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평 아파트 5월에 입주예정입니다.
3배이에, 거실 베란다가 2미터여서 마루를 시공하거나 조립식 마루를 깔고 싶습니다.
확장도 고려했지만... 동향이구, 18층이라 바람이 세서 망설이다 결국
마루 시공이나 조립식 마루쪽으로 생각해 보았습니다.
마루시공... 업자들은 괜찮다고들 하는 데 여기저기 글 읽어보면 문제가 있는 것 같고..
(습기로 인한 마루의 일어남, 마루가 썩는 것등등...)
조립식 마루... 도 나름대로 문제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마루사이에 이물질 처리, 청소가 힘든것 등등...)
마루시공해보신분들이나,
조립식마루 (청마루, 하우스데코) 경험하신 분들
혹은 기타 좋은 의견있으시면 올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꾸벅~~~~
첫댓글 전 조립식 마루는 안 써봐서 비교는 할 수 없지만.....저희집은 통원목마루 시공했거든요...거실에 쓰는 그런 마루 아니구요...나무 자체가 두껍더라구요.못으로 박고 끝만 살짝 본드처리하던데..표면에 uv코팅두 되 있어서 청소두 잘 되구요...일어나구 썩구 그런 문제 전혀 없던데요..
사이 틈이 없으니까 부스러기두 없구....요즘은 베란다용으로 습기에 강한 마루 좋은 거 많이 나와 있으니까 비교하면서 좋은 결정하세요.
거실 마루와 비슷한 데코타일 추천합니다. 비가 들이쳐도 마루처럼 썩는 일 없고 가격도 싸고청소도 간편하고 저는 데코타일 강추!!
전 거실 확장했는데요..제 갠적으로 살아본 결과 그냥 조립식 하세요..전 거실 확장하면 춥다구해서 밑에 보일러까정 새로 깔구 해서 오백에 했습니다..지금 후회막급입니다.여름철에 장마기에 딴집들은 물 열구 살아두 저흰 절대 안됩니다.마루가 다 뜨거덩요..던이 오백인뎅..흑흑흑...겨울에는요 보일러 틀어두
서늘한 냉기가 어디서 들어오는지..샷시,유리창 다 스폰지 대구 있어두 넘 추워요..결국에 제가 홈패션 배워서 결에는 이중커텐 디따 두꺼운걸루 하구 있습니다..저렴하고 싫증나면 바로 바꿀수 있구 집안 분위기에 따라 언제든지 변화를 줄수있는 조립식으로하세요.이상..거액 들여서 거실 확장하구 땅을 치며 후회하는 이
답변들 감사드립니다... 많이 참고가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