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정보] [참고] 소니 디카 가지신분들 모델명 확인하세요. (해당제품명기+캐논)

[로빈욱스]

10월 12일 전자신문 내용입니다.

저작권은 "전자신문"에 있습니다.

아래는 기사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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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 1, 2위 업체인 일본 소니와 캐논의 일부 디지털 카메라 및 디지털 캠코더에서 잇따라 결함이 발생했다. 이번 문제는 촬영한 영상이 액정디스플레이(LCD)에 나타나지 않거나 왜곡돼 보이는 것으로, 관련업계에서는 소니가 생산한 고체촬상소자(CCD) 불량이 원인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일본 소니는 최근 “제조공정 등의 이유로 문제가 있는 CCD가 생산돼 일부 디지털 카메라와 디지털 캠코더에서 촬영시 뷰 파인더 및 LCD에 영상이 나타나지 않거나 촬영한 영상이 왜곡되는 경우가 생겼다”며 “해당 제품에 대해 무상 수리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소니코리아는 그동안 국내에서 시판해온 ‘DCR-TRV16’ ‘DCR-TRV18’ ‘DCR-TRV19’ 등 디지털 캠코더 23개 모델과 ‘DSC-P2’ ‘DSC-P31’ ‘DSC-P32’ 등 디지털 카메라 17개 모델 총 40개 제품에 대해 오는 2010년 9월 말까지 5년간 무상 보증기간을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소니코리아 측은 “구입일에 상관 없이 2010년까지 보증하며 과거 같은 증상으로 유상 수리를 받은 고객엔 규정에 따라 별도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소니의 발표 직후 캐논도 똑같은 문제로 무상 서비스를 실시하고 나서 문제가 확산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일본 캐논은 지난 6일 CCD 결함으로 디지털 카메라와 디지털 캠코더 일부 모델에 한해 무상 수리한다고 발표하며 “CCD에 이상이 있어 이미지가 보이지 않거나 왜곡되는 현상이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캐논 카메라 수입사인 LG상사도 이에 따라 문제가 된 디지털 카메라 8종과 디지털 캠코더 8종을 무상으로 수리해 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니와 캐논이 이례적으로 동일한 결함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것에 대해 업계 관계자들은 소니의 불량 CCD가 양사 제품에 모두 사용됐기 때문으로 추정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소니는 캐논 등 디지털 카메라 제조업체에 CCD를 공급, 세계 디지털 카메라용 CCD 시장점유율이 50% 이상에 이를 만큼 막대한 영향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소니코리아 및 LG상사는 “본사 방침에 따라 CCD 공급처를 밝힐 수 없는만큼 이번 캐논 문제의 원인이 소니 CCD 탓인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밝혔다.

　윤건일기자@전자신문, beny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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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입니다.

소니의 CCD를 공급받아 사용하는 기종에 대해서 결함이 발생할수 있음을 시사하는 내용입니다.

캐논역시 그렇구요..

자신의 디카가 저런 증세일수 있군요.

그리고 위에 적혀 있는 소니의 ‘DCR-TRV16’ ‘DCR-TRV18’ ‘DCR-TRV19’ 등 디지털 캠코더 23개 모델과 ‘DSC-P2’ ‘DSC-P31’ ‘DSC-P32’ 등 디지털 카메라 17개 모델 총 40개 제품에 대하여 5년간 제품 보증기간을 연장한다고 하니.. 자신의 제품이 이에 해당하는지 미리 숙지하시고...

(단 국내 소니코리아에서 판매된 정품만 해당합니다.) 나중에 제품 결함이라던가 고장시 무상점검을 받을때 불이익이 없도록 하세요~

-10월 16일 오전 3시 15분 수정-

아래는 소니의 해당 모델입니다. 참고하세요...

• 디지털 카메라
  DSC-P2, DSC-P31, DSC-P32, DSC-P7, DSC-P71, DSC-P72, DSC-P8, DSC-P92,  DSC-P10, DSC-U10, DSC-U20   DSC-U30,  DSC-U60, DSC-V1, DSC-F717, MVC-FD100,  MVC-FD200, MVC-CD250, MVC-CD400, MVC-CD500
   
• 캠코더
  DCR-IP55, DCR-PC101K, DCR-PC105K, DCR-PC120 , DCR-TRV18K, DCR-TRV22K, DCR-TRV27, DCR-TRV27PK, DCR-TRV33K, DCR-TRV33PK, DCR-TRV50, DCR-TRV950 , DCR-VX2000, DCR-VX2100, DCR-HC30, DCR-DVD101, CCD-TRV106K, CCD-TRV116, CCD-MC100
   
• PDA
  CLIE PEG-NZ90
   
• 업무용 캠코더
  DSR-PDX10, DSR-PD150, DSR-PD170, DSR-250

해당기사 링크

1. 소니 결함 CCD 캐논등서도 사용 확인…AS기간 연장 (케녹스, 코니카미놀타, 후지필름 해당)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16&article_id=0000187954&section_id=105&menu_id=105

2. 소니·캐논 디카 잇따른 결함 발생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30&article_id=0000119986&section_id=105&menu_id=105

3. 소니·캐논, 디카 등 화면결함..무상수리 조치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18&article_id=0000319677&section_id=101&menu_id=101

캐논 홈페이지 내용

[캐논 디지털카메라 및 디지털 비디오카메라 사용고객 안내]

항상 캐논 제품을 애용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캐논 디지털 비디오 카메라 및 디지털 카메라 제품에 탑재된 CCD의 일부에 이상이 있어

이미지가 보이지 않거나 왜곡되는 등의 현상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음이 확인되었습니다.

