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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쾌감동스릴    ‥‥‥ 비디오와영화 스크랩 (강력추천) 74회 무등산풍경소리 - 피아노와 이빨, 윤효간 콘서트 / 2009년 8월 8일
B612 추천 0 조회 7 09.07.23 11:07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74회 무등산풍경소리 -7주년 기념음악회

'피아노와 이빨, 윤효간 피아노 콘서트'

 

/노래손님

작,편곡가 겸 Pianist, Accordionist, Singer 윤효간 (아름다운재단의 참 좋은 나눔의 연주자 제1호)

힙합밴드 수트케이스_Suitcase - 정성훈, 조현진, 이대웅

 

/이야기손님

손세실리아 시인

 

/사회

돌다리_최명진 목사(미래에서온교회)

 

 

 

윤효간 피아노 콘서트 '피아노와 이빨'

 

피아노공연의 고정관념을 깬, 대중음악 콘서트!
10대 청소년부터 60세 이상 부모님까지...
우리시대 모두에게 꼭 필요한 희망과 기쁨, 교육적인 감동의 콘서트


<피아노와 이빨>은 2005년부터 시작된 대중음악 편곡자이자 피아니스트인 윤효간의 콘서트이다.

클래식이 아닌 관객들의 귀에 익숙한 대중음악 레퍼토리와 매회 다른 각계각층 인사들을 중심으로 한 특별게스트 초청, 그리고 남녀노소 모두가 공감하는 삶의 희망메시지를 엮은 구성으로, 피아노공연사상 최장기공연 기록을 세웠다.

<피아노와 이빨>은 지난해 700회 공연을 돌파하며 대중음악공연 최초로 국립극장 무대에 섰다. 2009년 4월에는 70일 동안 미국투어를 하며 새로운 영역으로 도전하고 있으며, 틈틈이 국내 곳곳을 다니며 어느 덧 공연 800회가 넘었다.

공연, 사진전, 에세이 출간까지 앞두고 있는 윤효간의 <피아노와 이빨>은 ‘도전’이고, ‘희망’이다.

우주인 이소연, 아나운서 김동건, 줄타기 명인 권원태, 홀트아동복지회 말리홀트 이사장, 유니세프 박동은 사무총장, 아름다운 재단 윤정숙 상임이사, 행복전도사 최윤희씨, B-boy 황대균, 6살 시각장애 피아니스트 유예은 양 등.. <피아노와 이빨>은 그 동안 각계각층 전문가 및 소박하지만 아름다운 삶을 사는 이웃들을 초대해 왔다.

잘 하는 연주를 들려주는 것 보다, 아름다운 사람들을 연주하고 싶다는 윤효간은 초청게스트와의 만남을 통해 관객들에게 삶의 소중한 메시지를 선사한다. <피아노와 이빨> 공연의 가장 큰 장점은 특정 연령층에 국한하지 않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연이라는 점이다. 단순히 음악적 재미를 뛰어넘어 관객들 가슴 속에 희망을 선물하는 감동이 있기 때문이다.

 

“여러분이 직접, 베토벤이 되세요..”

윤효간의 <피아노와 이빨>에는 ‘정보공유’라는 이름의 이야기시간이 관객들에게 두루 회자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윤효간의 ‘정보공유’는 공연의 감동과 교육성을 느낄 수 있는, <피아노와 이빨>의 백미(白眉)라 할 수 있다. 그는 자신이 걸어 온 음악인생을 이야기하며, 관객들에게 베토벤을 연주하는 것 보다 여러분이 직접 베토벤이 되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그리고 그의 목소리는 비단 학생들에게 국한되지 않는다. 사회생활을 하는 회사원과 중년의 관객들에게도 가슴을 두드리는 메시지가 된다. 관객 각자의 나이와 위치에 따라 저마다 다른 감동이 전해지기 때문이다.

10대 청소년들에게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용기를, 20-30대에게는 포기하지 말고 더욱 거친 도전을 하라는 메시지를, 그리고 40-50대 중년층과 노년층에는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추억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낯익은 선율, 그러나 윤효간 편곡으로 새로워진 음악들”

 

<피아노와 이빨>의 음악 레퍼토리는 동요부터 Rock까지 다양한 장르로 구성된다.

