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 Tiger Mtn. Loop 6/28/`23

[선비]

산행거리 : 10.6 마일 왕복
산행시간 : 5 시간 45분
가득고도 : 1560'
산행참가 : 약수. 산수. 희나리.
아카시아. 봄비. 니모. 선비.등7명

이곳은 모두가 첨가는곳. 이코스끝내면 Tiger mtn 의 90%
를 접수하는데 예상데로 산로가 완만해 쉽게, 빠르게 갈수있었습니다. 복분자는 올해풍년이고 딸기등도 익기시작 목추기며 가다보니 목적지에도착.
다들너무쉽게와 계속 Middle
Tiger 로전진하니 고사리는 피고 꽃들만이 반겨줍니다.
뻑쎈 1 마일을 남겨두고 점심!
감사의 약수님표 쑥떡. 달걀.
볶은밥. 희나리님표 닭고기와 쌜러드. 봄비님과 아카시아님표 땅콩. 참외. 커피.등을 먹으니 여기가 바로 천국!! 감사드립니다.
출발때와는달리 낮엔제법 더워지기시작하니 멕카페에들려
곱배기아이스크림. 커피.쿠키로 ㅡ 멋진 씨니어들의 하루였습니다. ㅋㅋ

Salmon Berry

감사의 점심.

먹거리들.

[봄 비]

아직 이른줄 알았는데 야생화가 만발하여 행복이 몇배.
거의 평지, 낭떠러지와 절벽도 없는 넓은길을 두런두런 얘기하며 걸으니 마음에 평강이.

일찍 일어날 수 있어 감사,
갈 산이 있어 감사,
동행할 수 있어 감사,
나누는 음식 있어 감사.

더 무엇을 바라리오,
예쁜사진과 시니어 마춤코스를 선정하신 두분 리더님께 더욱 감사드립니다🙏🙏

[아씨]

중년을 위하여 ~
모두들 아름답습니다.
아담한 큰손 약수님께 박수 보냅니다..

[산수]

자연앞에 겸손으로 순전함으로 푹 닮은 하이호가 오늘따라 감사이고 행복이고 그리도 이쁘다! 각자 정한시간에 원근 각처에서 무엇이 저리도 기쁨인지 밝은 미소를 머금고 손내민다 타이거에 만발한 6월에 곱게핀 야생화가 저리도 이쁠소냐다! 하나같이 가슴과 가슴으로 피어 오가는 그 향기가 어쩜인지 깊은 가슴까지 스며온다! 시작도전에 천사표 가방에서 뜨거운 사랑들이 오간다 바쁜시간들을 쪼개어 물질도 시간도 투자해서 준비한 그 무엇에 사랑도 정성도 듬뿍담아 가지고 나온 그모습이 그리 빛이나고 아름답고 감사함이다!! 누구는 사랑의 눈물로 찜을한 축축한 땅콩스낵으로 누구는 온종일 까지도 식지안는 따뜻한 가슴의 볶은밥으로 모두에게 감동의 선물들이라 힘이된지라 10마일 산행을 거친호홉 한번없이 완주! 믿거나 말거나다 ^^
모든일정 하나하나가 어쩜 그렇게 여유로웠고 평화로웠고 식 자제들도 풍요로웠는지 올라갈땐 샐러드로 내려올땐 디졌트로 샐몬베리 농장들이 끝까지 이어져 또한 행복! 긴 거리를 짧은시간에 완주하게 기획한 두분의 지혜가 도사급 이다! 너무이른 귀가시간을 울선비님의 뛰어난 순발력의 배려로 맥카페에서 최고급 매니저 대접을 받으며 온갖 커피에 주전부리로 왁자지껄로 해피엔딩!!

[Grace]

과연 맞춤형 즐거운 산행.
모든 것을 갖추었군요~
꽃과도 타이밍이 맞았으니 아주 행운의 날이었습니다~!😄

[약수]

매주 가는 산행이지만 매번 갈때마다 마치 어렸을때 소풍을 기다리듯이 전날밤에는 가슴이 설레어 잠을 설치고 산행을 가지만 피곤하기는 커녕 어디서 힘이 나는지 성큼 성큼 사랑하는 사람들과 걷다보면 어느새 목적지까지 다다르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사랑의 음식을 나누다보면 정말 건강해서 끝까지 산행을 함께 하고싶다는 욕심이 납니다 너무도 더워서 아이스크림 생각이 간절했는데 선비님께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아이스크림과 쿠키를 사 주셔서 더위도 날리고 아주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희나리]

좀 긴 산행길이였지만 아름다운 꽃도 숲길도 참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서로 기다려 주고
베려하며 함께 가는 길이 참 좋았습니다. 늘 ~ 함께 하신 님들 ~감사합니다

[토마토]

아름다운 산행엿네요
여전히 하이호 회원 님들 건강하시구요
저도 이제 산행 시작하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