯤이면 새는 이미 수면으로 돌아온 상태입니다.

드디어 파란발얼가니새가 부리에 정어리를 물고 솟아오르는 모습을 포착했습니다.

로스 이슬로테스, 바하칼리포르니아 수르, 멕시코

결선 진출자, 휴먼 커넥션: 르네 카포졸라(Renee Capozzola)

프레임 속의 인간은 잘 보호된 해양 생태계에서 해양 동물과 인간이 성공적으로 공존하는 모습을 묘사합니다.

프랑스령 폴리네시아의 모레아

수중 생물: 잭 벨스(Jack Belles)

도마뱀이 입을 벌리면 마지막 먹이가 드러납니다.

리자드피시는 매복 포식자이며 다이버가 너무 가까이 오면 헤엄쳐 도망가기 때문에 이 행동은 특이했습니다. 이 녀석은 입안의 물고기가 빠져 나가게 하려는 것처럼 입을 벌리고 있었습니다.

다우인, 네그로스 오리엔탈, 필리핀

수상자, 보존(희망): Sylvie Ayer

저는 매너티의 아름다운 이미지를 포착하는 단 하나의 꿈을 가지고 플로리다에 갔습니다. 이 사진이 이 포유류를 보호해야 할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왜냐하면 플로리다에서는 강의 오염으로 인해 먹이가 충분하지 않아 매년 수백 마리의 매너티가 죽기 때문입니다.

호모사사 강, 플로리다, 미국

야생동물 결선 진출자: 크레이그 페리(Craig Perry)

남극 바다에서의 첫날, 나는 카메라를 손에 들고 젠투 펭귄을 잡을 준비를 했습니다.

파라다이스 베이의 다양한 야생 동물에 둘러싸인 에너지 넘치는 젠투 펭귄 무리가 우리를 향해 달려왔습니다. 보트에 몸을 맡기면서 나는 그 순간을 예상하여 렌즈의 초점을 미리 맞췄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펭귄 종을 정지한 모양으로 포착하는 것은 쉽지 않았습니다. 펭귄들이 시속 30km가 넘는 속도로 나를 향해 달려왔기 때문입니다.

결선 진출자, 모험: 게르고 루글리(Gergo Rugli)

큰 파도가 시드니의 해안선에 도달했고, 어떤 파도는 높이가 3미터가 넘었습니다. 이 괴물과 싸울 용기를 가진 서퍼는 거의 없었습니다. 해가 지기 직전이었고 하늘은 구름으로 뒤덮여 있었습니다. 어떤 색도 기대하지 않았지만 태양이 지평선에 도달하기 직전에 틈이 벌어지고 석양이 하늘 전체를 신비한 붉은 빛으로 물들였습니다. 몽환적인 느낌을 만들고 싶었고 이 독특한 장면을 포착하기 위해 느린 셔터 속도로 촬영을 시작했습니다.

브론테 비치, 시드니, 호주

수상자, 보존(영향): Florian Ledoux

4월이 되자 새끼 북극곰들이 장난을 치면서 얼음이 갈라지고 연약함이 드러났습니다. 이 장엄한 북극을 보존해야 할 시급한 필요성을 극명하게 상기시키며, 다음 세대를 위해 우리의 소중한 북극을 보호하도록 촉구합니다. 극지방은 지구 전체에 매우 중요합니다. 극지가 없는, 지구의 안정성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노르웨이 스발바르

결선 진출자, 젊은 사진작가: Aaron Sanders

검은 구름을 꿰뚫는 번개처럼, 이 작은 오징어가 내 앞에 펼쳐졌습니다.

영국 팰머스

순수 미술 부문 결선 진출자: 마이클 할루와나(Michael Haluwana)

나는 샤크 베이 상공을 비행하는 개방형 항공기에 탑승했습니다.

이 염소 떼가 시야에 나타났을 때, 나는 그것을 이 프레임에 담고 싶었습니다.