고객님들께 많은 불편을 드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사과의 말씀과 함께 이 현상의 내용과 당사 대응방안에 대해 아래와 같이 안내를 드립니다.     

< 대상 제품 > 

● 디지털 비디오 카메라 8기종

    ZR60, ZR65 MC, ZR70 MC, ZR 80, ZR85, ZR90, ELURA 40 MC, ELURA 50,

● 디지털 카메라 8기종

    Powershot A60, Powershot A70, Powershot A75, Powershot A300, Powershot A310,

DIGITAL IXUS V3, DIGITAL IXUSⅡ, DIGITAL IXUS Ⅱs

< 현상 >

상기 대상 제품에 탑재 되어있는 일부의 CCD가 고온 다습한 환경 아래에서

CCD내부에 배선접합부분이 떨어지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이런 경우 촬영 모드에서 CCD로 부터 신호가 정상적으로 나오지 않기 때문에

촬영 이미지에 다음과 같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즉 이러한 증상은 촬영시에 대상 제품의 액정 모니터의 화면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기록된 화상에도 동일한 현상이 발생합니다.

"이미지가 왜곡되어 나타납니다."

"이미지가 나타나지 않습니다."

< 서비스 안내 >

해당 제품을 소유하신 고객님 중 위의 이상 현상을 확인한 고객님께서는

다소 번거로우시겠지만 아래의 캐논 서비스센터로 문의바랍니다.

대상 제품에 대해 CCD내부의 배선접합부분의 떨어짐을 확인한 경우에는 무상으로 수리해드리겠습니다.

불편함을 드리게 되어 대단히 죄송합니다. 계속적인 관심과 애용 부탁 드리겠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상담 전용전화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전화 : 1544-5775 (고객상담 대표번호)

 (02)719-5242 (디지털카메라 전용) 용산센터

         (02) 752-0567/0988 (디지털 비디오 카메라 전용) 남대문센터

- 근무시간  평  일 : 09:00 ~ 18:00 (중식 12:00~13:00)

             토요일 : 09:00 ~ 12:00 (2,4주 토요일/일요일/공휴일 휴무)

방문 접수가 어려우신 경우 택배편을 이용하여 접수하실 수 있습니다.

캐논 용산 서비스센터 (디지털 카메라)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 16-60 한통빌딩 502호

캐논 남대문 서비스센터 (디지털 비디오 카메라)

서울 중구 남대문로3가 30-16 영신빌딩 401호

아래 소니 홈페이지 내용

소니 디지털 카메라, 캠코더를 사용하고 계시는 고객님들께

항상 소니 제품을 애용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 회사 제품의 촬상소자(CCD)가 내장되어 있는 일부 제품에서 영상을 촬영할 때,

1. 뷰파인더와 액정표시부(LCD)에 영상이 나오지 않거나

2. 촬영한 영상이 왜곡되는 경우

와 같은 증상이 발견되었습니다.

 조사 결과, 촬상소자(CCD)에 대해 제조공정 등의 이유로 인해 일시적으로 문제가 있는 촬상소자가 생산되었으며, 사용환경 등의 요인이 더해져서 위에 명기된 증상이 일부 제품에서 발생하게 된다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따라서 촬상소자(CCD)의 원인으로 인해 위의 증상이 발생한 제품은 저희 회사 규정 보증 기간을 연장해서 무상으로 수리해드릴 것을 알려 드립니다.  물론 상기의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고객님들은 수리를 받으실 필요가 없습니다.

무상 수리 대상 제품은 아래를 참조하여 주십시오.

또한, 과거,당사 서비스 센터에서 동일한 증상으로 유상수리를 받으신 고객분에게는 당사 규정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오니, 2006.3월말까지 아래 고객 상담실로 연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고객님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며 품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기타 관련 문의는 저희 상담실로 연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연락처 : 1588 - 0911 소니 코리아 고객 상담실

문의 시간 : 09:00 ~ 18:00 (월 ~ 토) 일요일 및 공휴일 휴무

2005년 10월4일

                                             소니 코리아 주식회사

위의 연락처로 알려주신 성명과 전화번호 등의 개인정보는 본건의 문의, 무상수리 및 기타 서비스 만의 목적으로 이용됩니다.

                       대상 제품

        디지털 캠코더 : 23개 모델 중 일부 제품

DCR-TRV16,DCR-TRV18,DCR-TRV19,DCR-TRV22,DCR-TRV25,DCR-TRV27,

DCR-TRV33,DCR-TRV38,DCR-TRV340,DCR-TRV40,DCR-TRV940,DCR-PC101,

DCR-PC105,DCR-PC108,DCR-PC115,DCR-IP45,DCR-HC15,DCR-HC20,DCR-HC30,

DCR-VX2000,DCR-VX2100,DCR-DVD101,DCR-DVD200

　　　　　디지털 카메라 : 17개 모델 중 일부 제품

DSC-P2,DSC-P31,DSC-P32,DSC-P51,DSC-P52,DSC-P7,DSC-P71,DSC-P72,

DSC-P8,DSC-P92,DSC-P10,DSC-U10,DSC-U20,DSC-U30,DSC-V1,DSC-F717,

MVC-CD400

[지존꼼새]

좋은 정보군요....저는 기기가 없지만 다른 사람들께는 유용한 정보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