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영상컬럼] 오늘의 포토뉴스 [2008/12/21/일]

[시네마.걸]

두올사랑~정보광장 [2008/11/21/일] 

크리스마스 트리 사니 즐겁네요

2008-12-20 (토) 09:29   뉴시스

【라고스(나이지리아)=AP/뉴시스】 19일(현지시간) 나이지리아의 라고스에서 그레이스 우돔이라는 여성이 상점에서 새로 구입한 크리스마스 트리를 들고 나오고 있다.

☞ 등산로 정비된 무등산 정상


★...천연기념물 제465호로 지정된 광주 무등산 정상 일대의 서석대와 입석대 등 주상절리대가 8개월에 걸친 정비 끝에 19일 언론에 공개됐다. 광주시무등산공원관리사무소는 천연기념물 훼손을 예방하기 위해 20일부터 1개월간 시간제로 오전 10시~오후 3시까지 개방한다. 【광주=뉴시스】 ▒☞[출처]중앙일보

☞태화강, 더 맑게… 더 즐겁게…

★...울산 태화강은 울산시와 시민들의 수질개선 노력 덕분에 2005년부터 매년 6월 전국 수영대회를 열 수 있을 정도로 물이 맑아졌다. 이곳에는 또 다양한 철새가 날아드는 등 생태하천으로 변모했다.사진 제공 울산시 ▒☞[출처]동아일보

☞제주 형제섬 바닷속 ‘황홀의 극치’

★...해녀 등의 반발로 스쿠버다이빙이 금지된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앞 형제섬 수중 비경. 거대한 아치와 다양한 연산호가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듯했다. 사진 제공 제주해마다이빙센터 ▒☞[출처]동아일보

☞<송경서의 Golf Skills>실전에 강해지는 연습법
몸 풀땐 어프로치 아닌 아이언 샷으로



★...투어 프로들의 연습 스타일을 보면 티 오프 1시간30분에서 2시간 전에 대회장에 도착해 컨디션을 조절한다. 프로선수들은 최고의 컨디션을 끌어내기 위해 자신만의 연습 루틴을 갖고 대회에 임한다. 그러나 주말골퍼 대부분은 라운드 직전 10분 정도 퍼팅을 하고 간단한 준비체조만으로 게임에 임한다. 이런 준비만으로는 좋은 컨디션과 충분한 연습이 되지 못한다. 실전에서 좋은 스코어를 만들려면 충분한 준비운동과 올바른 연습법이 필요하다.

먼저 연습에 앞서 충분한 체조로 몸을 이완시켜 준다. 골프는 축구와 농구 처럼 땀을 흘리는 격렬한 운동이 아니라는 이유로 스트레칭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경향이 많다. 하지만 골프 스윙은 평소 쓰지 않는 근육을 많이 사용하고, 척추와 관절에 무리를 줄 수 있어 충분한 스트레칭이 필요하다.

평소 1번홀에서 미스 샷이 많은 이유도 심리적인 부담도 있지만 몸이 덜 풀려 백 스윙시 어깨 턴의 꼬임(코일링)이 덜 이뤄져 미스 샷이 발생한다.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어프로치로 몸을 풀어주는 것이 아니라 사진①처럼 7~5번 아이언으로 먼저 연습을 해본다. 강한 힘을 주며 아이언으로 먼저 연습을 하게 되면 부상의 위험이 커질 수도 있다. 하지만 몸에 힘을 빼고 50% 정도의 힘만으로 쳐 본다. 이때 볼이 날아가는 방향과 스윙에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된다. 10분이상 가볍게 스윙을 해준다.

이처럼 아이언으로만 가볍게 스윙을 하고 충분한 몸풀기가 되면 쇼트 아이언부터 롱아이언, 우드와 드라이버 순으로 연습을 하는 것이 몸에 무리를 주지 않고 부상을 방지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연습법이다. 마지막으로 사진②와 같이 쇼트게임과 퍼팅 연습으로 마무리를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이렇게 쇼트게임과 퍼팅을 마지막에 하는 이유는 고도의 집중력을 필요로 하는 쇼트게임은 긴장을 유발시켜 몸의 근육이 수축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쇼트게임을 먼저 연습하는 것은 몸을 충분히 풀어주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근육의 수축을 불러오게 돼 올바른 연습이 되지 않는다.

다른 연습방법으로는 몸을 푼 후 드라이버(사진③)부터 연습을 해본다. 실제 필드에서는 드라이버를 가장 먼저 치기 때문에 연습 또한 드라이버로 시작한다. 첫 홀에서 긴장을 하는 골퍼라면 긴장감을 없애기 위해 드라이버로 먼저 연습하는 것도 심리적으로 도움을 준다. 또한 자신이 골프장 한곳을 머릿속으로 생각하면서 18홀을 치는 기분으로 플레이를 해 보는 것도 이미지트레이닝에 많은 도움을 준다.

오랜 시간 한 클럽만을 가지고 아무런 목표의식 없이 연습을 하는 것보다는 실제 필드를 연상하고 목표에 집중해 연습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다. 요즘처럼 날씨가 추워지고 필드에 나가기 어려울 때에는 충분한 스트레칭을 통해 부상을 방지해야 한다. 효율적인 연습을 한다면 플레이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출처]문화일보

☞ 당뇨병에는 두부, 콩, 견과류 드세요
현미밥보다 혈당 수치도 더 낮추고 심장병에도 효과적

★...현미나 잡곡밥을 도시락으로 싸가지고 다니는 당뇨병 환자들이 많다. 하지만 제2형 당뇨병 환자는 잡곡이나 현미 등 고섬유질 식이요법을 하는 것보다 콩이나 견과류를 섭취하는 게 좋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토론토대 식품영양학과 데이비드 젠킨스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이 16일 발행된 ‘미국의학협회 저널’최신호에 발표한 연구 결과다. 6개월에 걸쳐 진행된 이번 연구는 혈당 지수가 낮은 음식을 섭취했을 때 어떤 변화가 나타나는 지에 대한 최대 규모의 연구 작업이다. 연구팀은 제2형 당뇨병 환자 210명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한 팀에게는 혈당 지수가 낮은 콩이나 견과류를 먹였고 다른 한 팀에게는 껍질을 벗기지 않은 감자나 시리얼ㆍ잡곡ㆍ현미 식품을 먹게 했다.

고섬유질 음식에는 시리얼, 현미, 통감자 등이 있다. 또 혈당 지수가 낮은 음식에는 콩, 완두콩, 두부, 파스타, 호밀빵, 오트밀 등이 있다. 둘 다 포화 지방과 트랜스 지방 함유량이 낮은 음식이다. 실험에 참가한 두 팀 모두에게 흰 밀가루의 섭취를 제한했고 매일 5인분의 야채와 3인분의 과일을 먹도록 했다.

콩과 견과류는 혈당 수치엔 별다른 나쁜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혈당 지수가 낮은 음식이기 때문이다. 콩과 견과류 등 혈당 지수가 낮은 음식을 꾸준히 섭취한 사람은 6개월 후 콜레스테롤 수치가 눈에 띄게 호전됐다. 심장병 발병을 막아주는, ‘몸에 좋은’콜레스테롤로 알려진 HDL의 수치가 증가했다.

혈당 지수가 낮은 식이요법에 참가한 환자들은 헤모글로빈 A1C 수치(혈당 지수)가 평균 0.5% 감소한 데 반해 HDL의 수치는 눈에 띄게(평균 1.7㎎/㎗) 높아졌다. 고섬유질 식이요법에 참가한 환자들은 헤모글로빈 A1C수치의 감소율도 낮았고 HDL은 오히려 약간 줄어들었다.

당뇨병 환자 가운데 남자는 정상인보다 심장병에 걸릴 확률이 2배, 여자는 4배나 높다. 젠킨스 박사는 “지금까지 제2형 당뇨병에 대한 처방약은 심장병 발병을 줄이는 데는 별다른 효과가 없었다”고 말했다. ▒☞[출처]중앙일보

☞ SK그룹 이웃사랑 성금 100억원

★... SK그룹의 자원봉사단장인 김신배 SK텔레콤 사장(사진 왼쪽)이 18일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의 이세중 회장에게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써 달라며 이웃사랑 성금 100억원을 전달하고 있다. 김 사장은“나눔은 이웃을 돕고 행복을 전파하는 가장 의미 있는 투자”라며“이번 성금으로 더욱 많은 사람에게 행복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K그룹 제공 ▒☞[출처]조선 닷컴

☞장편만화 ‘식객’ 연재 마친 허영만 화백

★...잘 살아도 정작 뭘 먹어야 좋을지 모르는 사람들에게 음식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켜 뿌듯합니다.” 6년 3개월간 동아일보 연재를 끝낸 만화 ‘식객’의 허영만 작가. 원대연 기자 yeon@donga.com ▒☞[출처] 동아 닷컴

☞ 한국계 미스 조지아 후원

★...미국 애틀랜타 한인들이 18일(현지시간) 미스 조지아로 선발된 한국계 여대생인 조지아대(UGA) 킴벌리 앤 지팅스(Kimberly Ann Gittings)양을 한인회 사무실로 초청, 축하하고 내년 4월 열리는 미스 USA 선발대회에서 선전하기를 당부하며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애틀란타/연합뉴스 ▒☞[출처]한겨레

