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 반야근, 오후조 이런스케줄을 쭉 하다가 이사짐도 제대로 못싸고
다시 홀로서기 하는기분으로 일주일전 이곳 북아현동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제가 살아본집중 가장 넓은방이에요.
단점은 바로 길가라 좀 시끄럽다는것 뿐인데 그래도 만족합니다.
이번 이사하면서 이제는 웰빙으로 살아볼려고 무리좀 했습니다.
세탁기, TV, 책상, 가구. 아직 전주인한테 돈도 덜받았는데 그거믿고
카드 박박 긁었어요. 만약 빵구나면 연쇄부도 !!!!!!!!
월급날은 멀었는데 빨리 다가오기만 바랍니다.
그동안 카페에 신경도 제대로 못썼는데 앞으로 잘챙길께요.
회원님들 더워지는 날씨에 건강하시길 ......
첫댓글 이사하느라 고생했네요..우리집이랑가깝네요.놀러갈께요~~
집들이겸 모임 한번 해야지요.. 세제 성냥 휴지 없잖아요&&
더운신데 ...고생많이했겠네요... ^^
형 얼굴본지 되게 오래됐네요??이번엔 볼수있을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