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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강화 네눈박이 진강순 서울 집으로 데려오다.
한수수 추천 1 조회 288 14.12.15 06:05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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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2.15 07:57

    첫댓글 맘 고생 많으셨겠습니다.
    저도 네눈박이 진돗개 두마리를 강아지때부터 회사에서 2년여을 키우다 어쩔수 없이 회사를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사실 회사에서 파견근무할 당시 필요해서 산건데 개가 고양이 한테 해꼬지를 하네 어쩌네
    개 가져가라 난리 굿을 쳐서 어쩔수 없이 이곳저곳 전전하다 지금은 새로옮긴 회사 공장에 두고
    아침저녁 살뜰이 살피고 있답니다.
    저도 이 아이들에 대한 에피소드를 올려봐야 겠네요.
    사연 공감하면서 잘 읽었습니다.
    끝까지 백년해로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작성자 14.12.15 13:27

    착한 마음으로 두 아이들을 보살피시군요!
    고맙습니다! 살다보면 어쩔 수 없이 이사도 시키게되고
    남의 손에도 맡기게되더군요. 개들과 오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 14.12.15 09:25

    차암 잘 생기고 멋집니다. 사랑을 받아 평안해보이네요.^^
    오래도록 건강해서 반려가족으로 살기를 바래봅니다.

  • 작성자 14.12.15 13:28

    따뜻한 격려의 말씀 고맙습니다!

  • 14.12.15 09:46

    아주 듬직하니 잘생겼네요..

  • 작성자 14.12.15 13:35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더 노력하겠습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12.15 13:56

    잘 지적해주셨네요! 반성하고 고치도록하겠습니다. 지하층 사람들이 싫어해 제때 데려오지 못했는데 이제 주인이 쓰는 방 바로 앞 햇볕이 잘드는 넓은 베란다에 왔고 식구들이 다 이해해주고 환영하니 다행입니다.
    남의 손에 맡기는 건 안하는게 좋지만 형편에 따라 어쩔 수 없이 하게되더군요.

  • 작성자 14.12.15 13:53

    @장비 자세한 도움말씀 고맙습니다!
    강순이는 다행히 사람은 누구나 좋아하고 따르는 성격이어서
    제가 없을 때면 이웃 사람들이 와서 살펴주고 어디서나 환영받아 조금 안심했었네요. 반려견겸 지킴이로서 닭들이 노는 것을 지키며 살도록했습니다. 항상 같이 있으면 좋겠지만 조금 형편이 안좋아도 나름대로 맛있는 것들도 모아 가져가고 산책도 거의 매번 시키고 집주위를 뛰어다니게하며 아껴왔습니다. 주인이 없을 때면 많이 외롭겠지만 갈 때마다 더 사랑해주려 노력해왔습니다.
    이해해주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12.15 11:03

    옳은 말씀 고맙습니다.
    세는 집의 일부분만 놓았고 나머지는 제가 다니며 쓰는 조건으로했고 그집에서도 개를
    좋아하고 아이들이 산책 때 데리고 다녀서 한동안은
    문제가 없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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