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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주식을 시작한 지 5년밖에 안된 초보자이지만 주식투자자 중에는 고수가 있고 하수가 있고 양아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고수란 매번 투자시마다 돈을 버는 사람이 아니고 손실을 적게 하는 위기관리 능력이 뛰어나고 장기적으로 봤을 때 번 돈이 본인이 소유한 금액에 대비하여 사용한 생활비를 제외하고 년100%이상의 수익을 보는 사람으로 하수를 도와주려고 노력하는 사람이고 하수는 책을 한 두권 정도 보고 주식에 갓 입문하거나 주위의 권유에 의해 주식투자를 하여 한 두번정도는 크게 이익을 봤으나 1년이상 장기적으로 봤을 때 원금을 까먹거나 원금대비 10-20%의 수익을 거둔 사람을 말하며 양아치는 주식챠트와 정보수집 및 분석의 달인으로서 세력(외국인,기관,사채업자,조막손세력)을 말하며 하수들에게 불안감을 조성하면서 그리고 장밋빛 희망을 내걸면서 하수들을 유혹해 돈을 버는 사람을 말합니다. 우리나라의 기관들중 자기가 분석한 보고서에 책임을 지는 기관이 있습니까? 매수보고서는 있지만 매도보고서는 없습니다.따라서,양아치에 해당됩니다.
A,주식의 기본매매요령
주식을 투자와 매도할 때는 요령 또는 자기만의 룰을 만드십시오.제가 하는 룰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주식투자를 시작할 시에는 반드시 재래시장 또는 백화점에서 물품을 구매하듯이 하십시오.다시말하면, 가치주에 투자를 하라는 것입니다.-사람들은 일반제품은 한 푼이라도 더 싸고 좋은 제품을 고르기 위해 발품을 팔며 물품의 품질과 가격을 비교하면서 사는데 주식을 사는 사람들은 투자종목의 본사나 공장을 방문도 한 번 방문하지 않고 한 번도 대차대조표라든가 기업에 대한 가이드라인 조차도 읽어 보지 않고 주위의 권유나 소문에 의해서 거금을 아무런 의심없이 투자하면 행운이 따르지 않는한 백전백패입니다.즉,하수들의 손실은 무분별한 추격매수나 준비없는 투자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합니다.
2)분산투자를 하세요.즉,주식의 매매를 전업으로 또는 부업으로 하든 관계없이 반드시 본인의 전체자금중 삼분의 일은 생활비로, 삼분의 일은 여유자금으로. 그리고 나머지 삼분의 일은 주식투자를 하는데 삼분지 일의 전부를 한꺼번에 한 종목에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2-3종목으로 나눠서 매수할 때도 2-3번에 걸쳐 매수를 해야 합니다.주식가격이 매수가격보다 하락시 손해를 덜 보게 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분산투자를 하라니깐 종목을 세 개로 나누어서 몰빵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자승자박하는 경우에 해당되며 이렇게 저와같이 분산투자를 하면 언제 돈을 버느냐고 하는데 띠끌모아 태산을 이룹니다. 소위, 가랑비에는 속옷이 젖지 소나기에는 속옷이 안 젖습니다.그리고,손실을 적게 나는 것이 돈을 버는 비결입니다.제가 2006년1월4일 기아차 1,000주를 27,700원에 사서 2008년11월26일 5,720원까지 떨어질 때까지 20%이상 손실을 보면 1,000주씩 물타기를 했습니다.
주식의 가격이 떨어졌을 때 여유자금으로 소위 물타기를 하면 손실을 적게 볼 수 있습니다.물타기시에는 떨어지는 칼날은 절대 잡지 마시고 반등시에 매수하기 바라며 급전이 필요시에 매도할 경우에는 반드시 손실이 큰 종목부터 우선적으로 매도하시기 바랍니다. 이익이 나고 있는 업체를 팔 경우에는 황금알을 낳는 씨암탉을 잡는 것과 같습니다.
그리고 반등시에는 여유자금으로 추가매수할 여력이 있어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위에서 말한 바와 같이 기아차를 2008년11월26일 이후 20%이상 상승시마다 불타기(추가매수)를 해왔습니다.
3)주식을 분석을 통해 매수한 주식은 목표가가 올 때까지 흔들림 없이 보유하십시오.-시장의 흐름에 일희일비를 하다보면 매번 2-3%의 손절을 하게되고 그런 악순환은 깡통계좌를 양산합니다.