☞김연아-권아람 등 ‘대한민국 인재상’ 100명 시상

★...18일 청와대에서 열린 대한민국 인재상 시상식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김연아 선수(오른쪽) 등 수상자들과 함께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이종승 기자 urisesang@donga.com  
▒☞[출처]동아일보

☞스님들의 성탄 축하

★...크리스마스를 앞둔 18일 오후 대구시 남구 봉덕동 한국불교대학 관음사 앞마당에서 스님들이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하고 있다. 관음사는 해마다 성탄절을 맞아 성탄축하 플래카드를 내걸고 아기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트리에 불을 밝히고 있다. 정우용기자 vin@msnet.co.kr ▒☞[출처]매일신문

☞ 결혼 이주여성들 “맛있는 달력 받으세요”

★...롯데홈쇼핑과 아름다운재단은 18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각국의 이색 요리 사진이 담긴 ‘2009 맛있는 달력’ 배포 행사를 열었다. 중국 필리핀 몽골 등에서 온 결혼 이주여성들이 시민들에게 달력을 나눠 주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홀로사는 어르신 합동 팔순잔치

★...울산시 노인복지관이 18일 무의탁 독거노인 50여명을 뷔페 식당으로 초청해 ‘팔순잔치’를 벌였다. 복지관의 조현아 담당은 “올해 처음으로 독거노인 팔순 잔치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울산/연합뉴스 ▒☞[출처]한겨레

☞윤봉길 의사 76주기 추모식

★...19일 서울 효창공원 윤봉길 의사 묘에서 열린 매헌 윤봉길 의사 76주기 추모식에서 참석자들이 헌화하고 있다. 윤 의사는 1932년 4월 29일 상하이 홍커우 공원에서 열린 일본군 전승축하 기념식장에 폭탄을 던져 일본군 수뇌부를 폭사시킨 뒤 체포돼 같은해 12월 19일 일본 오사카 육군형무소에서 총살됐다. /연합뉴스 ▒☞[출처]조선일보

☞청계천 ‘은백의 스크린’

★...18일 서울 청계광장에 전기를 많이 쓰는 백열전구를 이용했던 루미나리에 대신 발광다이오드(LED)를 이용해 만든 ‘은백의 스크린’이 설치돼 환하게 불을 밝히고 있다.김동훈기자 ▒☞[출처]문화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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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위한 머슴이 군림하려 하면 안 돼"

★...MB의 공직자觀

기업인 시절 "공무원들 능력 있지만 안일" 절감

세계 금융위기 시작되면서 "선봉에 서라" 다잡기

이명박 대통령이 공무원과 공직사회를 바라보는 시각은 대기업 최고경영자(CEO)로 있을 때부터 최근까지 두세 차례 변화가 있었다. 이 대통령의 기본적인 공무원관은 '머슴론'으로 대표된다. "공직자는 국민을 위한 머슴이므로 국민 위에 군림해서는 안 되며, 자신을 희생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같은 공무원관은 이 대통령이 27년간 기업인으로 공무원을 상대하면서 느낀 '을(乙)의 경험'에 기초하고 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 대통령은 공무원에 대해 머리 좋고 능력도 뛰어나지만, 변화를 거부하고 군림하려는 경향이 있다는 두 가지 인상을 갖고 있다"고 했다.

이 대통령이 취임하자마자 '머슴론'과 '얼리버드(early bird·조기출근)'를 내세워 공무원들을 몰아붙인 것은 이 같은 인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 대통령은 지난 3월 첫 부처 업무보고부터 "머슴이 국민보다 늦게 일어나서야 되겠느냐"고 했고 "공무원 말에 솔깃해 넘어가지 않는다"고도 했다. 공직사회의 변화를 자극하기 위한 직설적인 비판도 피하지 않았다. 이 대통령은 "위기가 와도 감원이 되나 봉급이 안 나오나. 출퇴근만 하면 된다" "기획재정부가 TF를 만들어 잉여인력을 한 방에 모아놓았는데 이런 편법적 관리하니까 '모피아'란 말을 듣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지난 5~6월 촛불집회 과정을 거치면서 공직사회를 대하는 이 대통령의 태도는 눈에 띄게 누그러졌다. 국정 안정에 기여하는 공직사회의 역할에 주목한 것이다.

이 대통령은 지난 6월 "공무원은 개혁의 대상이 아닌 주체다. 위축되거나 불안해 하는 일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했고, "내가 서울시장 때 청계천과 교통체계 개편에 성공한 것은 헌신적으로 일해준 공직자들이 있었기 때문"이라고도 했다.

그러나 지난 9월 이후 세계적 금융위기가 시작되면서, 이 대통령은 다시 '공직사회 다잡기'에 나섰다.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라"는 주문이었다. 이 대통령은 "변화의 조짐은 있다"는 전제를 달아 "공무원이 움직이지 않는다는 불만이 있다"고 경고 메시지를 날렸다. 지난 18일에는 "아직도 자세를 가다듬지 못하는 공직자가 있다. 공직자가 선봉에 서라"고 했다. ▒☞[출처]조선일보

☞"1년간 안 변해 일 못해" vs "정권에 봉사하라는 협박"

★..."이래서 필요하다"

대통령이 법안제출 독촉해도 버텨 새정부에 이질감 있는데 같이 못가

"한 정부 부처 공무원이 법안 처리를 막아 달라며 아예 자료를 통째로 들고 왔습디다." 정기국회가 개원한 9월 한 야당 의원이 여당 의원을 찾아와 넌지시 한 말이다.

여권이 고위 공무원 물갈이 논란과 관련, "새 정부가 일을 하기 위해서는 불가피하다"고 말하는 것은 그간 차곡차곡 쌓여 온 공무원들에 대한 불만이 직접적 이유다.

한 여권 인사는 "어쨌든 1년의 시간을 준 셈인데 공무원들은 변화가 없었다. 할 일이 많은데 언제까지 두고 볼 수는 없지 않느냐"고 했다. 공무원들에 대한 여권의 불만은 정기국회를 지나면서 정점에 달했다. 한나라당이 연내 통과시키겠다는 이른바 쟁점 법안의 상당수는 '의원 발의' 꼬리표를 달고 있다. 한 여당 인사는 "아무리 정부에다 법안을 재촉해도 부지하세월이었다"며 "그래서 당에서 법안을 준비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법안을 '빨리 내라'고 독촉하면 '부처 내 이견으로 제출 못한다'는 답변이 돌아오기 일쑤였다. 대통령이 독촉하고 여당 원내대표가 질책했지만 공무원들은 움직이지 않았다. 결국 상당수 쟁점 법안들은 여당이 생산해 여당 의원 발의로 국회에 제출될 수밖에 없었다.

정부 부처에 파견된 한 여당 인사는 "과거 정권의 정책을 디자인했던 공무원들로서는 자기가 한일이 잘못됐다고 인정하고 반대로 가야 하는 법안을 만들기 쉽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여권은 또 올 한해 적잖았던 내부 기밀과 문건 유출 사고에도 주목한다. 한 여권 관계자는 "각종 개혁 정책 관련 문건이 생산된 지 몇 시간이 되지 않아 연관 단체 등에 고스란히 전달된 게 여러 차례 확인됐다"고 털어 놓았다.

10월 청와대 회의 내용과 방송통신위원회 내부 자료가 야당 의원에게 넘어간 일이 있었다. 그 직후 한승수 총리 명의로 "기밀문건을 고의로 유출한 사례를 엄단할 것"이란 내용의 '공직기강 확립 업무 추진 지침'이 전 부처에 내려가기도 했다. 한 정부 부처에 파견된 여당 인사는 "한 고위 공무원이 회의에서'현 집권 세력'이란 용어를 사용하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며 "기본적으로 새 정권과 이질감을 느끼는 것 같았다. 그러니 뭐를 해도 소극적일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이래서 안 된다"



정권의 자의적 판단으로 물갈이 1~3급까지 'MB맨 채우기' 수순

민주당을 비롯한 야권은 공직사회 물갈이 움직임에 대해 "국가와 국민에 봉사해야 하는 공무원을 정권의 입맛에 맞게 줄 세우기 위한 무책임한 협박"이라고 맹비난했다.

야권은 우선 이명박 정부가 공무원들에게 'MB 코드'를 강요하고 있다는 점을 비판한다. 고위직을 친MB 인사들로 교체, 공직사회 전체를 정권의 의도대로 움직이려 한다고 보는 것이다.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헌신짝처럼 내팽개치고 있다는 지적이다.

"지난 8월까지만 해도 종합부동산세가 합헌이라고 주장했던 기획재정부가 세제실장 교체 직후 위헌 입장으로 돌아섰던 어처구니 없는 일이 비일비재해질 것"(민주당 김종률 의원)이라는 우려도 같은 맥락이다.

법과 제도가 아닌 권력의 강요에 따라 물갈이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도 야권이 문제삼는 대목이다. 인사수요가 있을 때 객관적 평가에 근거해 진행돼야 할 공무원 인사가 정치권의 자의적인 판단에 의해 좌우되고 있다는 것이다.

