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집 자랑>에서 올렸던 사진 중 일부예요~
결혼하고 한 달.. 가을에 결혼식 올리고,
금방 겨울이네요~
보일러 키는 것을 조금 더 절약하고 싶었어요~~
마침 신랑 회사 사이트에 온수매트가 떴더라구요~
인터넷 폭풍 검색 후 가격 비교 들어가며..
구입했습니다~
구입하고 나니 홈쇼핑에서 자주 보이는 거 있죠~
거실 카펫 위에 깔아놓구 이불 덮구 간식먹으며 티비봐요~~
추워지니 쇼파에서 바닥으로 내려왔어요;;ㅋㅋ
김희애씨가 광고한다는 온수매트
전기매트 양가에서 남는다고 가져가라셨는데,
신랑이 온수매트가 전자파도 없으니..
사볼까 하더라구요~
후기나 광고 보면 임신하고 아이 낳고 온수 매트 많이들 사용하신다기에..
구입했어요~
커버를 벗길 수 있어 오자마자 세탁하여 껴넣어 사용했구요~
물이 흘러도 안에 매트는 젖지 않고 방수가 되요~
젖으면 커버만 빨아 쓸 수 있어요~
저희는 하나만 나와있어 저거 샀는데..
2013년형 2014년형 따로 있더라구요~
디자인도 달라요.ㅋ
저희꺼가 2013년형 같은데..
전 2014년형보다 이게 더 좋네요~
이미 우리꺼가 되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저희껀 버튼이 터치식이구요~
세련된 삼각뿔 모양이예요~
2014년형은 버튼 누르는 걸로 된거 같아요~
그건 귀여운 모양이라 아기들이 좋아할꺼 같아요~ㅋ
위에 사진은 신혼집 자랑 때 있던 사진이구요~
덕분에 분리수거함 받게 되요~ㅎㅎ
온수매트 써보니 정전기 안나구요~
물이 안에서 흐르고 있어 더 따뜻한 느낌이 나요~
제 점수는 10점 만점에 10점~!!
가격은 전지장판보다 비싸지만, 몸에 좋겠죠~
그리고 온수매트 브랜드마다 가격별로 다양해요~
그나마 유명한 세 브랜드 중에 골랐어요~
아래꺼는 얼른 가서 핸드폰으로 크게 찍어왔네요~ㅎㅎ
위에 뚜껑을 열어 물을 채워주면 되용~
호스를 통해 물이 슝슝~~ 댑혀져요~
다들 온수매트 궁금하시면 검색해보세요~ㅋㅋ
첫댓글 너와도 따뜻해지고 싶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