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는 동남아에서 가장 빠른 경제성장을 보이고 있는 나라 가운데 하나 입니다. 최근에는 제조업에 바탕을 둔 급속한 산업화를 경험하고 있으며,건설업 또한 호황이라 어디를 가나 한창 공사 중인 수많은 건물들을 목격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경제 성장의 대가로 환경의악화가 찾아오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정부는 환경에 대한 교육을 주목적으로 둔"Sekolah Lestari"(지속 가능성에 대한 학교)를 운영하는등 공중의 의식과 교육을 강조하고 있으나 국민들은 환경에 대에 전혀 관심을 보이고 있지는 않는 상태입니다. 정부 또한 성장과 환경의 균형을 강조하면서도 여전히 경제 성장에 대한 우선적인 정책적접근과 태도는 말레이시아 환경의 미래가 밝지 만은 않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는데요,한 예로 FAO(식량 농업 기구)에 따르면 말레이시아의 숲 상실 면적은FSC 인증 제도를 시행 했음에도불구하고 속도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고 밝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