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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 산하 무일복지재단의 창립 20주년을 기념하는 ‘무일복지인의 밤’ 행사가 어제(7일) 저녁 대명사회복지관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는 크게 원을 세우고 크게 나아가라는 뜻의 ‘대원대취(大願大就)’를 슬로건으로 삼귀의와 반야심경, 유공자 표창, 인사, 격려사, 미래전략 선포식, 친교한마당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특히 미래전략 비전선포식에서 무일복지재단 구성원들은 사람을 먼저 생각하고 주인정신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혁신적인 불교사회복지를 실천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인서트/대륜 스님/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 대구큰절 주지]
“향후 20년 뒤에는 아마 전국에서도 이름을 알릴 수 있는 그런 복지법인으로 자리 잡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기대를 합니다. 그런 열정을 가진 여러분들 뵈니까 든든하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고 또 앞으로 20년이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무일복지재단은 노인전문요양원과 노인돌봄센터, 기억학교, 무일복지관, 대명사회복지관, 어린이집 등을 운영하며 부처님 자비를 바탕으로 한 사회복지 실현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행사에는 한국불교대학 대구큰절 주지 대륜 스님과 권영화 총동문신도회장, 남단아 사무총장, 무량수전노인전문요양원 이강수 원장을 비롯해 조재구 남구청장, 이충도 남구의회의장 등 내외빈이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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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관세음보살 _()_
감사합니다 ~~~참 좋은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관세음보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