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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후기◁ 영주 효마루 힐링 여름캠프, 제 5조 A팀(다움님)_230720~22 (전편)
겨울섬 추천 1 조회 437 23.07.25 01:33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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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7.25 06:28

    첫댓글 겨울섬님
    문화재해설. 여행가이드.
    멋진불멍.맛갈진요리.달달한
    멘트...
    더불어 여행안내서를 쓰셔도
    될만한 문장력까지
    여친이 없는게 아니라
    숨겨놓은거 아니신지요?

  • 작성자 23.07.25 21:23

    숨겨둔 여친을 버려두고 영주 캠프에? ㅋ
    결코 그럴리는 없겠죠~~
    지방에 거주해 보면,
    모임들이 거의 없으니,
    하늘의 별따기 만큼이나 어려운게,
    여친 맹글기 랍니다. ㅎ

    성격 좋으신 베리따스님부터,
    남친 하나 장만(?)하세요~~ ㅋ

  • 23.07.25 07:49

    죽음의 문턱을 넘기면서 갇혀지낸 100일가까운 고독한 병원생활에서 이제그만 접으려했었던 지난 생각들...
    그때그맘 헤아려주시고 많은 회원님들께서 따뜻하게 손잡아주시고 이끌어주시고
    다움벙주님의 권유로 의지하며 다녀온 영주여행길
    카페에서 다친 상처를 카페에서 치유받았읍니다.
    선한사람들과 자연의 공기를 마시며 말똥이 굴러가도 깔깔대며 보낸 시간들
    사진한장한장이 다큐처럼 박혀버린 여독의 즐거운 후유증을 겨울섬님의 기록으로 반추해봅니다.
    감사하다는 말밖에.....
    지나간것은 지나간대로
    그런의미가 있죠~
    노래가사처럼
    새로운 꿈을 꾸겠다고 말할께요~~
    영주에서의 추억들 잊지않고
    언제어디서 만나더라도
    반갑고 기쁠거에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작성자 23.07.25 21:30

    크던 적든..
    누구에게나 상처나 아픔은 있기 마련이죠,
    몸은 거다 나으셨는데,
    아직 마음의 상처가 남아 있으셨나 봅니다.
    "쏘미님" 전,후의 내용을 모두 알수는 없지만,
    미루어 짐작은 할수 있을 듯 합니다.

    힘든 몸이신데 참아가며,
    내색하지 않으시고 끝까지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금번 영주에서의 여름캠프가,
    "쏘미님"에게 위안이 되었다니 무척이나 다행이구요,
    다음의 모임에서 더욱 건강하게 뵐수 있었으면 합니다.

    생각이 날때면,
    들춰 보면 추억이 되살아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후기를 작성해 보았습니다^^

  • 23.07.25 08:41

    상세한 설명과 곁들인
    멋진사진의 여행후기
    겨울섬님 덕분에 잘 감상했습니다
    다음편 기다려집니다

  • 작성자 23.07.25 21:32

    길고 재미없는데도 불구하고,
    후편까지 보아 주신다니 고맙습니다^^

    문화재 답사와 여행이 취미이다 보니,
    여행기를 가끔 쓰곤 하는데,
    카페에 처음 올리는 후기의 글이,
    습관이 있어 여행기처럼 되어 버린듯 하네요~~

  • 23.07.25 08:49

    겨울섬님 여행다큐 ~^^

  • 작성자 23.07.25 21:33

    깔끔하고 아싸로운 성격에.
    살림살이 까지 멋지게 정리해주신 벙주님~
    수고 많으셨어요^^

  • 23.07.25 10:33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 작성자 23.07.25 21:34

    같은 5조 이지만,
    하루의 편차와 팀이 다르다 보니,
    여행일정을 함께 하진 못해서 아쉬움이 있네요.
    그나마 일요일까지 남아 있었기에,
    미련은 덜 한듯 합니다^^

  • 23.07.25 14:39

    후기가 마치 여행안내서같네요

  • 작성자 23.07.25 21:35

    여행과 문화재 답사를 즐겨하다 보니,
    모임의 후기가 습관처럼 여행기처럼 되어 버린듯 합니다.
    불편한 후기가 되지 않으려나 염려가 되네요.

  • 23.07.25 17:40

    사진과 해설이 문화재답사 전문가 같으십니다.
    함께 못한 것이 못내 아쉽습니다. ^^

  • 작성자 23.07.25 21:38

    한때에는 문화재 답사가 취미여서,
    전국의 문화재를 두지며 다닌적도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후기가 여행기나 답사기처럼 되어 버린듯 하네요~

    나중에 여건이 되면,
    여행이나 문화재 답사 길에서,
    뵈올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23.07.25 21:40

    @겨울섬 겨울섬님 해설과 함께라면
    뜻깊은 여행이 될 듯 합니다.
    그날을 기다려볼게요^^

  • 작성자 23.07.25 21:45

    @바움 문화재 답사를 좋아 하시면,
    답사 모임을 해 보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저는 벙을 해본적이 없어서.. ㅎ
    "바움님"께서 앞장 서시면~~

  • 23.07.25 22:14

    @겨울섬 ㅎ 앞장은 어려워서요.
    뒤따라 다니는게 좋아요^^

  • 작성자 23.07.25 22:19

    @바움 벙을 해본지가 오래 되어서 이제는 자신이.. ㅠ
    더구나 지금은 지방에 내려와 있어,
    당일의 모임을 주선하기에는..
    "바움님" 덕분에 어찌 모임에 가보나 했더만~~ ㅎ

  • 23.07.26 00:03

    @겨울섬 어느 가을날
    답사여행 기대해봅니다.^^

  • 23.07.25 18:20

    겨울섬님!!!
    감사합니다
    잘 쉬었다가 가셨나요?
    다음에는 캠벙에서 만나도록
    해야겠지요
    시간되면

    봐요~~~~

  • 작성자 23.07.25 21:40

    오랫만에 뵙게 되어 반가웠구요~
    함께하는 2박 3일간에,
    음식이며 여행까지 많은 도움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덕분에 더욱 풍성하고,
    함께 하신 분들이 즐거웠던 여행길이 되었습니다.
    영주로 놀러가면 연락 드리께요~~

  • 23.07.25 20:21

    겨울섬님
    디테일하게 쓰신 영주.예천.단양의 기행문이 맛깔스럽습니다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덕분에 6조 효마루에서 멋진 여행 하렵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23.07.25 21:42

    영주의 여름캠프에,
    마지막조에 계시나 봅니다.
    5조의 여행기가 6조의 여행에,
    작으나마 도움이 된다면 다행입니다.

    영주의 숙소인 효마루는,
    오랜 인연으로 개인적으로도 가끔은 놀러 가는곳 입니다.
    이번 주말에 단양쪽 캠핑길에 나서면,
    들렀다 갈수도 있겠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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