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제의 잔재로 남아있는 장례문화(葬禮文化) ☆
한국의 장례 문화에는
우리 고유의 전통과 서양식이 뒤섞여 있다.
상복(喪服)이 대표적이다
관혼상제(冠婚喪祭)로 대표하는 우리 전통의례(儀禮)는
일제가 훼손한 대표적 사례이다
그중에 혼인·장례·제사의 형식과 관례는
지나치게 번잡하여 엄숙하여야 할 의례도
필요 이상으로 마음을 쓰게 되어
그 정신을 망각하지 아니할까 우려될 정도에 이르렀다 .
상장과 완장은 항일인사들이 장례식에 모여
집회를 열지 못하도록 도입된 것으로 추정된다.
광복 이후에도 없어지지 않았다.
장례식장의 꽃도 일본을 거쳐 들어왔다
26년 순종 국장 장례식 사진첩에 따르면
영좌 주변에 화환이 놓인 장면을 볼 수 있다
서양에선 장미·카네이션·국화 따위로 만든
꽃다발이나 화환을 바치는 문화가 내려온다
전통장례에 사용된 꽃은 수파련(水波蓮)이라고
상여에 다는 종이꽃이 전부였다.
그래서 비교적 최근까지도 거부감이 있었다고 한다
70년대 안동 지역의 유림(儒林) 빈소에
지역 국회의원이 화환을 보냈는데
어르신들이 ‘상갓집에 무슨 꽃이냐’며
짓밟은 걸 본 적이 있었다한다.
헌화나 화환 문화가 서양에서 비롯된 것이라 치더라도
장례식장에서 볼 수 있는 꽃 장식은 100% 일본식이다.
우리 전통은 영좌 뒤에 병풍을 치는 것이었다.
영정 주변에 꽃을 입체적으로 배치하고
단을 높게 쌓는 스타일은
2000년대 일본 유행을 그대로 따라 했다.
영좌(靈座)를 꽃으로 장식하는 건 일본 문화라며
80년대 일본의 상조문화가 부산에 처음 상륙했을 때
꽃 장식이 함께 유입됐다”고 말했다.
장례업계에서는 매년 일본 전문가를 불러오거나
일본으로 건너가 최신 꽃 장식을 배운다며
요즘 꽃 장식이 더 화려해지고 있는데
이 역시 일본을 따라 한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 장례문화엔 헌화(獻花) 전통이 없다
그러나 기독교식 장례의 경우 분향 대신
헌화(獻花)가 관례가 됐다
꽃봉오리는 고인의 영정 쪽으로 향하는 게
우리 예법(禮法)에 맞다고 말했다.
2013년 화장률이 76.9%를 넘어서면서
분골을 자연에 모시는 자연장이 인기를 끌게 됐다
요즘 자연장지를 보면 ‘고(故) OOO’라는 명패를 볼 수 있다
전통에 따르면 고인의 시신을 갈무리한 곳에선 ‘고’를 쓰지 않는다
아직까지 화장에 적합한 의례가 만들어지지 않았다
지금의 화장장은 의례가 실종된 ‘시체 소각소’ 역할만 하고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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