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일반감리 너무 힘드네요. 현장은 거의 전국구고
1) 이번에 LH현장 실정보고 하는라 엄청 힘들었습니다. 하루에 끝날수가 없어 가는 날마다 시공사에 지시했으니 결국 처리가 안되어 몇개월 그냥 보내고 이번에 정리해서 보내는데 가는 날에도 완벽하게 정리가 안돼서 다음날 처리를 했네요. 그런데 통합이라 CM단 단장 결재 맡아 넘겨야 하는데.. 내부결재도 쉽지 않네요.
* LH현장은 전기, 기계, 통신은 무조건 1명 상주이네요. 소방은 소방법으로 일반감리로 하라고 되어 있으니 상주를 안시키죠
2) 연말이라 공공기관 현장 기성청구가 들어와 기성검사사 임명보고 하고
결과 보고 하고 연속적으로 처리해야 해서 힘드네요..
공공기관은 연면적 상관없이 3만이하는 1인 상주로 배치하여야 합니다.
첫댓글 공공기관은 상주감리로 배치돼야죠. 전기,기계,통신은 상주인데 2023년인 아직까지도 소방만 일반이란게 아이러니하네요.
법이 개같은 법입니다
일반감리가 무엇입니까
감리용역비가 전기의 1/4 통신의 1/3,
심지어. 두달상주하는. 조경보다 적으니
이게 말이 됩니까?
게다가 기분좋게 소방서에서
갑질 두어번하면 준공보고서를
3번이나 고치는 불상사가 생기는 데
스트레스 엄청 심합니다.
게다가 소방시공사 소장이 애먹이기
리도 할라치면 대책이 없습니다.
출퇴근 왕복410키로를 20개월로
마무리 하고 족보를 바꾸었지만
아직도 잇빨이 드그덕 드그덕 갈립니다
일반감리는 시공사들도 영세해서 기술적 책임시공이나 업무협의도 어렵고, 상주공사에 비해 공사기간도 짧아 착공처리나 준공처리 업무도 자주 반복되기 때문에 많은 일반감리 현장들을 동시에 제대로 감리한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나다. 감리원이 기술적능력과 사명감이 갖고 감리업무를 제대로 해보려는 해도 소방업계의 현실에 자괴감만 들뿐이죠.
동의합니다!
감리비용은최저에 서류해야할일은어마어마하고 서류하느라 현장갈시간도부족하고 업무특성상 타공종에 협조요청할것도엄청많고 거짓말조금보태면
화장실갈시간도 없습니다!
조금규모있는 건설사업관리 현장은 최소 고급이상은들어가야 그나마 현장이끌어나갈수 있을것같다는 개인적인생각입니다!
미래에는 소방감리 볼사람이 없어질듯하네요..젊은 사람들도 기피하고..
제가 문외한이라서 그러는데
이렇게 힘든데 소방기술사 따서 왜 감리하려고 그렇게 힘들게 공부하는지요?
늦었지만 일반감리는 폐지해야..하루가서 뭘 감리한다고 ㅎㅎㅎ
관공서는 현장도 못보고 서류하다 하루도 모자라 2~3일씩 가야 합니다. 뭘 감리하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