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6세 가족 여러분♥
추석 잘 보내셨나요?
오늘은 성악가 '린다박 선생님'과 함께하는 키즈성악 수업이 있었어요.
발성, 음정, 리듬에 대해 생각하고 입으로 소리내보며 노래부르기 활동을 해보았는데요.
교실에서 동요 '나무의 노래'를 들어보고 따라 불러보며 먼저 연습해보았답니다.
아름다운 가삿말과 멜로디에 노래가 마음에 쏙 들었는지
노래 전주가 흘러 나오면 "아싸~!"하며
힘찬 목소리로 노래부르던 아이들♥
설레이는 마음 안고
강당에 모여 앉아 린다박 선생님과 만났답니다.
아름다운 목소리로 6살 친구들을 맞이해주신 선생님과 인사를 나누고
아아아아아~ 이이이이이~
먼저 발성연습을 해보았어요!
입을 크게 쫙~ 벌리고 꾀꼬리 같은 목소리를 뽐내던 귀염둥이들
열심히 연습했던 노래를 선생님 앞에서 큰 목소리로 뽐내보고
본격적으로 동요를 배워보았어요.
가삿말에 담긴 이야기를 머릿속으로 떠올려보고 음을 입혀 동요를 불러보았답니다!
가정에서도 함께 [나무의 노래]를 들어보며 신나게 함께 노래불러주세요
린다박 선생님과 함께 하는 키즈성악은 19일 목요일에도 기다리고 있답니다♥
우리 아이들의 멋진 모습 사진으로 만나보시죠😊
첫댓글 아이가 계속 부르는 노래가 너무 고와서 노래를 찾아 연휴 내내 함께 들어보았습니다. 좋은 노래 알려주시고 행복한 수업 이끌어 주신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성악이라는 특별학 수업을 경험할 수 있게 자리를 마련해 주신 원장님께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