귀에 익숙한 곳들이 대부분이지만, 윤효간 편곡으로 새롭게 태어나, 신선한 음악적 충격을 안겨준다. 어릴 때 불렀던 동요가 아니라, 윤효간이 연주하는 동요는 어른이 돼서 어린 시절을 추억하게 하는 동요다. 그는 2004년에 동요를 한국의 클래식이라 믿고 세계인들도 들을 수 있도록 연주곡으로 편곡해 앨범을 제작해, 깐느 음반박람회에 출품하기도 했다.

<피아노와 이빨> 속 동요는 한국인만의 감성과 역사가 담긴 음악인 것이다. 관객들 역시 윤효간의 동요연주에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루며 추억에 젖는다.

파워풀한 연주와 노래, 관객들과의 아름다운 합창으로 마무리되는 <피아노와 이빨>는 듣는 것보다 ‘보고, 느끼는’ 공연이다.

 

? Hey Jude
? Liber Tango ? Stairway to Heaven ? The long and winding road
? 엄마야 누나야 ? 따오기 ? 오빠생각 ? 마법의 성
? We will rock you ? We are the champion
? Imagine ? 아름다운 사람                        

 

 

 

윤효간(1963년 출생) 작?편곡가 겸 Pianist, Accordionist, Singer

 

1984년~ 피아노,키보드,아코디언 세션 및 편곡가로 활동
2002년~ <윤효간 BAND>로 개인아티스트 활동, 다수의 BAND공연
2005년 8 세종문화회관 <광복60주년기념 환경콘서트> 참여
2005.11 <피아노와 이빨> 유아트스페이스 갤러리 공연
2006. 1 프랑스 깐느 MIDEM 음반박람회 참가
2006.5~2008. 9 압구정동 발렌타인극장 <피아노와 이빨> 660회 공연
2008. 7 부천 국제판타스틱영화제 특별공연
2008. 8 제천 국제음악영화제 특별공연
2008. 9 일본 동경, Drama Original Sounds Korea 2008 초청
2008. 11월 27일~30일 <피아노와 이빨> 국립극장 공연
2008. 12월 30일~2009. 1월 4일 <피아노와 이빨> 국립극장 앙코르 공연
2009. 2월 13일~15일 <피아노와 이빨> 국립극장 세 번째, 발렌타인데이 특별공연
2009. 4월~7월 <피아노와 이빨> 70일간 미국투어
2009. 4월 아름다운 재단 <나눔의 연주가>1호 선정 

 

 

 

 

 

Suitcase_수트케이스 

 

2009광주청소년음악페스티벌_GYMF 창작곡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한 하우스 힙합팀.

 

중학교 때부터 알고 지내며 음악활동을 한 정성훈, 조현진, 이대웅으로 구성된 팀 수트케이스.

일본에서 음악공부를 하고 돌아온 조현진, 이대웅과 광주 인디씬에서 작곡,작사등 다양한 팀 활동을하던 정성훈이 만나 팀을 결성했다.

 멤버들이 각자의 개성대로 여러가지 음악활동을 하며 각자의 영역을 넓혀왔다.

여행을 떠날때의 기대와 설렘을 모두 담고 있는 수트케이스(여행가방)처럼 그들의 음악은 힙합, R&B, 라운지, 일렉트로이카 등 다양하다.

 

 

 

손세실리아 시인

 

전북 정읍 출생.

2001년 『사람의 문학』을 통해 작품활동 시작, 시집으로 『기차를 놓치다』가 있다.

 

얼음호수

 /손세실리아

 

제 몸의 구멍이란 구멍 차례로 틀어막고

생각까지도 죄다 걷어 닫더니만 결국

자신을 송두리째 염해버린 호수를 본다

일점 흔들림이 없다 요지부동이다

살아온 날들 돌아보니 온통 소요다

중간중간 위태롭기도 했다

여기 이르는 동안 단 한번이라도

세상으로부터 나를

완벽히 봉(封)해본 적 있던가

한 사나흘 죽어본 적 있던가

없다, 아무래도 엄살이 심했다

 

-손세실리아 시집 [기차를 놓치다] 중에서.. 2006.


 

 

 

무등산풍경소리 2002-2009

http://cafe.naver.com/pgs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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