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뢰더냐, 메르켈이냐가 아닌 "독일복지병 대란"!

[agada]

Patt zwischen Schwarz-Gelb und Rot-Rot-Grün Frankfurt/Main (AFP) - Die Bundestagswahl wird auch laut einer neuen Umfrage des Allensbach-Instituts zu einer Zitterpartie für Schwarz-Gelb. Bei der Zweitstimmen-Wahlabsicht kam die Union laut der jüngsten Meinungsstudie im Auftrag der "Frankfurter Allgemeinen Zeitung" auf 41,7 Prozent und blieb damit im Vergleich zum Vormonat nahezu konstant. Die SPD legte hingegen fünf Prozentpunkte zu und kam auf 32,9 Prozent. Ihr Zuwachs ging dem Institut zufolge vor allem zu Lasten der kleinen Parteien. Die Grünen landeten bei 7,2 Prozent, die FDP bei 7,0 Prozent und die Linkspartei bei 8,5 Prozent. Mehr als 30 Prozent der Wähler waren der Umfrage zufolge kurz vor der Bundestagswahl noch unentschlossen. 32 Prozent der Befragten wünschten sich eine Koalition aus Union und FDP, 23 Prozent waren für eine große Koalition und 15 Prozent für eine Fortsetzung des rot-grünen Bündnisses. Die Vorwahl-Umfrage wurde vom 4. bis 12. September bei rund 2000 Befragten erhoben. 오늘 중앙일보에 18일 독일 총선에 관한 기사가 나서 재미있게 읽고는 "야후, 독일"사이트에 가서  우짜고 있는가 구경좀 하고 왔습니다. 독일은 선거를 통한 "사회개혁"을 해보려고 하지만 역시나 여기도 "사회적 퀘퀘묵은 고질병"이 좀체 "각성"되기가 어려운 것같습니다. 당끼리의 연정도 결국은 "독일살리기-특히 경제" 부분에서 많은 고민을 안고 있는 것같네요. '일본의 고이즈미 총선선거와 연정승리"기사를 보면서 "독일의 내일"이 어떤 모습일까 무척 궁금해집니다. 위 기사로 보면 이미 9월 9일에 판세는 "기민, 기사연합과 자민당"의 승리로 보이네요.[유니온, 그래프에 UNION 41%이라고 표시] 그러나 워낙 슈뢰더의 "막판 뒤집기"도 만만챦을 것같애요. [적-적-녹의 연정이 녹녹치 않거든요!] 야튼, 세계의 정세는 "안정과 개혁" 두마리 토끼를 잡으려는 무한한 노력속에 "손에 손잡고~~" 힘찬 전진을 ~~~하는 것같습니다! [다음엔 기똥찬 번역도 아울러 해 올릴께요,      조기자의 AKTUELL2005 였습니다.~~ㅋㅋㅋ]

Sonntagsumfrage (09.09.) Quelle: Infratest dimap f? ARD-DeutschlandTREND Ergebnisse in Flash  Umfrage Derzeit haben weder Schwarz-Gelb noch Rot-Gr? die Mehrheit. Sind Sie f? eine gro? Koalition? Ja Nein Ist mir egal Ergebnis betrachten  Videos  Galerie

참, 참고로 더 보시고싶은 "신문기사들을 "여기에 적어놓을께요.

1]특집 "독일 조기 총선-연합뉴스, 9월 7일자에 특집으로 독일총선을 상세히 분석[6가지로~]해놓았음 넘 좋은 기사임; 강추함!

2]"독일 총선 D-6 막판 판세 안갯속-"좌우 대 연정" 가능선도~~;한겨레신문,9월 11일자.

3]슈뢰더 막판 뒷심-정치 도박 성공할까?-한국일보 9월 14일자

4]슈뢰더 막판 뒤집기성공할까?;문화일보 9월 14일자

5]지지율 1%차- 박빙의 독일 총선 D-4;서울신문, 9월 14일자

6]18일 총선, 독일의 선택은?; 중앙일보,9월 14일자

[agada]

유샘, 제가 이 정도 오늘의 세계정치기사한 줄 올렸으니, 마무리는 더 보충해서 nie 자료실"에 올려주시는 거죠? 좀더 많은 정보를 저희들에게 주시리라 당근당근~~ㅋㅋㅋ.

[유혜경]

기사는 더 안올려도 되겠지요? 수요일자 신문에서 다 보셨을테니까! 저는 6학년 아이들과 수요일에 수업이 있어서 이야기 나누었는데 발문을 1. 독일의 독일병이 무엇인가? 2. 모럴해저드라는 말의 의미를 풀이해 보고 우리 주변에서 찾을 수 있는 예를 한 번 들어보자. 3. 자본주의와 공산주의의 장단점을 무엇인가?

[유혜경]

그렇다면 독일의 사회주의식 자본주의란 무엇이며 예를 들어 설명해 보자 4. 사회복지란 무엇인가? 5. 우리나라복지에 대해서 알고 있는 것을 이야기하여 보고 우리의 복지정책에 대한 평가를 하여보자. 6. 영국의 대처에 대해 알아보고 지금의 미국이 주도하는 신자유주의와 어떤 관련이 있는지 이야기 나누어보자 .

[유혜경]

7. 독일의 큰 정부와 미국이 주도하는 작은 정부의 장단점을 이야기 나누어 보고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토론해 보자정도로 수업했는데 아무래도 6.7번은 중학생들과 해야 하겠지요? 이상입니다.

[핸디캡]

몇달전 한참 국민연금기사가 주를 이룰때 독일 국민연금법이 실렸던 기억이 나네요..

[쟈스민]

제가 6학년땐 뭐했죠? 요즘 애들 무섭당~~ 오늘도 정치 한줄 배우고 갑니당

[유혜경]

독일의 대연정이 이루어질것인가? 오늘 독일의 선거결과에 대한 기사가 나왔는데 참고하세요.

[agada]

사회주의적 색체가 강한 한 남자가 있었습니다, 그 이름은 "오스카 라퐁텐"이라고,그가 사민당을 탈당한 후에 만든당이 "좌파당"이라는 데 ,참 인자하고 잘생긴 " 영국가수 필 콜린스비슷하게[?]"아저씨이거든요!, 이번선거에 낙선되었다는 소식을 듣었습니다.

[agada]

독일이 이제는 "메르켈의 미국식 자본주의와 슈뢰더의 유럽식 사회주의"사이에서 얼마나 많은 고민을 안고 있는 지~~~눈에 선합니다. 그러나 중요한것은 그들 모두가 생각하는 것은 "오직 자신의 당론"이 아니라, 유럽속에서 "큰힘"을 발휘해야만 되는 "자기나라와 국민 개개인"을 생각하고 고민하고있다는 것이 진짜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