교과위 소속 한 의원은 "역사교과서 파문에서 보듯 교과부는 MB코드에 가장 충실했던 부처인데 좌파 온상 운운하니 어이가 없다"면서 "이주호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을 차관으로 앉히기 위해 근거도 없이 평지풍파를 일으키고 있는 것"이라고 했다. "행정부 내부의 '이명박발(發) 대학살'"(민주당 최재성 대변인), "우익 쿠데타를 벌이기 위한 'MB 사이보그' 심기"(민주노동당 박승흡 대변인) 등의 비난도 이런 맥락이다. 민주당 김진표 최고위원은 "참여정부가 공직사회의 칸막이를 없애기 위해 도입한 고위공무원단 제도가 정착되기 시작했는데 이번 일괄사표는 이런 틀을 뿌리째 흔들고 있다"면서 "법과 제도를 무시하고 인치(人治)로 회귀하는 게 이명박 정부의 선진화인지 묻고 싶다"고 말했다.

야권 일각에선 이명박 대통령이 보은인사의 범위를 장ㆍ차관급에서 1~3급까지 넓히는 수순을 밟고 있다고도 보고 있다. 개방형 임용제를 적절히 활용하거나 파격 인사를 통해 공직사회의 상층부를 MB맨들로 채우려 한다는 의구심이다.

민주당의 한 재선의원은 "정부가 새로 출범하면 공기업 사장이나 감사를 시작으로 보은인사가 있기 마련이지만 이명박 정부는 아예 공무원까지 자기 사람들로 갈아치우려 한다"고 했다. ▒☞[출처]한국일보

☞‘혈세낭비’지적, 퇴직예정공무원 해외연수 없앤다!

★...혈세낭비’ 지적 퇴직예정공무원 해외연수 없앤다!

제주도, 경기침체 분위기 반영 국내연수로 대체 시행…앞으로는 사회적응훈련 집중

퇴직을 앞둔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실시되던 해외연수가 국내연수로 전환된다. 가뜩이나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막대한 ‘도민혈세 낭비’라는 지적까지 감안한 조처로 풀이된다.

제주도는 오랜 기간 공직에 봉사한 노고를 격려하고, 국외의 유네스코등재유산 비교탐방을 통해 제주 세계자연유산의 우수성을 알리는 차원에서 지난 2005년부터 시행되어 온 퇴직예정공무원 국외연수를 올해는 국내선진지를 탐방하는 프로그램으로 대체키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제주도의 이 같은 결정은 환율상승과 국가 및 지역경제침체에 따라 공직자부터 솔선해 해외여행을 자제함으로써 외화 절약분위기를 사회 전체로 확산시키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제주도는 올해 실시 예정이던 퇴직예정자의 연수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국내 선진지 등 내실 있는 연수프로그램을 마련키로 하였다.

제주도는 이와 함께 앞으로는 퇴직을 앞둔 공로연수 공무원에 대해 각급 교육기관과 지역대학의 평생교육원등을 활용, 사회적응 훈련을 실시하는 등 실질적인 연수효과 나타날 수 있도록 다양한 연수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출처]제주의소리

☞ < 갈라진 공무원노조… 19개월만에 합친다 >

★...전공노 19일 대의원 투표, 민공노와 통합 가결될 듯

지난해 지도부의 갈등으로 둘로 갈라졌던 전국공무원노조(전공노)와 민주공무원노조(민공노)가 다시 통합한다. 두 노조가 통합되면 노조원 수가 13만명의 거대 조직이 탄생해 공무원연금 등 각종 현안을 두고 노조와 마찰을 빚는 정부 측에 큰 부담이 될 것으로 보인다.

18일 전공노에 따르면 노조 지도부는 지난 12일 임시중앙회를 열고 민공노와의 통합을 결정했다. 민공노도 전공노 결정 이후 통합하는 방향으로 내부에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두 노조는 지난해 5월 지도부 내의 갈등 때문에 갈라서 서로 독자노선을 걷다가 19개월 만에 다시 합치기로 사실상 뜻을 모은 것이다.

전공노는 19일 노조 대의원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임시대의원 대회를 열어 민공노와의 통합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앞서 전공노는 지난 5월 임시대의원대회에서 민공노와 합치는 문제를 두고 투표를 벌였으나 2표 차로 부결된 바 있다. 하지만 최근 노조 통합의 필요성에 대한 조직 내부의 목소리가 커진 만큼 이번 대의원 대회에서는 통합가결이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대의원대회에서 통합이 확정되면 두 노조는 즉각 통합추진기획단을 꾸릴 계획이다. 여기서 노조는 현 지도부의 거취 문제와 통합노조 명칭 등을 결정한 뒤 내년 3월 조합원 총 투표를 거친 뒤 5월 통합을 공식 선언할 계획이다.

두 노조가 통합하면 노조원 수는 전공노 5만여명과 민공노 6만여명을 합쳐 11만명을 넘는다. 여기에 법원공무원노조 등 다른 공무원노조원 2만명도 전공노와 민공노의 통합을 지지하며 가세할 것으로 보여 노조원 수는 13만명에 달할 전망이다.

특히 이번 두 노조의 통합은 사분오열로 갈라선 공무원 단체의 통합을 자극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준모 기자 ⓒ & Segye.com ▒☞[출처]세계일보

☞<민공노, 업무추진비 펑펑 김태환 지사 '수사의뢰' >

★...현금 100만원씩 1억4750만원 지출…영수증.서류 없어

법령 위반…공직선거법 위반, 비자금 의혹도

공무원노조가 김태환 제주지사의 업무추진비 의혹에 대해 검찰에 수사를 의뢰한다.

전국민주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정헌재)은 19일 오전 11시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김태환 제주지사 업무추진비 수사의뢰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민주공무원노조와 공익제보자와 함께하는 모임은 지난 2006년 7월1일 김태환 제주지사가 취임한 후부터 올해 6월30일까지 2년간 업무추진비 지출내역을 정보공개 청구해 분석했다.

김태환 제주지사는 2년간 업무추진비로 6억9295만원을 집행한 것으로 드러나 전국 3위를 차지했고, 서울시장 보다도 더 많은 업무추진비를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김 지사는 6억9000여만원 중 도정협조 중앙인사 감사물품, 제주방문 중앙인사 환영물품 등 감사.환영물품 구입 명목으로 688건 2억3377만원(건당 34만7000원)에 이르렀다.

특히 김 지사는 각종 시책추진 명목으로 협조인사 격려 차원에서 현금 149건에 1억4750만원(건당 98만9000원)을 사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민공노는 "도정현안 시책추진 자문 활동비 명목으로 총 171건에 100만원씩 총 1억6950만원이 지출됐고, 그 중 22건에 대해서만 도정현안 추진 격무부서 격려금으로 지출됐다"며 "나머지 149건에 대해서는 누구에게 지급했는 지 조차 명시돼 있지 않다"고 주장했다.

통상 현금지출의 경우 격무부서 격려금이나 조의.축하금에 대해 할 수 있지만 영수증을 첨부하거나 증빙서류를 갖춰야 한다. 하지만 김태환 지사의 업무추진비의 경우 시책추진 도정 협력자에게 현금을 지급, 법령을 위반했다고 공무원노조는 주장하고 있다.

민공노는 "지출내역과 금액만 명시돼 있을 뿐 지급대상자 등을 전혀 공개하지 않아 공직선거법 위반 행위를 은폐하기 위한 수단으로 볼 수 있다"며 "또한 뇌물공여를 은폐하기 위한 수단이거나 비자금 등 불법자금으로 사용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수사의뢰 이유를 밝혔다. 이승록 기자 /ⓒ ▒☞[출처] 제주의소리

☞< 변호사도 울고가는 경남도 공무원 '소송드림팀'>

★...모두 법학전공 출신… 승소율 年 80~90%

‘변호사를 무색케 하는 공무원 소송 드림팀이 떴다.’

경남도 법무담당관실 이광옥 사무관(행정 5급), 김무진(〃6급), 이선규씨(〃 7급). 이들은 2006년부터 경남도와 지사를 상대로 제기된 소송을 전담해 80∼90%의 승소율을 이끌어내 조직 내에서 ‘소송 드림팀’으로 불린다. 하지만 소송 상대에게는 ‘저승사자’라는 소리를 듣는다.

이 사무관을 팀장으로 한 이들은 모두 법대를 나와 법학 박사과정을 수료한 법 전문가들로, 행정고시와 사법고시 1차 합격을 한 전력을 지니고 있다.

18일 경남도에 따르면 이들은 2008년 한 해 동안 도와 지사를 상대로 제기된 소송에 직접 참여해 91.2%의 높은 승소율을 이끌어냈다. 원고가 청구한 손해배상청구액이 모두 40억여원인 것을 감안하면 패소했을 경우 지불해야 할 그만큼의 예산절감 효과를 거둔 것이다. 여기에 변호사를 선임했을 경우 그 비용이 1억4600만원인 것까지 포함하면 그 효과는 더욱 늘어난다.

올 들어 지난 11월 말까지 경남도와 지사를 상대로 제기된 소송건수는 148건이다. 이 가운데 91건이 종결됐고 57건은 진행 중이다. 드림팀은 종결건수 가운데 83건에서 승소했다.

