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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친구님 칼럼 10월 12일 수요일
수친구 추천 0 조회 47 22.10.12 06:4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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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2.10.12 06:47

    첫댓글 인용된 구절은 예수가 유일하신 아버지의 위치와 동등을 논하는 것이 아니라, 일반적으로 신이라 칭하는 존재들의 위치를 점하려는 것을 의미한다고 봅니다. 즉 인간으로서 신적 위치를 위해 그가 지상 생애의 과장된 겸손이나 성품을 나타낸 것이 아니라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사도의 정의를 따르면 하나님의 계심과 그가 보상을 해주시는 분임을 믿는 것인데, 그 보상의 차원이 신적 반열에 오르기를 추구하거나 열망했다는 뜻이 아님을 바울은 말하는 것이라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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