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설#1
노세이브 진행인데 간혹 이렇게 autosave가 부숴져버리면 다시해야합니다... 양해를..(_ _)
제가 컴퓨터를 전공하고 이것저것 부품을 많이 만지다보니 컴퓨터 상태가 나빠서.. 요즘 이렇게 세이브가 깨져버리더군요. 크킹이 그렇게 사양을 타는 게임도아닌데, CPU쪽이 문제가 생긴것같네요. 요즘 드는생각은 컴퓨터를 두대 쓰는겁니다. 게임용,사무용....
938년부터 다시했습니다. 매년세이브라 다행입니다. 1년만 다시진행하면 되니까용..
다시하는중입니다. 이전쟁은 이미 이겨서, 음... 아이를 낳았는데 천재네요. 부인은 출산중 사망..
참고로 노르웨이는 일단 그냥 포기하겠습니다. 별로 얻어도 당장 덴마크로 들어올수도없고, 귀찮아지기만 하겠네요.
제가 포로에 대해서 잔혹하게 대하는 이유는 혹시라도 취미로 '고문기술자'가 뜨지않을까? 해서입니다. 고문기술자는 전투에 도움이됩니다.. 적의 사기를 떨어트리던가? 하지용.
결혼에대해서는 제가 가장 중요하게 보는건 관리력입니다. 부인 능력치의 반이 국가 능력치에 추가됩니다. 관리력이 높으면 직할령이 늘어나용.
그건그렇고 1년을 뒤로돌아온바람에 분봉도 다시해야되네요 ㅡ.ㅡ..
어린 사람들한테 줘야 쟤네들한테도 후계자가 생깁니다.
이런식으로 다 줄였습니다. 5개를 줄이는데
하나는 제가 교육중인 형제한테.
하나는 반란을 일으켰던 사촌에게 줬습니다. 저는 가문원에게 관대하니까용...
그렇게 분봉하고 폴란드부근을 정리하려고 전쟁을 일으켰는데..
기회를 보던 로무바가 들고일어났습니다. 더군다나 개종한 바이킹들이 폴란드 왕위를 걸고 전쟁을 일으켰네요.
둠스텍이 무려 25000이 넘습니다 ㅡ.ㅡ;
현재 1위 비잔틴제국 군사력이 25000인데 그만한걸 둠스텍으로 끌고왔네요.
이번에 제대로 전쟁에대해서 세세하게 설명해드리겠습니다. ㅡ.ㅡ;
제 상비군과 모든 군사를 모았습니다. 약 11000이네요.
지휘관은 마샬수치, 트레잇을 보고 결정합시다. 트레잇과 마샬수치에따라 전략이 생깁니다.
자세한 사항은 이 글을 참조하세요 ::::: http://cafe.daum.net/Europa/1AT/6794
저는 광전사 + 마샬 21을 가진 스툴라 공작과
고집센 + 용감함 + 마샬 20을 가진 니클라스 공작을 장군으로 쓰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마샬 26에 전투 트레잇 두개 + 용감함을 가진 A급 장군입니다.
이렇게 큰 승리를하면 기념할수있는 축제나 기념물을 만들수있으면 좋겠습니다....
토탈워 시리즈를 보면 영웅적인 전투나 큰 전투를 치루면 지도에 흔적이 남죠..
교차된 칼 표시였나요? "XXX년 AAA전투" 이런식으로.. 최근에 했던 쇼군토탈워2에서는 동상이남았었죠.
칼을든 사무라이동상..ㅎㅎ
17000명을 죽여도 9000명이 남네요.. 진짜 많습니다...ㅋㅋ
추격을 못했습니다. 적이 여전히 너무 많은데다가 우리쪽도 피해가 너무커서...
결국 재정비해서 온 놈들한테 집니다.
그래도 한 5000명 죽였네요. 이제 어쩔수없죠. 용병대랑 시간을 벌면서 정비했던 군사들을 소집해서 끝내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루스용병대 좋아합니다. 125원에 2000명정도 나오는데
결정적인 이유는 러시아 친구들은 초상화가 왠지 쌔보여용..
이거는 저번에 한번 보여드렸었죠.
이런 왕국 둠스텍 가지고 오는애들은 기본 500원씩 들고옵니다. 얘는 750원이네요. 추방해서 돈 얻으시면 됩니다.
이런식으로 전쟁을 다 끝내고..
오늘은 세세한거에 집중하기위해 가문봉신관리를 보여드릴게요.
저를 굉장히 사랑하는 제 동생입니다.
얘는 제가 죽지않는이상 반란을 일으킬확률이
거의 없을겁니다.
관리를 어떻게 했느냐 하면,
1. 제가 교육을 했구요.
근처의 백작위도 하나 줬습니다.
형제를 교육하게되면 이 형제한테는 거의 끝난거나 다름없습니다.
교육할때 트레잇을 자기 캐릭터와 비슷하게 만들면 됩니다. 더불어 야심적을 최대한 없애고 만족함을 만들수도있죠.
그리고 조언자 +25 를 얻구요. 같은가문이라 +5 얻으면
벌써 관계도 30을 먹고들어갑니다.
2. 작위에대한 욕구. 이게 형제들에 대한 관계도에서 가장 중요하죠. 형제들간 싸움이 일어나는 최대의 원인이기도하구요. 이걸 최대한 줄이거나 억제하기위해 관계도에 도움되는 일을 이것저것 하는거지용.