이들이 소송전담을 한 연도부터 승소율을 보면 2006년 85.1%, 2007년 81.5%, 올해 91.2%로, 종전에 변호사를 선임했을 때의 70%대와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승소율이 높은 것은 사건마다 현장중심의 사실관계 파악과 치밀하고 적극적인 대응전략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이들은 지난해 채광계획불인가처분 취소소송 등 4건의 도정 주요 소송이 1심에서 패소하자 곧바로 부산고법에 항소했고, 철저한 현장조사를 통한 사실관계 입증으로 결국 지난 10월 승소를 이끌어냈다. 거주용지를 조선용지로의 변경 필요성이 제기된 마산 수정지구 23만1000㎡의 매립목적변경승인처분 무효확인소송에서도 현장조사를 통해 변경의 당위성을 강조, 승소했다.

이처럼 이들이 높은 승소율을 기록하자 지역 변호사들이 경남도를 상대로 한 소송에 부담을 느낄 정도다. 또 재판을 담당하는 재판부와 행정소송을 지휘하는 검찰도 ‘경남도 송무팀’을 행정기관 중 가장 소송 수행능력이 뛰어나다고 평가하고 있다.

부산고법 행정부 김신 재판장(부장판사)은 “경남도를 상대로 한 소송 사건에서 변호사를 선임하지 않고 공무원이 직접 나서 적극적인 대응으로 높은 승소율을 이끌어내는 것은 놀라운 일”이라고 평가했다. 창원=안원준 기자 am3303@segye.com ⓒ & Segye.com ▒☞[출처]세계일보

☞ 농식품부도 1급 전원 사표(종합)

★...부처 고위공무원 물갈이 본격화

교육인적자원부와 국세청의 1급 공무원들이 일괄 사표를 낸 데 이어 농림수산식품부의 1급 간부들도 전원 사표를 제출했다. 고위 공무원단의 인적 쇄신이 점차 타 부처로 확산하는 모습이다.

19일 농림수산식품부에 따르면 이 부서의 1급 공무원들은 18일 밤부터 사표를 내기 시작해 전원이 이날 아침까지 사퇴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농식품부의 1급은 김재수 기획조정실장, 정승 식품산업본부장, 배종하 수산정책실장, 박종국 국립수산과학원장 등 모두 4자리다.

이들의 사표 제출은 본인들의 뜻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외부의 사표 제출 요청은 없었다"며 "본인들이 인사와 관련한 장관의 고민을 알고 먼저 분위기를 일신하는 모습을 보이자며 자발적으로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당초 농식품부 안팎에서는 1급들의 일괄 사표 가능성이 크지 않다는 관측이 많았다. 이들이 모두 현 정부 들어 승진 임명된 인사들인 데다 정부 부처 1급들 중에서 상대적으로 '젊은 피'에 해당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 농협 개혁이 현안으로 떠오르면서 농협중앙회데 대한 관리.감독을 맡은 부처로서 '모범'을 보여야하지 않느냐는 분위기가 돌기 시작했다.

여기에 올 한 해 내내 미국산 쇠고기 파동, 쌀소득직불제 파동, 농협 비리 등으로 '사건'이 끊이지 않아 쇄신에 대한 필요성이 안팎에서 제기됐다. 장태평 장관도 이런 점을 의식한 듯 18일 "올 한 해 농식품부에 일이 많았는데 반성해야하지 않겠느냐"고 말하기도 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농협 개혁 문제가 정부의 가장 중요한 문제 중 하나가 되면서 그에 앞서 농식품부가 선제적으로 개혁하는 모습을 보여야한다는 지적이 나왔다"고 전했다.

이번에 제출된 사표가 일괄적으로 수리될지는 미지수다. 선별 수리가 될 수도 있고 모두 반려될 수도 있다. 고위 공무원의 사표 수리는 이들에 대한 임면권을 가진 대통령이 결정한다. ▒☞[출처]경향신문

☞전국 지자체장, 광역·기초의원 74% ‘공천폐지 바람직’
자유선진당 83%·민주당 80%로 다른 당보다 높아

★...김성조의원 “결과 토대로 지방자치 발전 조성해야”

한나라당 김성조 의원이 최근 기초단체장의 정당공천과 관련한 여론조사를 실시,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및 지방의원 대다수가 ‘공천폐지’ 입장을 드러내고 있다고 밝혔다.

18일 국회의원 연구단체 ‘지방자치발전연구회’ 회장인 김성조 의원에 따르면 여론조사 결과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및 지방의원(광역 및 기초)을 대상으로 실시한 지방선거 및 행정구역개편에 관한 여론조사 결과 기초단체장의 정당공천에 대해 73.9%가 공천폐지가 바람직하다고 응답했다.

소속정당별로는 자유선진당과 민주당에서 ‘공천폐지’ 의견이 각각 83.1와 79.4%로 다른 당 소속보다 많았으며 지역별로는 충북, 충남, 전북, 전남에서 ‘공천폐지’ 의견이 80%를 넘어 다른 지역에 비해 많았다. 지방의원 정당공천과 관련해서는 자치단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에 상관없이 ‘광역은 공천유지, 기초는 공천폐지’ 의견이 47.2%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광역과 기초의원 모두 공천폐지’ 의견이 32.0%를 차지했다.

정당별로는 자유선진당과 민주노동당에서는 ‘광역과 기초의원 모두 공천폐지’ 의견이 각각 41.5%와 36.0%로 가장 많았고 지역별로는 광주, 충북, 충남, 제주에서 ‘공천폐지’ 의견이 각각 42.6%, 45.2%, 43.6%, 78.6%로 나타났다.

또한 행정구역 개편에 대한 조사에서는 전체적으로 ‘찬성’ 의견이 62.5%로 많았으나 기초자치단체장에서는 ‘반대’ 의견이 56.1%로 더 많아 지방의원들과 의견 차이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김성조 의원은 “이번 조사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정당공천제 등 지방선거 및 행정구역 개편에 관한 문제들에 대해 의견을 듣고자 함이다”라며 취지를 밝히고 “이같은 결과를 토대로 지방자치 발전을 이룰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나가는 것이야말로 선진대한민국을 이끄는 지름길”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8일부터 기초자치단체장에게는 팩스로 설문지를 발송하고 본인이 직접 기입하도록 했으며 지방의원의 경우는 전문조사원들이 전화를 통해 면접조사를 실시하는 방식으로 여론조사전문기관 폴스미스리서치에 의뢰, 진행했다. /전용혁 기자dra@siminilbo.co.kr ▒☞[출처]시민일보

┗☞ 교육관련 포토뉴스 ☜┛

☞“리듬체조의 김연아 될 거예요”

★...리듬체조 국가대표 상비군 손연재가 리본 연기를 선보이며 활짝 웃고 있다. 광장중 2학년인 그는 4년 뒤 런던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는 게 목표다.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 ▒☞[출처]동아일보

☞ 대학생 행정도우미 공개 추첨

★...겨울방학 대학생 행정도우미에 지원한 학생이 19일 서울 송파구청에서 눈가리개를 쓴 채 추첨하고 있다.홍해인 기자 ▒☞[출처]네이버

☞ “방학때도 건강해야지”

★...18일 서울 중구 인현동 덕수중에서 열린 ‘겨울방학 맞이 청소년 건강교실’에서 학생들이 방학 때 실천할 건강 다짐을 적어 ‘건짱나무’에 걸고 있다. 한국코카콜라와 한국청소년건강재단은 건강관리에 소홀할 수 있는 청소년들을 찾아가 이 같은 건강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사진 제공 한국코카콜라 ▒☞[출처]동아일보

☞'1등도 불쌍한 대한민국'

★...평등교육실현을위한전국학부모회, 진보신당, 진보교육연구소, 문화연대, 무한경쟁교육일제고사에반대하는청소년모임Say-No 등 5개 단체회원들과 노회찬 진보신당 대표가 19일 오전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제고사 금지 법제화를 위한 초중등교육법 개정 국민 청원운동의 시작을 선언, 구호를 외치고 있다. /뉴시스 ▒☞[출처]조선일보

☞ 자이툰·다이만부대 '임무 완수' 귀국

★...19일 오전 이라크 북부 아르빌과 쿠웨이트로 각각 파병돼 이라크 평화.재건 지원 임무를 수행했던 자이툰.다이만 부대원이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으로 귀국, 동료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고 있다. ▒☞[출처] 세계일보

☞자이툰, 다이만 부대 귀국




"임무 완수" 자이툰 부대장 박선우 소장

★...19일 오전 이라크 북부 아르빌과 쿠웨이트로 각각 파병돼 이라크 평화.재건 지원 임무를 수행했던 자이툰부대와 다이만 부대의 대원이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으로 귀국했다. 한 병사가 마중나온 동료들의 환영식을 받으며 즐거워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라크 북부 아르빌에 파병돼 4년 3개월여 만에 철수한 자이툰부대의 활동상이 동맹군에게 강하게 각인되고 있다.2004년 아르빌에 전개한 자이툰부대는 4차례 파병연장을 거듭한 끝에 마지막으로 교대한 병력이 19일 오전 성남 서울공항으로 전원 철수하면서 국군 파병사에 한 페이지를 기록하고 해단했다. 연인원 1만8천여명으로 베트남전 이후 최대의 파병이란 기록을 남긴 자이툰부대의 활동상도 이라크에서 활동하고 있는 동맹군들에게 가장 성공적인 민사작전을 수행한 부대라는 평가를 각인시켰다. ▒☞[출처]한겨레/조선일보