샤크 베이, 서호주

우승자, 여성 50패덤: Merche Llobera

가마우지 세 마리가 전속력으로 물속으로 뛰어들었습니다.

바다사자 한 마리가 한 마리를 쫓아갔고, 다른 한 마리는 계속 사냥을 시도했고, 세 번째 새는 내 앞에서 멈췄습니다.

로스 이슬로테스, 바하칼리포르니아 수르, 멕시코

결선 진출자, 보존(영향): Laszlo Foldi

우리는 사람들이 평화로운 고래 상어와 함께 수영을 시도한다는 것을 금방 알아차렸습니다. 불행히도, 그들은 너무 가까이 다가가 상어를 만지려고 시도했습니다. 이것은 상어뿐만 아니라 사람들에게도 위험할 수 있습니다. 다행히 아무도 다치지 않았고 상어는 평화롭게 헤엄쳐 달아났습니다. 저는 고래 상어 관광의 부정적인 측면에 관심을 끌기 위해 이 사진을 찍었습니다.

결선 진출자, 보존(희망): Jules Casey

두 명의 다이버가 포트 필립 베이의 라이(Rye)에 인공 암초를 건설하여 해당 지역으로 문어를 유인하고 안전한 번식 장소를 제공했습니다. 거의 하룻밤 사이에 인공 암초가 해양 생물로 폭발했습니다. 이 사진에서 수컷 문어는 초기 구애 단계에서 암컷에게 접근합니다. 짝짓기 후 암컷은 결국 파이프에 정착하여 알을 낳았습니다. 

호주 멜버른

우승자, 모험: Todd Glaser

라람 스택(Balaram Stack)은 하와이 오아후 섬의 북쪽 해안에 있는 반자이 파이프라인에서 하루 중 최고의 파도를 서핑합니다.

미술 부문 수상자: Jade Hoksbergen

고래 상어는 과거에 어부들에게 골칫거리였지만, 몰디브에서 가장 중요한 두 가지 산업인 관광과 어업을 결합함으로써 긍정적인 해결책을 찾았습니다. 이제 밤에 고래 상어가 나타나면 어부들은 COMO Maalifushi의 팀에 전화를 걸고 열성적인 손님들은 바다 거인을 보고 함께 수영할 수 있습니다.

타아 환초, 몰디브

출처

https://www.theguardian.com/environment/gallery/2023/nov/21/2023-ocean-photographer-of-the-year-in-pictures

[우돗개]

자연은 진짜 개아름다운데 개무섭긔 보고싶은데 다 못 보고 내렸냄 ㅎㄷㄷ

[미니캔디]

넘넘 아름답고 멋져요!

[홍차랑 케이크]

그림 같고 경이롭고 신기하고...눈물이ㅠㅠ
근데 이 사진은 바닷속과 바다 위가 동시에 찍힌 사진 맞긔? 이렇게도 찍힐수 있는게 넘 신기해서 맞나 싶어서요. 바다 밑에는 큰 가오리같은 어류가 있는거고 그 바다 바로 위엔 뗏목 같은거 위로 사람이 있는거 맞긔?

[그림자달]

네 맞긔!!

[홍차랑 케이크]

딱 이등분 마냥 완벽히 나눠져서 찍힌거 넘 신기하긔. 저리 큰 어류가 바로 밑에 있는 바닷속 세상과 사람이 서 있는 세상은 완전히 다른 것도 같고 아예 같은 것도 같고 그러네요. 물 표면 위만 보면 바닷속 세상은 인간은 전혀 알 수 없는 세상인거구나 새삼 느끼긔. 작가들이 작품보다 환경 오염 해소에 더 뜻이 큰 것도 인상 깊긔. 역시 직접 찍으러 다니는 만큼 해양에 대한 사랑이 당연히 더 크겠긔...좋은 게시물 올려주셔서 감사하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