3. 트레잇으로!
자, 보시면 주군이 보유한것만으로 관계도가 오르는 트레잇.
그리고 공통점을 가진것으로 관계도가 오르는 트레잇이 있습니다.
반대로 서로 반대되는 것으로 관계도가 낮아지는 트레잇도 있지요.
주군이 보유한것만으로 관계도가 오르는 트레잇
용감함, 강인함, 근면함, 공정함, 친절함, 사교적 등등
주군이 보유한것만으로 관계도가 내리는 트레잇
겁쟁이, 잔혹함, 독단적, 태만함 등등
서로 상극되거나 공통되서 좋아하는 트레잇
이거는 대표적으로 겁쟁이vs용감함 근면함vs태만함, 친절함vs난폭함. 사교적vs내성적
이런게 있는데 가장 기본적인것은
트레잇에 번호가 붙여진게 있습니다. 1부터 7까지 각각 성서의 7대 죄악에 대해서 나타내는데요.
1. 음탕함 vs 순결함 (음탕함을 넣으면 크킹스럽게 흘러가기 좋아용핳핳ㅋㅋㅋ 생식도 늘고요)
2. 식탐 vs 청빈함
3. 탐욕적 vs 자비로운
4. 태만함 vs 근면함
5. 질투 vs 친절함
6. 난폭함 vs 인내
7. 오만함 vs 겸손함.
이런 성격들은 두개중에 하나만 나오기때문에 잘 고르는게 중요합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트레잇에 색을 입혀봤습니다.
빨간색은 최고로 추천하는 트레잇
파란색은 이정도도 괜찮다 하는 트레잇입니다.
초록색은 정말 안좋은 트레잇이구요.
아무튼 얘네들은 서로 상극되면 싫어하고 공통되면 좋아합니다.
그러니까 교육할때는 왠만하면 자기랑 비슷하게 만드는게 좋겠죠.
트레잇중에는 특별한 이벤트가 나오는 트레잇도 있습니다.
북구신화 전용의 '광전사'트레잇은 뜬금없이 가신을 때려서 부상을 입힙니다.ㅋㅋ
전투중에는 혼자 무쌍을 찍어서 명예를 높이기도하구요.
막상 글로쓰니가 별것도없네요. 네, 그냥 형제들 교육을 맡아서하세요.ㅋㅋ
그리고 이렇게 사촌중에는 '야심적' 을 가졌거나 관리를 못해줘서 불만이 많은애들도 있습니다.
이런 친구들한테는 외교관을 보내서 '관계개선'을 하시면됩니다. 지금은 한상태라서 +60이네요. 백작위도 하나줬구요.저는 가문원한테는 그냥 관대하게 영지를 나눠주는편입니다.
그리고 기술에관해서인데요
정답은 없습니다만
저는 저것들을 중심으로 올립니다. 저는 일단 상비군을 아주 많이 사용하는편이구요.
다문화,다종교에 관해서도 저는 별로 게의치않기때문에 관용을 꼭 올려줍니다.
(참고로 저는 이교도를해도 기독교 선교사들에대해 관대한편이죠)
중보병이 바이킹의 주력군이라 올렸구요. 이건 각자 주력군에 맞게 올리시면됩니다.
그리고 보시면 알겠지만 하나가 유독! 튀어나오는 그런 그림은 없습니다.
다른지역들과 기술차이가심하면 페널티를 받기때문에, 그냥 고루고루 올려주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리고, 이런 기술은 지역별로 다 따로기때문에 수도가 바뀌면 기본 기술도 바뀝니다!
참고하세요.
자 이제 전쟁을 몇번해서 권위가 41%네요. 저 성지만 얻으면 바로 개혁 가능하겠습니다.
일단 군대를 좀 정비하고 전쟁하겠습니다.
그러던 사이에 스비티오드에서 반란이 일어났네요.
그리고 노르웨이 왕이 결혼동맹을 요청했습니다. 수락합니다. 어차피 사촌이고..
그리고 뭐 대충 싸워줍시다. 상비군이 많고 꿀직할령이 많으면 왠만한 파벌반란군은 껌입니다.
오히려 지역에서 나오는 둠스텍 반란군(종교나 문화 반란군)이 더 무섭죠.. 일단 왕의 힘을 보여주도록 합니다.
이것이 왕의 힘이다! 얍얍
출처 : http://blog.naver.com/rock0331?Redirect=Log&logNo=70147419016 // 만화 빈란드사가
빈란드 사가에서 나오는 크누드 대왕입니다.
저는 바이킹으로 플레이할때마다 빈란드사가가 꼭 생각나더라구요.
최근에는 바이킹의 욤기사단이 농민군을 학살하는 장면이 나오더군요. 정규군과 농민군의 차이를..!
암튼 그 장면이 생각나네요.
참고로 크누드 대왕은 약 1000년 경의 사람이니까 현재 게임에서 50년뒤네요.
게임에서는 죽은사람으로 등장하거나, 그의 가문 '크뉘틀링'으로 플레이 할수있습니다.
http://cafe.daum.net/Europa/1AT/7379 자세한건 이 글에 5번째 가문을 참조하세요.
제가 쓴글이니까 막 갖다 쓰겠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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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두개로 나누겠습니다.
용량이 음 부족하네요
첫댓글 조...좋은 공략이다. +ㅁ+)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