☞30대女, 50대 매장직원 뺨 때려
“시식코너 음식 너무 많이 먹는다” 제지에 발끈

★...백화점 식품매장에서 시식용으로 내놓은 음식을 먹다 “너무 많이 먹지 말라”고 제지하는 직원의 뺨을 때린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 등에 따르면 범모(여·35)씨는 18일 오후 6시30분쯤 서울 서대문구 한 백화점 식품매장을 둘러보다 호떡과 식혜 등을 파는 시식코너로 찾아가 시식용으로 잘라 놓은 호떡 여러 조각을 집어 먹었다. 범씨가 접시에 얼굴을 바짝 들이대고 연거푸 호떡을 먹는 모습을 지켜보던 매장 직원 김모(여·56)씨는 “그러면 다른 손님이 드실 수 없다”며 제지했다. 그러자 범씨는 “내가 누구인지 아느냐”며 김씨의 뺨을 때렸고, 백화점 보안팀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범씨는 경찰 조사에서 “먹어 보라고 내놓은 음식을 집어 먹은 것일 뿐”이라고 주장했으나 김씨는 “시식이라고 보기에는 너무 많은 양을 먹었고, 접시에 얼굴을 가까이 대고 먹어 다른 손님들이 시식을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반박했다. 백화점 측은 범씨가 몇 년째 종종 백화점에 찾아와 이런 식으로 시식을 하면서 영업을 방해하고 직원들에게 행패를 부리기도 했다고 밝혔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19일 식품매장 직원 김씨를 때린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법 위반)로 범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출처]문화일보

☞편의점 돌진한 버스

★...18일 오전 10시20분쯤 경북 경주시 시래동 7번국도 변에서 시외버스가 정차중인 화물차를 들이받고 도로 옆 마트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버스 승객과 마트 직원 등 모두 13명이 가벼운 상처를 입었다. 연합뉴스 ▒☞[출처]국민일보

☞ 기자회견하는 김선옥씨 '쏟아지는 눈물 참지못해…'


▲ ' 노무현 전 대통령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고(故) 남상국 전 대우건설 사장의 부인 김선옥씨가 19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기자실에서 기자회견 도중 눈물을 훔치고 있다.

★*… 유족 측은 고소장에서 "노 전 대통령은 2004년 3월 TV로 생방송된 기자회견을 통해 '대우건설의 사장처럼 크게 성공하신 분이 시골에 있는 별 볼 일 없는 사람에게 가서 머리 조아리고 돈 주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말해 남 전 사장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했다. 유족 측은 이어 "남 전 사장은 당시 노 전 대통령의 형인 건평씨에게 사장 연임과 관련된 인사청탁을 하거나 그 대가로 돈을 준 사실이 없다"고 덧붙였다. /뉴시스 ▒☞[출처] 조선일보

☞'얼굴은 찍히면 안되거든요'

★...18일 오후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에서 휴켐스 헐값매각 의혹을 받고 있던 농협의 오세환 상무(55)가 입찰방해 혐의로 구속, 차량에 올라 난감한 표정을 짓고 있다. /뉴시스 ▒☞[출처] 조선일보

☞'남산골 변강쇠뎐'의 출연자들

★...18일 오전 서울 한옥마을 남산국악당에서 '남산골 변강쇠뎐'의 출연자들이 드레스 리허설을 하고 있다.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공연되는 남산골 변강쇠뎐은 1986년 전국 판소리 경연대회에서 대통령을 수상한 명창 안숙선의 도창으로 진행된다. /뉴시스 ▒☞[출처] 조선 닷컴

☞인천 미술은행 소장 작품전

★...인천문화재단이 내년 2월 8일까지 인천 부평구청 내 부평역사박물관에서 인천 미술은행 소장 작품전을 연다. 지난 4년 동안 구입한 총 58점 가운데 한국화, 서양화, 드로잉, 판화, 조각품, 공예품 등 35점을 선보인다. 미술은행은 미술품을 구입해 공공장소에 대여하는 활동을 펴는 곳이다 ▒☞[출처]동아일보

☞황량한 빈 가게에서 문화가 숨쉰다

★...미술 전시회 열린 대구 반월당역 지하상가 ‘도시디자인 프로젝트’ 20여곳에 사진 등 전시 눈길 메트로프라자 지하상가의 빈 상점을 활용해 진행되는 전시회 ‘도시디자인 프로젝트-미술, 대구에 색을 입히다’전을 지나가던 여고생들이 보고 있다. ▒☞[출처]한겨레

☞ 늦게 배운 가락, 진도 더뎌도 열정은 ‘으뜸’

★...9개원 갈고닦은 전통가락 선보인 대전 판암동 어르신들 대전 유성구 금탄동 어르신들이 지난달 27일 우금치 단원들에게 10개월여 배운 지신밟기와 설장구 공연을 마친 뒤 기념사진을 찍으며 즐거워하고 있다. 민족예술단 우금치 제공 ▒☞[출처]한겨레

☞JP, 뇌졸중 초기 증세 입원 치료 중

★...김종필 전 자민련 총재가 뇌졸중 증세로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19일 오후 서울 한남동 순천향병원 김 총재가 입원해 있는 병동 복도에서 총재 측 관계자와 의료진이 대화를 하고 있다.

김 전 총재는 지난 14일 뇌졸중 초기 증세를 보인다는 주치의의 권고에 따라 서울 순천향병원에 입원해 일주일 가량 치료를 받을 예정이라고 김 전 총재 측의 한 관계자는 밝혔다. ▒☞[출처]노컷뉴스

☞ 대한민국 국회, 중동 유력 영자지 1면에

★...아랍에미리트(UAE)에서 발간되는 중동 유력 영자지, 걸프뉴스의 19일자 신문에 난장판이 된 한국 국회 사진이 1면 톱으로 실렸다. 같은 신문 25면에는 한미 FTA비준안 단독상정을 막기 위해 민주당 당원들이 회의장 내로 진입을 시도하다가 소화기 분말 세례를 받는 사진과 함께 6단 규모의 관련기사가 실리는 등 한미 FTA 비준을 둘러싼 기사들이 대서특필됐다. ▒☞[출처]동아 닷컴

☞'강사모' 등장?

★...강기갑 민주노동당의 대표에 대한 검찰의 300만원 구형에 항의하기 위해 민주노동당 전북도당의 한 당원이 18일 오후 전주지방검찰청 정문에서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사진=민주노동당 전북도당 제공)/뉴시스 ▒☞[출처]조선일보

☞농식품부 1급 전원 사표

★...농림수산식품부의 1급 간부 전원이 교육인적자원부와 국세청에 이어 사표를 제출, 고위 공무원단의 인적 쇄신이 점차 타 부처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19일 과천 농림수산식품부 청사에서 공무원들이 점심을 위해 구내식당으로 이동하고 있다.<연합뉴스> ▒☞[출처] 경향신문

☞법무부 `선플 운동 선언식'

★...18일 오후 과천 정부종합청사 대강당에서 김경한 법무부 장관과 한나라당 나경원 의원, 선플달기국민운동 본부 민병철 대표, 가수 김종서 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선플(격려댓글 달기) 운동 선언식'이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 ▒☞[출처] 조선 닷컴

☞마스크 착용 불법?

★...민주당 정세균 대표가 19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회의장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한나라당의 집시법 개정안을 반대하고 있다. 민주당은 한나라당이 집시법 위반 벌금 형량을 10배 이상 늘리고, 마스크 착용까지 금지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하는 집시법 개정안 단독 상정을 할 가능성이 있다며 회의장을 점거하고 있다. 연합뉴스 ▒☞[출처] 한겨례

☞ 김정일, 북한 여성은 바지 착용 금지

★...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북한 여군 부대를 방문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북한에서는 여성들이 군사 훈련 때만 바지를 입을 수 있다. 한편, 톈진일보는 "올해 3월에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주중국 북한대사관 방문으로 접대를 담당했던 중국의 여성도 바지 대신 치마를 입었다"며 "겨울의 추위를 무서워했다면 아마 김정일 총서기를 만나지 못했을 것이다"고 전했다. ▒☞[출처]dkbnews.com

☞ 北 김정숙 생일 기념 전람회


★...18일 평양 국제문화회관에서 개막된 '김정숙 생일 91주년 기념 전국 풍경화 및 수공예품전람회'에서 관람객들이 전시물을 관람하고 있다.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출처]중앙일보

☞ “남북관계 정상화” 650여명 시국선언

★...김윤옥 전 한국정신대대책협의회 대표(맨 왼쪽)가 18일 오전 서울 태평로 한국언론재단에서 박형규 목사, 김병상 신부, 장회익 서울대 명예교수 등 650명의 각계 인사를 대표해 ‘남북 관계 정상화를 촉구하는 시국선언문’을 발표하고 있다. ... ▒☞[출처]한겨례

