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정은 7호선 자양역에서 만나 뚝섬한강공원(서울세계정원박람회)에서 시작 한강을 따라 서울숲을 경유하여
응봉산을 오르고 독서당공원을 지나 대현산장미원을 돌아보고 행당역 근방에서 뒤풀이를 하고 마무리 하는 것이다.
정원박람회는 일정이 종료되고 전시는 계속되는 상황이고 이날 부터 제1회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가 시작되어 2일간에 걸쳐
수영 자전거 달리기 3종 경기가 시작되는 상황이라 공원에서 시작하여 한강변 자전거길과 산책길이 몹시 붐비고 있다.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전시 작품을 한바퀴 돌아보고 한강을 따라 서울숲으로 이동한다.
뚝섬자벌레 서울생각마루 아래를 지난다.
한강변을 처음으로 걸어본다. 자전거길과 아래 위로 걷는 길이 잘 만들어져 있다.
한강전망대를 만난다. 이곳에서 서울숲으로 바로 들어갈 수 있다.
토끼 한 마리가 우리 일행을 마중나와 있다. 일상인지 별로 놀라지도 않고 나무 사이로 살며시 숨어 들어간다.
전망대에서 서쪽으로 보이는 풍경이다.
북쪽 서울숲 가는 길
동쪽 롯데타워 방향
서울숲 나비정원을 둘러본다.
반바퀴 돌아 은행나무숲을 지난다. 맨발 걷기를 하는 사람들의 행사가 있는 듯 하다.
찾아갔던 수국정원은 기대에 미치지 못해 실망을 하고 돌아선다.
9번 출입구로 나와 응봉산을 향한다.
용비교를 지나며 올려다 본 응봉산
용비교에서 응봉산으로 올라가는 계단 입구의 안내문
응봉산(작은 매봉) 정상 정자앞에서 인증샷
응봉산 계단을 내려오면 독서당길을 육교로 건너고 조금 올라가면 '대현산 장미원'으로 표시된 독서당 공원으로 들어간다.
독서당공원도 장미공원으로 만들어져 있다.
'골드파사데' 장미
독서당공원에서 장미를 많이 보고 지났는데 다시 대현산 장미원을 만난다.
'블루리버'
'벨베데레'
'마더스데이' 와 '파더스데이'
'그란데클라세'
'슈퍼스타'
'마르졸렌'
'로즈어드샤틀렛'
'페니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