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그냥 결혼식때 했던 한복입었구요.. 울딸도 저랑 맞추려고 저고리는 노랑 치마는 빨강으로 샀네요..전 그냥 한복이고,울딸은 당의지만요.. ^^ 글구나서 일상복으로도 입으려고 치마랑 티를 따로 사서 입혔는데 치마를 레이스 달려서 펴지는거(발레복처럼) 사서 입혔는데 다들 이쁘다고 하더라구요..
저두..우리아이..돌한복 대여해 입혔는데여..빌리는 김에 제꺼 당의도 대여했거든여..치마는 결혼할때 한 한복치마입구여..당의만 빌렸는데..아이한복이랑 제 당의랑 해서 5만원에 빌렸어여..가격도 싸지만..깨끗하고 참 맘에 들었네여..그리구..아얌도 같이 무료로 대여해서 썼었어여..인터넷으로 알아보세여
저도 몇일전에 돌잔치 끝냈는데요..저는 한복 안입었어요..다들 한복 입으시는데..제 생각엔 그날이 아기 생일이지 엄마생일이 아니잖아요..그리고 한복입고 미용실 가서 머리 올리는것도 너무 나이들어 보여서 저는 그냥 정장입고 머리는 올리지 않고 고데로 말고 조금 화려한 핀 꽂고 그랬네요..아기는 한복입혔어요..
첫댓글 저는 한복입었어요. 신랑도 한복 아가도 한복..엄마혼자 한복입으면 보기 안좋던데 식구들 다 한복 입으면 화사하게 보기 좋더라구요..순전히 제 생각이지만 ^^;;
여아기 이시면 아가랑 엄마랑 똑같은 한복 대여해서 입으시면 너무 이쁘더라구요... 물론 아빠두 한복..입으시구요... 전 남자 아가라 똑같은건 못입구 3식구다 한복입었답니다... 한복에 1표
전 그냥 결혼식때 했던 한복입었구요.. 울딸도 저랑 맞추려고 저고리는 노랑 치마는 빨강으로 샀네요..전 그냥 한복이고,울딸은 당의지만요.. ^^ 글구나서 일상복으로도 입으려고 치마랑 티를 따로 사서 입혔는데 치마를 레이스 달려서 펴지는거(발레복처럼) 사서 입혔는데 다들 이쁘다고 하더라구요..
저두..우리아이..돌한복 대여해 입혔는데여..빌리는 김에 제꺼 당의도 대여했거든여..치마는 결혼할때 한 한복치마입구여..당의만 빌렸는데..아이한복이랑 제 당의랑 해서 5만원에 빌렸어여..가격도 싸지만..깨끗하고 참 맘에 들었네여..그리구..아얌도 같이 무료로 대여해서 썼었어여..인터넷으로 알아보세여
엄마는 결혼식때 입었던..치마랑.. 아가꺼랑 당의만 빌리세요..저두 그렇게 했었는데.. 넘 이뻐서. 어른들이 계속칭찬해주셨어요.. 여아라면.... 정말.. 해보세요... 해오름에 사진들두많이 오르던데요..
저는 아기랑 세트로 당의 빌려입었는데요 다들 이쁘다고 칭찬하시더라구요. 그리고 한복후엔 아기 편한옷으로 갈아입히는 엄마도 많답니다. 전 유민맘카페에서 빌려 입어답니다. 아기 드레스는 제가 손바느질로 만들었구요.
저도 몇일전에 돌잔치 끝냈는데요..저는 한복 안입었어요..다들 한복 입으시는데..제 생각엔 그날이 아기 생일이지 엄마생일이 아니잖아요..그리고 한복입고 미용실 가서 머리 올리는것도 너무 나이들어 보여서 저는 그냥 정장입고 머리는 올리지 않고 고데로 말고 조금 화려한 핀 꽂고 그랬네요..아기는 한복입혔어요..
어떤분들은 한복하고 드레스하고 둘다 입힌다고 하더군요..저도 욕심 같아서는 그렇게 하고 싶었지만..아기가 힘들어 할까봐서 그냥 한복만 입혔습니다. 한복만 입혀놔도 사람들 때문에 아기 너무 힘들었어요..
그래도 엄마가 한복 입는 게 예쁘던데요. 저도 애기랑 세트로 입었는데 좋았어요. 당의는 아니었구요. 애기는 드레스도 입혔어요. 나중에 사진 보니까 드레스 입히길 정말 잘했다 싶었죠. 애기만 힘들어하지 않으면 괜찮은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