☞조립라인 둘러보는 이 대통령


★... 이명박 대통령이 19일 오전 GM대우자동차 부평공장을 방문해 근로자들과 환담하며 밝게 웃고 있다. /연합뉴스 ▒☞[출처] 조선일보

☞한산한 ‘명동 사채 시장’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은 사채시장에서마저 냉대받기 일쑤다. 19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 사채시장 주변 거리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심만수기자 ▒☞[출처] 문화일보

☞ 출고 대기중인 GM대우 마티즈

★...GM대우가 22일부터 2주 동안 생산라인 가동을 전면 중단키로 한 가운데 19일 오후 경남 창원시 GM대우 공장 주차장에서 마티즈가 출고를 기다리고 있다. (창원=연합뉴스) ▒☞[출처] 중앙일보

☞ “‘신발 던진 기자’에 20살 딸을 주겠다” 화제

★... 미국 조지 부시 대통령에게 신발을 던진 기자가 ‘아랍의 영웅’으로 떠오르는 가운데 최근 이라크의 한 중년의 재력가가 자신의 딸을 주겠다고 파격적인 제안을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영국 타임스 온라인 판은 “이집트의 재력가 사드 구마는 최근 부시 대통령에게 신발을 투척한 알-자이디에게 자신의 20살 딸을 주겠다고 공개적으로 제안했다.”고 최근 보도했다.

구마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알-자이디에게 존경의 표시로 딸아이를 주려한다.”며 “결혼식에 필요한 모든 돈 역시 내가 지불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집트 카이로에 위치한 미니아 대학교에 재학 중인 아멀(20) 역시 “아랍의 영웅인 그와 함께 이라크에서 살고 싶다.”고 말해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뜻을 내비쳤다. 구마는 이 제안을 알-자이디의 친형인 다르감에게 전했으며 아직 제안에 대한 답은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아랍권에서는 신발 투척 사건 이후 다양한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한 재력가는 알-자이디가 던진 구두 1켤레를 1천만 달러에 사겠다고 나서는 가하면 같은 디자인의 구두들이 100%이상 주문이 증가했다. 또 아랍권의 한 언론보도에 따르면 최근 태어나는 신생아 이름 중 ‘자이디’로 짓는 경우가 크게 늘었다. ▒☞[출처]나우뉴스

☞2억6천만원 세계 최초 플라잉 카, 2009년에 출시

★...세계 최초의 상업용 플라잉 카 '테라퓨지아 트랜지션'이 내년에 일반에 판매된다고 데일리메일 등 해외 언론들이 19일 보도했다.

'하늘을 나는 자동차'로 개발 전부터 세계 언론 및 자동차, 비행기 애호가들의 주목을 받았던 '테라퓨지아'는 미국 매사추세츠에 위치한 회사 테라퓨지아사가 개발한 것으로, 자동차와 비행기의 기능을 동시에 갖추고 있는 신개념 운송 수단이다. 내년에 인도될 트랜지션의 판매 가격은 194,000달러(약 2억6천만원)으로, 동체 겸 차체의 길이는 5.8m이며, 비행을 위해 날개를 펼쳤을 때의 날개폭은 8.38m다.

평상시에는 날개를 접어 차고에 보관할 수 있고, 고속도로 등 육지에서는 자동차처럼 운전할 수 있는 '하늘을 나는 자동차'에는 100마력의 힘을 낼 수 있는 로택스 912S 4기통 엔진이 장착되어 있다. 차고에서 트랜지션을 꺼낸 후 일반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고, 인근 공항으로 몰고 가 이륙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한 번 주유로 비행할 수 있는 거리는 약 760km이며, 비행 속도는 시속 185km다. 동체 무게는 약 600kg이며 두 명이 탑승할 수 있다.

10,000달러(약 1300만원)의 계약금을 내면, 내년 하반기에 트랜지션을 인도받을 수 있다. 단, 트랜지션의 날개를 펴려는 운전자들은 비행기 조종 자격을 취득해야 한다. ▒☞[출처] 조선일보

☞'러시아 최고권력자의 마음 흔든 9살 소녀'

★..."푸틴 총리님,저는 다샤입니다.우리마을엔 일자리가 없어 가족이 할머니의 연금만으로 살아가죠. 곧 새해인데, 저와 동생은 같은 드레스를 입어보는게 꿈이에요. 마법사를 보내주세요." 지산 4일 러시아 전역에 생중계된 '푸틴과의 대화'프로그램에서 전화롤 최고 권력자 블라디미르 푸틴 총리를 난처하게 만들었던 9살 소녀 다샤 바르폴로미예바의 꿈이 마침내 실현되게 됐다

. 18일 관영 리아노보스티통신에 따르면, 푸틴 총리가 오는 25일부터 러시아 정교회의 크리스마스인 내년 7일까지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신년축제에 다샤자매와 할머니를 초대하고 드레스를 선물키로 했기 때문이다. (사진제공=콤소몰스카야프라우다) ▒☞[출처]조선일보

☞1번 윙크하면 2백원 지급~ 세계 최초 '눈꺼풀 광고' 화제

★...영국의 한 회사가 세계 최초의 '눈꺼풀 광고 모델'을 모집하고 있다고 16일 영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영국의 한 온라인 미용 회사가 한 번 눈을 깜빡일 때마다 약 200원의 광고료를 받을 수 있는 '눈꺼풀 모델'을 모집하고 있다는 것.

눈꺼풀 모델이 되어 윙크를 할 때마다 모델료를 받게 되는데 회사 측은 최대 100파운드(약 20만원)의 모델료가 쌓일 때 까지 광고 모델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눈꺼풀 광고 모델'을 찾는다는 소식이 전해진 후 현재까지 약 100명의 지원자가 모델에 응모했다고 언론은 전했다. 각 모델들은 눈꺼풀에 회사 로고를 새겨 넣는데, 계약 기간이 끝나면 로고는 제거된다.

회사 측은 세계 최초로 시도되는 '눈꺼풀 광고'의 효과에 대해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언론은 전했다. ▒☞[출처]조선일보

☞ 연분홍색 몸통.. 길이 5m '오어피쉬', 인터넷 화제

★...꼬리 부위가 잘린 상태의 길이가 약 5m에 달하는 '오어피쉬(산갈치)'를 들고 있는 낚시꾼들의 사진이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미국 LA타임스가 보도된 후 해외 인터넷 사이트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오어피쉬'는 지난 해 5월 미국 캘리포니아만에서 촬영된 것이다.

건장한 체격의 남성 3명이 들고 있는 오어피쉬는 연분홍색 몸통 및 지느러미를 가지고 있는데, 꼬리 부위가 잘려나갔음에도 5m에 가까운 크기라고 언론은 전했다.

'오어피쉬'로 불리는 바다 생물은 이전부터 '바다괴물'로 소개되면서 종종 화제가 되고 있는데, 지난 1808년 스코틀랜드 해변에서 발견된 17m 길이의 바다 생물도 오어피쉬의 일종으로 추정되고 있다고 언론은 덧붙였다. ▒☞[출처]조선일보

☞어처구니없는 아동학대~ 아홉달 아기,
'팔 비행기' 태운 남자

★...태어난 지 9달 된 아기를 한 팔로 잡고 '팔 비행기'를 태우는 모습을 촬영해 인터넷 동영상에 올린 남성이 아동 학대 등의 혐의로 체포되었다. '팔 비행기 동영상'은 이번 달 해외 동영상 사이트를 통해 소개되면서 진위 논란 및 충격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이 동영상을 본 해외 네티즌들은 갓난아기를 빙빙 돌리는 남성의 행동에 큰 충격을 받았는데, 대다수 네티즌들은 동영상이 '가짜'라고 믿었다. 연약한 아기를 위험에 빠트릴 수 있는 남성의 행동을 도저히 믿을 수가 없다는 것이 그 이유.

하지만 네티즌들의 믿음(?)은 이내 깨지고 말았다. 동영상을 촬영한 남성이 실제로 9달 된 아기를 빙빙 돌렸고, 아동 학대 등의 혐의로 체포되었다는 것이 최근 호주 언론들의 보도 내용.

동영상 속의 남성은 호주에 살고 있는 29살 남성으로 밝혀졌고, 최근 재판정에 모습을 드러냈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남성의 행동을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는 것이 네티즌들 대다수의 반응이다. ▒☞[출처]조선일보

☞ 신생아 뇌에서 '발' 발견돼

▲ 미국 콜로라도 주의 한 병원에서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고 미 abc방송이 보도했다. 소아과 뇌 전문의인 폴 그랩 박사는 생후 3일된 아기인 샘의 뇌에서 자라고 있는 '발'을 처음 발견했을때 너무도 놀라웠다고 말했다.

★*… 그는 그 느낌을 "누군가가 발을 내밀어 뇌 밖으로 나오려고 하는 것 처럼 보였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샘의 뇌 속에는 이밖에도 장기 일부와 손, 허벅지 등이 자라고 있었다. 이같은 현상은 뇌 속에 근육 세포 같은 외부세포조직이 자라나는 선천성 기형종이거나 '태아 속에서 또 다른 태아가 자라나는 태아 속 태아(fetus in fetu)'현상 때문이다.