4)절대 주식을 손해보지 말고 파시고 이익이 났을 때 손절의 룰을 적용하십시오.-하수들이 손실을 보는 이유는 간단합니다.팔아야 할 주식은 보유하고 갖고 있어야할 주식은 팔고 사지말아야 할 주식은 매수하고 보유하고 있는 주식이 상승시 머리로 판단하지 않고 애정을 갖고 마음으로 판단할 때 손실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이익이 났고 전망이 좋더라도 목표가에서 또는 최대이익을 봤을 때의 가격에서 2-3%가 떨어지면 반드시 매도해야 돈을 법니다.
5)마지막으로 반드시 매매일지를 작성하면서 본인이 생각하는 목표주가와 투자기간을 설정하십시오
그리고,주식의 룰을 설정 및 숙지하고 나선 주식을 사야하는데 언제가 주식을 매수해야 하며 어떤 주식이 좋은 지를 망설이게 되며 어떤 주식을 사지 말아야하는 지를 고민하게 되는데 저는 다음과 같은 룰에 의해 주식을 삽니다.
B)주식의 매수시기와 좋은 주식을 매수할 때
기업의 수익과 매출이 꾸준이 상승하는 기업은 좋은 기업이다
기업의 수익과 매출이 가파르게 상승하는 기업은 매우 훌륭한 기업이다
기업의 수익과 매출이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저평가된 기업은 최상급의 기업인 셈이다.
참으로 시장은 냉철한 가치의 분석가이며 그것을 에누리 없이 주가에 반영하는 정교한 시스템이다.따라서 저평가된 기업으로써 매출과 이익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는 기업의 주가는 거의 100%가파른 주가의 상승으로 나타난다.
1)언론에서나 주변에서 비관적인 경제보도나 소문이 돌 때-경기가 침체되어 회복은 더디거나 악화되고 실적도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는 보도나 소문이 돌 때
2)고객예탁금이 줄어들고 펀드의 환매가 늘어날 때-투자자들이 손실을 미리 예감하고 주식이나 펀드를 해약하며 주식시장에서 떠날 때
3)각종 증권정보 싸이트의 게시판에 찬티보다는 매도하라는 악성글이 많이 올라오고 손절을 했다거나 손실로 인한 신세한탄이 많이 나올 때 그리고 초보자의 매도시기을 알려주는 척하며 공포감을 조성하는 글이 올라올 때
4)주가이익(EPS)이 좋고 장부가치(PBR)이 1.0미만인 종목, ROE(자기자본이익율)가 3(시장금리는 요새 3%))이상이고 주당순자산(BPS-청산가치를 의미함)이 현재 주가보다 높을수록
좋은 업체는 수급에 관계없이 주가는 오르기 마련입니다.
5)대차대조표상의 유동자산이 유동부채에 비해 현저히 높은 종목-유동자산이 많다는 것은 경기침체기에 유동성(현금흐름)이 좋아 회사운영이 어렵지 않다는 것을 의미합니다.아시다시피,금호산업, 일부 건설업체, 대우차판매가 유동성 문제로 워크아웃되거나 상장폐지가 되었고 건설경기가 불황이라 부채가 많고 유동성이 부족한 회사일수록 주가가 많이 하락한 상태죠.유동자산이란 단기간에 현금화할 수 있는 자산을 말합니다.
6)회사의 주담에게 전화를 했을 때 친절하고 적극적으로 회사를 홍보하고 응대하며 회사직원이 회사의 대표를 신뢰하고 근무하는 것에 자긍심을 가지는 회사의 주식
C)사지 말아야할 주식과 매도할 때의 십계명
주식을 사지 말아야 할 때는 주식을 사야할 때의 반대이며 아래와 같은 특성을 가진 주식은 절대로 사서는 안되며 샀으면 조그만 이익이 났을 때 또는 손실액이 크지 않으면 반드시 손절을 해야 합니다.
