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동생이 작년에 일본 갔다오면서 구해 왔던데..
내용은 일본어라서 하나도 못 읽고 대신 내용을 카페에 올려놓은 걸로 파악하고 그림을 보면서 다 이해 했쥐..^^
사라는 나오는지 몰겠지만..
우미라는 아이는 짜증나더만..
공 맞고 다시 정신 차리는 것도 웃기고^^;;
벌써 꽃보다 남자를 본지도 횟수로만 8년째에 들어서는 구나--;;
아직도 결말이 나지 않아서..
걱정이 앞선다
슬램덩크 31권을 보면서 얼마나 조마조마하고 얼마나 울었는지..
끝장을 넘기고 나니 시원 섭섭하면서 다시는 새로운 슬램덩크를 못 본다고 생각하니..얼마나 아쉽던지..
이제 꽃보다 남자도 그래야 할 텐데..
아이고..
내가 즐겨보던 만화책들의 결말을 보는건 언제나 아쉬운 일인데
장은숙아!!
담에 우리 집에 오면 일본에서 가져온 꽃보다 남자 보여 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