병리학 조사결과 샘은 선천성 기형종으로 판명됐다. 그러나 그랩 박사는 "몇해에 걸쳐 기형종을 보아 왔지만 샘과 같은 경우는 처음"이라며 "선천성 기형종인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고 말했다. 한편 샘은 빠르게 회복중이다. 샘의 어머니인 티프니(Tiffnie)는 현재 아들이 잘 자라고 있다고 전했으며 다만 몸 한쪽에 약간의 마비증세와 함께 시력장애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더댄버채널닷컴 캡쳐) ▒☞[출처] 조선일보

☞18번째아이 순산

★...18일 18번째 아이를 순산한 아칸소 로저스에 사는 미첼 더가(왼쪽)씨가 18번째를 순산했다. 사진은 더가씨가 지난 해 8월2일 17번째 아이를 낳은 뒤 남편 짐 밥(왼쪽2번째)과 자녀들에 에워싸여 축하를 받고있는 장면. 부부는 18번째 딸아이의 이름을 조딘-그레이스 마키야 더가로 부르기로 했다. 로저스/AP 연합뉴스 ▒☞[출처]한겨레

☞ 소말리아 해적 소탕위해 중국이 파견하는 전함

▲ 중국이 소말리아 해역에 파견할 신형 구축함. 이번 조치는 중국 인민해방군이 군 창건 이후 처음으로 전함을 실제 작전에 파견하는 것이다. “초대형 트럭을 몰고 자전거 탄 도둑을 쫓는 기분이예요.”

★*…소말리아 해역에 출몰하는 해적 소탕과 자국 선원 보호가 목적. 올 들어 소말리아 해역을 지나간 중국 선박 1265척 중 20%가 해적의 습격을 받았고, 중국 선박 2척과 중국인이 탄 외국국적 선박 5척이 납치됐다. 그러나 항공모함 건조를 추진하며 세력을 키워 온 중국군이 해외 진출을 본격화하는 신호탄이 아니냐는 시각도 나온다 ▒☞[출처] 조선일보

☞ 선원들에게 총격 가하는 해적들

▲ 17일(현지시간) 예멘부근의 아덴만에서 해적들이 중국 선박 '진화 4'호의 데크에 올라타 선원들을 향해 총격을 가하고 있다. ★*…'진화 4호'는 아덴만에서 해적의 피랍에 맞서 4시간 동안 맞서다가 다국적군의 도움으로 피랍의 위기에서 벗어났다.

중국해상수색구조팀의 한 관리는 중화기로 무장한 9명의 해적들이 이 배에 올라탔으나 30명의 선원들은 선실을 걸어 잠그고 화염병과 소화전으로 대항하며 해적들이 진입하는 것을 막아냈으며 다행히 아무런 희생자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신화통신 뉴시스 ▒☞[출처]조선일보

☞백악관 앞에 놓인 신발

★.../17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 백악관 앞에 신발이 놓여 있다. 이날 이라크 전쟁에서 사망한 이라크 군인들의 이름표가 붙은 신발들을 백악관 앞에 놓아두는 시위가 벌어졌다. ⓒ로이터,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동아일보

☞이라크에서 숨진 과부와 고아들을 위한 ‘신발들’

★...미국의 반전 시위대가 이라크전쟁에서 숨진 이라크인들의 이름을 쪽지에 적어 매단 신발들이 17일 백악관 앞에 전시된 모습. 뒤편 펼침막에는 이라크 기자가 조지 부시 대통령에게 신발을 던지면서 외쳤던 “이라크에서 숨진 과부와 고아들을 위하여”라는 글귀가 적혀 있다. 워싱턴/로이터 뉴시스 ▒☞[출처]한겨레

☞ 핑클, 이효리 공연서 전격 합동무대..8천팬 열광


★...‘영원한 요정’ 핑클이 다시 뭉쳤다.

이효리, 옥주현, 이진, 성유리의 핑클은 19일 오후 8시 25분부터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효리 단독 콘서트를 통해 합동 무대를 가졌다. 핑클 멤버 4명이 공개적인 자리에서 함께 노래 부른 것은 1년 7개월 만에 이번이 처음이다.

핑클 멤버들은 지난해 5월 서울 건국대 새천년 기념관에서 열린 이효리 29번째 생일파티 겸 팬미팅 때 자리를 함께 해 팬들에 노래를 선사했다.

핑클은 이날 오후 10시 10분께 무대에 올라 히트곡 ‘영원’을 불렀다. 이에 이효리 첫 단독 콘서트 현장을 찾은 8000여 관객은 큰 환호로써 반가움을 드러냈다. ▒☞[출처]

☞ 영장실질심사 받은 HOT 이재원

★...인기그룹 H.O.T.의 전 멤버 가수 이재원(28)씨가 19일 오전 서울 동부지방법원에서 가수 지망생을 성폭행(준강간)한 혐의로 영장실질심사를 받은 뒤 미리 준비한 경찰 승합차에 오르고 있다. /연합뉴스 ▒☞[출처]조선일보

☞여성그룹 카라(KARA).

★...두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프리티걸(Pretty Girl)'로 활동을 시작한 여성그룹 카라 ▒☞[출처] 네이버

☞ 다니엘복지관 찾은 탤런트 김용림

★... 다니엘복지관을 찾은 탤런트 김용림 씨가 아이들과 케이크를 만들고 있는 모습. 사진 제공 서초구 ▒☞[출처]동아일보

☞금발 미녀의 금빛 미소

★...18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헐리우드 엘 카피탄 극장에서 열린 영화 'Bedtime Stories'의 시사회에 배우 테레사 팔머가 참석, 포즈를 취하고 있다. ▒☞[출처]파란

☞ 신한은행 미녀 신입사원들의 응원전

★...19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여자 프로농구 신한은행과 삼성생명의 경기에 신한은행 미녀 신입사원들이 단체 응원을 펼치고 있다. (용인=연합뉴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매일경제

☞ 김남일 가족 “잘해라! 박지성” 요코하마 찾아 응원

★...18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감바 오사카간의 FIFA 클럽월드컵 준결승전이 열린 요코하마 국제경기장 관중석에 낯익은 얼굴이 보였다.

김남일(31·빗셀 고베)이었다. 그는 아내 김보민씨가 지난 9월 얻은 아들 서우와 함께 관중석에 앉아 박지성의 출전을 노심초사 기다리며 경기를 지켜봤다.

지난 6일 가시와 레이솔과의 홈경기를 끝으로 올시즌을 마감한 김남일은 그동안 가족들과 함께 온천 등을 돌며 여행을 하다 박지성이 경기를 펼치는 요코하마를 찾았다. 김남일과 박지성은 2000시드니올림픽 대표 시절부터 절친한 사이로 평소 박지성은 김남일을 큰 형처럼 믿고 의지해왔다.

허정무호가 출범한 지난 1월부터 9월까지 대표팀 주장을 맡았던 김남일은 지난 10월 15일 아랍에미리트연합(UAE)과의 2010남아공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2차전 때 경고 누적으로 합류하지 못하며 자연스레 박지성에게 주장직을 넘겨줬다. ▒☞[출처]일간스포츠

☞ "국보급 센터 왔다" 전자랜드 휘파람

★...서장훈 "새 팀서 최선 다할것"

KCC 6연패 수렁 8위로 추락

19일 KCC에서 전자랜드로 전격 트레이드된 서장훈(34)이 이날 2008~09 동부프로미 프로농구 전자랜드-KCC전이 열린 인천삼산월드체육관을 찾아 기자회견을 가졌다.

서장훈은 기자회견 내내 가라앉은 목소리로 "당분간 조용히 지내겠다.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밖에 할 말이 없다"는 말을 반복했다.

"여러 가지로 소란스럽게 한 것 같아 KCC 단장님과 감독님, 동료들, 그리고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이라고 입을 뗀 서장훈은 "책임을 다하지 못한 것 같아 마음이 안 좋다. 어쨌든 일이 이렇게 됐으니 최선을 다하는 길밖에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출처] 파란

☞ 신태용 성남 감독 "용병 3명 모두 퇴출"

★..."용병 3명 모두 내년에 쓰지 않겠다. 내 축구 색깔에 맞지 않는다" 프로축구 성남 일화의 새 사령탑에 오른 신태용(38) 감독이 올 시즌 맹활약했던 브라질 출신의 28세 공격수 `듀오' 두두, 모따와 볼리비아 태생의 아르체(23) 등 외국인 선수 3명을 전원 퇴출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김학범(47) 전 감독 후임으로 성남 지휘봉을 잡은 신태용 감독은 19일 연합뉴스와 전화 인터뷰에서 내년 시즌 선수단 운용 구상에 대해 "모따와 두두는 다른 선수들이 어렵게 공을 빼앗아다 주면 공을 넣고 스타가 되지만 헌신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면서 "용병 3명을 모두 안쓸 계획이다. 모따는 팔아서 다른 선수를 데려오겠다"고 말했다.