1)각종 악성루머가 많고 회사가 이를 부인공시하나 적극적인 대처를 하지 못하고 특히 소액주주모임이 결성되는 종목-하한가로 가는 확률이 자주 발생한다
2)회사의 주담에게 전화를 하면 안 받거나 불친절하게 응대하고 “모르쇠”로 일관하는 업체 그리고 방문목적을 밝히고 회사를 방문할 시에도 불친절하게 응대를 하고 손님을 10분이상 기다리게 하고 근무하는 직원들의 사기가 저하되어 있을 때
3)대주주의 지분이 20%이하이고 주가상승시 대주주가 주식을 매도하는 업체
4)지속적인 매출액 감소에 영업이익이나 순이익은 커녕 대규모 적자를 유발하고 유상증자를
남발하고 전환사채를 수시로 발행하는 회사
5)기관의 공식적인 애널리스트의 보고서는 없고 사이비애널리스트에 추천되는 주식은 이미
세력이 물량을 털려고 준비하고 있는 상태인 주식
6)각종 테마에 편승하려고 지속적으로 정관을 변경하여 여러 업종을 추가하고 언론플레이를 자주하나 이와 관련한 매출이나 영업이익이 발생하지 않는 업체
7)대표자의 횡령이 발생하거나 대표자의 횡령이 수사선상에 오를 때 그리고 검증이 안된 장외기업을 비싸게 인수하거나 투자할 때
8)매출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면서도 언론플레이를 통해 신규업종이나 종목을 삽입하며 허황된 비젼이나 계획을 발표하나 실적으로 연결되지 않는 업체
9)계약건이 취소되거나 체결된 매출계약규모의 감소를 정정하는 업체-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될 수 있슴
10)한정이나 거절된 재무제표를 가진 회사
자신만의 이런 원칙과 룰을 설정하여 주식을 하면 절대로 손해보는 확률은 적습니다. 저는 비록 주식 경력이 일천한 5년차이지만 저보다 주식경력이 많고 해박한 지식을 가진 많은 사람들이 주식에 투자하여 돈을 많이 벌은 사람보다는 깡통을 경험하거나 복구할 수 없는 손실을 본 사람을 많이 봤습니다. 주식투자는 성공한 사람에게만 달콤하며 투자를 성공하기 위해서는 투자 전부터 사전 준비가 철저하고 흔들림없는 자세를 견지해야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각종 증권게시판에 들려 내가 선택한 종목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와 내 의견에 비판적인 글이 올라와도 댓글을 달아 시시비비를 가릴려고 노력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자신이 선택한 종목에 대해서 주가가 처음 매수가에 비해 반토막이 나더라도 100%가 아니라 1000%이상으로 더 믿고 기다려야 성공합니다. 위에서 말한 바와 같이 2006년1월4일 기아차를 처음매수해서 2008년11월26일까지 매일 떨어지는 것을 구경하면서 20%이상 손실시 물타기(추가매수)를 하면서 기다려왔고 그 이후에는 20%이상 수익이 발생시에는 불타기를 하여 온 결과 요새는 밥을 안먹어도 배가 부릅니다.
저는 주력종목으로 4년전에 기아차,글로비스 및 현대하이스코를 사서 현재까지 보유하고 있으며 내년쯤 팔 예정이며 차기주력종목으로 금년도에 선정해 3월부터 우성사료 및 코오롱건설 및 동부증권을 매수해서 보유하고 있으며 30개종목을 매수하여 테스트하고 있습니다.선정사유는 2010년일사분기에 영업이익이 흑자인 업체로서 다음과 같습니다.
1)우성사료(목표가:10,000원):현재가는 1,830원으로서 자회사인 대전방송의 지분(30%)총액에도 못미치고 자회사인 우성양행은 소독제와 국내동물약품제조판매업체중 1위기업이지만 중앙백신과 씨티씨바이오 및 대한뉴팜은 판매서열에서 떨어지나 주가는 우성사료보다 고평가된 기업체이고 자산내재가치주로서 현금보유액보다 시가총액이 작은 업체로서 이미 2003년에 대전방송이 상장예비심사를 받은 공모가가 낮아 상장을 취소한 전력이 있어 재상장을 할 수도 있으며 우성양행의 상장도 가능하기 때문입니다.또한 좋은 자회사가 많기 때문입니다.세종시테마, 방송법테마,구제역테마에 부합된 종목입니다.
2)코오롱건설(목표가:20,000원):현재가는 3,950원으로서 대외악재(건설불경기,유럽발악재,지정학적리스크)와 대내악재(부채율)가 있어서 주가가 상승치 못하나 이 또한 자산내재가치주에 속하며 꾸준히 영업이익을 내고 있다.최근에 재무건전성을 위해 삼모사채 1,000억을 발행예정이다.
3)동부증권(목표가:25,000원):현재가는 5,430원으로서 동부그룹자체의 리스크로 인해 주가가가 낮으나 증권주중 가장 저평가되고 있으며 금년도에 동부하이텍에서 흑자를 내기 시작했고 2009년 동부제철이 전기로공장을 가동하여 올해부터 흑자를 시현했고 차후 동부생명이 상장시 큰 혜택을 볼 수 있으리라 생각해서 선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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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잘보고갑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