신태용 감독은 이어 "모따와 두두 모두 주심에게 따지는 등 경기 외적인 부분에 너무 신경을 쓴다. 내 축구 색깔에 맞지 않는다"며 퇴출 이유를 설명했다. ▒☞[출처]파란

☞혀 내두른 감바 오사카 '맨유 실력이 놀라울 뿐'

★... 2008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감바 오사카 선수들이 ‘07-08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실력에 깜짝 놀랬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18일 오후 일본 요코하마 국립경기장에서 벌어진 ‘2008 FIFA 클럽 월드컵’에서 맨유가 감바 오사카에 5-3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 날 경기에서 맨유는 전반 28분 네마냐 비디치, 전반 종료 직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후반 30분과 후반 40분에 두 골을 터뜨린 웨인 루니의 맹활약과, 후반 34분에 터진 대런 플래쳐의 골을 묶어 무려 5골을 터뜨렸다.

반면, 감바 오사카는 후반 29분 야마자키 마사토, 후반 40분 엔도 야스히코, 경기 종료 직전 하시모토 히데오가 연속골을 터뜨리며 저항했지만, 유럽 챔피언의 전력에 무릎을 꿇고 말았다.

경기후 감바 오사카는 맨유의 전력에 깜짝 놀랐다는 평가를 남겼다. 일본 축구 전문 사이트 J's Goal은 경기에 출전한 감바 오사카 선수들의 인터뷰를 자세하게 소개하며 감바의 분위기를 전했다.

나카자와 소타는 “맨유와 경기할 수 있어 기뻤다. 특히 루니의 움직임이 놀라웠다. 좋은 활약으로 골을 터뜨릴 수 있었지만, 역시 큰 차이가 있었다.”라고 맨유전을 평가했다. 후지가야 요스케는 “볼을 받기 위한 움직임이 빠르고, 슈팅도 침착하다.”라며 2골을 터뜨린 웨인 루니의 개인기량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일본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미치히로 야스다 역시 “발이 빠른 호날두의 모든 것에 놀랐다. 페인트의 속도, 터치의 속도를 바라보며 우리의 압박이 압박이라고 느껴지지 않을 정도였다.”라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기량에 혀를 내둘렀다.

반면 감바 오사카의 엔도 야스히코는 최선을 다해 싸웠음에도 패한 것이 아쉽기는 하지만, 아무리 강한 상대라도 맞서 싸우면 골을 넣을 수 있다는 교훈을 배웠다고 되돌아봤다. ▒☞[출처]파란

☞조원희·정경호 러시아 골인…FC톰 톰스크와 3년 계약

★...내년부터 지휘봉 잡는 전 부천감독 니폼니시와 한솥밥 …1월 출국 메디컬테스트후 팀 합류

조원희(25·수원)와 정경호(28·전북)가 러시아 프리미어리그에 동반 진출, 발레리 니폼니시(65) 전 부천SK 감독의 제자가 된다.

러시아 프리미어리그에 정통한 관계자는 “조원희와 정경호가 러시아 1부리그 FC톰 톰스크 입단에 나란히 합의했다”고 19일 밝혔다. 둘의 계약기간은 모두 3년. 조원희의 연봉(계약금 포함)은 13-15억원, 정경호는 이보다 조금 낮은 12-13억원 정도이다.

조원희와 정경호는 올 시즌을 끝으로 자유계약선수(FA)가 되기 때문에 별도의 이적료는 없다. 현재 휴가차 외국에 나가 있는 조원희는 21일 귀국 예정이며, 정경호는 19일부터 휴가에 들어갔다. 둘은 다음 주 초까지 국내에서 신변정리를 마치고 내년 1월 5일 러시아로 출국, 메디컬테스트를 받은 후 7일부터 시작되는 팀의 터키 안탈리아 해외전훈에 합류한다. 이로써 러시아 1부 리그에서 뛰는 한국 선수는 김동진(26), 이호(24·이상 제니트), 오범석(24·사마라FC)에 이어 5명으로 늘어나게 됐다.

흥미로운 것은 니폼니시 전 부천 SK 감독이 내년 시즌부터 새롭게 톰스크의 지휘봉을 잡게 돼 조원희, 정경호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는 점. 니폼니시는 1990년 이탈리아월드컵에서 카메룬의 8강 진출을 이끌며 명장 반열에 올랐고, 1995년 부천 SK 감독으로 부임해 4년 동안 ‘니포 축구’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낼 정도로 90년대 한국 축구에 큰 영향을 끼쳤다.

지난 시즌 13위에 그쳤던 톰스크는 니폼니시를 전격 영입해 팀 리빌딩의 전권을 맡겼고, 니폼니시는 취약한 포지션 보강을 위해 곧바로 한국 쪽 지인들을 통해 조원희와 정경호에 대한 정보를 입수했다.

톰스크는 수원과 서울의 챔피언결정전 1,2차전에 단장과 스카우트를 파견해 조원희를 지켜보며 영입 의사를 굳혔고, 정경호는 방대한 분량의 DVD 자료를 통해 영입을 결심했다.

조원희는 당초 일본 J리그 빗셀 고베행이 유력했지만 러시아에서 뛰는 것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나 UEFA컵 등 권위 있는 대회 출전의 기회가 더 많고 거액의 연봉이 보장된다는 점 때문에 방향을 급선회했다.

한편, 수원의 이정수(28)와 신영록(21)도 니폼니시의 러브콜을 받았지만 이정수는 최근 일본 J리그 교토 퍼플상가와 입단에 최종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엠파스

☞ 'J리그 진출설' 이정수, 교토 입단하나?

★...2008시즌 수원 블루윙즈 '더블' 달성 주역 중 한 명인 이정수(28)가 일본 J리그 교토 상가 FC의 유니폼을 입을 것을 보인다.

19일 일본 스포츠지 <닛칸스포츠>는 이정수의 교토 입단이 유력해졌다고 보도했다. 교토는 이정수를 내년 시즌부터 J리그에서 도입되는 아시아쿼터제를 이용해 영입할 계획이다.

이정수는 시즌 중반부터 J리그 팀들의 영입 리스트에 올라 있었다. 올해 말로 수원과의 계약이 종료돼 이적료 없이 팀을 옮길 수 있기 때문. 시즌 종료 후에는 제프 유나이티드 치바의 관심을 받기도 했으나 실제로는 교토의 강력한 러브콜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J리그 이적에 정통한 관계자는 "교토가 이정수의 능력에 높은 평가를 내리고 관심을 나타냈다"라고 전했다.

수원은 이정수와의 재계약을 원하지만 마음처럼 쉽지 않은 상황이다. 올 시즌 더블 달성에 기여한 만큼 그에 상응하는 보너스를 지급해야 하기 때문. 내년부터 독립법인으로 출발하는 수원으로서는 부담스러운 부분이라 하겠다. 수원의 한 관계자는 "선수가 원한다면 어쩔 수 없지만 미래를 생각해서 본인이 잘 판단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출처] 스포츠서울

☞퍼거슨, 클럽 월드컵 4강전서 박지성 아낀 속내는?

★... 박지성이 벤치를 지킨 가운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지닌 18일 요코하마 닛산스타디움에서 열린 감바 오사카와 2008 FIFA 클럽월드컵 준결승에서 웨인 루니의 2골 등으로 5-3 승리를 거뒀다.

후반 29분 야마자키에 골을 내주며 1-2로 쫓겼던 맨유는 후반 28분 교체해 들어온 루니가 곧바로 2골을 연이어 터트리며 결승에 손쉽게 진출할 수 있었다. 이날 승리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오는 21일 에콰도르의 리가 데 키토와 결승전을 치른다.

이날 박지성은 후보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박지성은 17라운드까지 치러진 2008∼2009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최근 7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클럽월드컵 우승을 바라보고 있는 만큼 선발 출전이 예상됐지만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결정은 결승전에 초점을 맞춘 모습이었다.

박지성은 100경기 출전 기록을 세웠던 14일 토튼햄 핫스퍼와 EPL 17라운드 경기에 비가 내리는 가운데 풀타임 활약한 뒤 가벼운 감기 증세를 보였다. 따라서 퍼거슨 감독은 휴식과 체력 안배를 위해 박지성을 4강전에서 아낀 것. 부상 중이던 루니도 이날 후반 투입된 것으로 봐서 결승전에는 선발 출장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출처]엠파스

☞ 응원은 발랄하게!

★...'2008-2009 동부 프로미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전주 KCC 의 경기가 19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벌어졌다. 전자랜드 치어리더들이 발랄한 응원을 선보이고 있다./인천=민경훈 기자rumi@osen.co.kr ▒☞[출처] 조선일보

☞'우아해 보이지 않나요?'

★...'2008-2009 동부 프로미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전주 KCC 의 경기가 19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벌어졌다. 전자랜드 치어리더들이 우아한 응원을 하고 있다./인천=민경훈 기자rumi@osen.co.kr ▒☞[출처]조선일보

영화명 : 이총

감독 : 조건남

출연 : 오진우, 양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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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보기 클릭 http://cafe190.daum.net/_c21_/home?grpid=vBDJ

이총

[신사]

동지날 세알많이 드셔요

[블랙버드]

잘보고 갑니다^^^

[소주]

감사히 잘 보고 퍼갑니다. ^^

[아다다]

잘보고퍼감니다

[레니어]

감사히 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